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귀촌하신 분이 놀랐을 때

... 조회수 : 5,091
작성일 : 2025-08-19 13:53:06

시골에서도 더 깊이 들어가서 버스정류장도 한 참 걸어가야 나오고 차없이 못가는 곳

주변에 다른 집 전혀없고  땅을 파서 새로 지은 집

도로에서 집이 보이지도 않고  진입로는 본인이 본인 집 가다가 지나칠 정도로

저기 집이 있어?

모르는 사람은 찾아갈 수 없는 곳

 

 

하나님 믿으시라고 전도하러 왔더래요.

식겁했다고

 

 

IP : 122.38.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8.19 1:55 PM (73.109.xxx.43)

    ㅎㅎㅎㅎㅎ

  • 2. ㅋㅋㅋㅋ
    '25.8.19 1:56 PM (59.13.xxx.178)

    푸하,,,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 3. ......
    '25.8.19 2:02 PM (110.9.xxx.182)

    무슨 아프리카 선교 하러 가는것도 아니로.

  • 4. ㅇㅇ
    '25.8.19 2:03 PM (175.208.xxx.164)

    히나님의 사랑은 오지 두메산골에도 찾아가십니다.

  • 5.
    '25.8.19 2:0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ㅋㆍ
    너무 놀래서 하마터면 천국갈 뻔 했네요
    확실히 제정신가진 사람은 기독인이 못되겠네요

  • 6. 대단
    '25.8.19 2:08 PM (61.105.xxx.17)

    저정도면 오지 아닌가요
    어찌 알고 찾아갔을까

  • 7. 요리조아
    '25.8.19 2:12 PM (103.141.xxx.227)

    우리나라 기독교(?) 3대장은
    순복음, 통일교, 신천지라는데..다른곳은 사이비 일수도 있다고 전해 주세요^^

  • 8. 귀촌자도
    '25.8.19 2:18 PM (222.119.xxx.18)

    운전해서 갈수있는곳이면 길이 있다는거고,
    빼박이죠^^

  • 9. ...
    '25.8.19 2:18 PM (122.38.xxx.150)

    건축하는 지인 분이 시간 날때 가서 터 파고 기본 틀 만들어서
    누구 여럿이 드나들 일도 없었고
    집은 모듈주택 산거라 경기도에서 싣고 내려온 사람들이 하루 뚝딱 올려주고 갔대요.
    공사 인부들이 알고 그럴 조건도 아닌거죠.
    진입로가 안그래도 가려져있는데 커브에 위치해있어서 살살 가면서
    어디에 진입로가 있나 살펴보기도 힘들고 도로가 좁아서 차가 한대만 들어갈 수 있어요.
    마당에서 돌리지 않으면 후진해서 나와야하고요.
    대문이 없었는데 그분들 다녀가고 나서 너무 놀래서 대문 세웠더라구요.

  • 10. 더무서운건
    '25.8.19 2:19 PM (106.101.xxx.48)

    계속온다는거
    또오고또오고

  • 11. ...
    '25.8.19 2:34 PM (219.254.xxx.170)

    와.. 무섭다.

  • 12. ***
    '25.8.19 3:20 PM (210.96.xxx.45)

    제일 가까운 동네 교회에 소문이 나고 목사님이 방문을 해요
    주말에 다니심 목사님이 봉고로 데리러 오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91 코레일도 운행정지 해야되나요? 9 .... 2025/08/19 2,448
1742690 노모 드실 맑은(?) 두유 찾아요. 7 더위 2025/08/19 2,108
1742689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만주군과 광복군 , 남로당과 사상계.. 1 같이봅시다 .. 2025/08/19 905
1742688 법무부, '광복 80주년' 체류기간 지난 동포 합법화 조치 7 .... 2025/08/19 1,415
1742687 실크벽지 풀,어떻게 지울수있을까요 2 2025/08/19 1,251
1742686 대용량 냉동 뼈해장국 어찌 처리하죠ㅠ 3 .. 2025/08/19 1,652
1742685 친절함의 불균형 9 ... 2025/08/19 3,161
1742684 어르신들 홈쇼핑 좋아하는 이유 알거 같아요 8 홈홈 2025/08/19 3,981
1742683 사상구청, ′극우 논란′ 양궁 국가대표 징계 검토 3 ... 2025/08/19 2,517
1742682 노상원 주도 '롯데리아 내란 모의' CCTV 장면 입수…현역 장.. 5 jtbc단독.. 2025/08/19 3,082
1742681 만났다하면 토스 켜라 하시나요? 11 토스지옥 2025/08/19 3,300
1742680 전 문프 당선됐을 때 인상적인점이 10 ㅗㅎㄹㅇㄹ 2025/08/19 3,024
1742679 호주 부모초청으로 이민가신분 주위에 계세요? 2 이민 2025/08/19 1,721
1742678 美EU·日까지 핵심시장 다내줬다 21 망했네요 2025/08/19 4,042
1742677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는 분들 어떤 맘으로 사세요? 18 oo 2025/08/19 6,390
1742676 마당에 작은 집 지어보신 분 6 마당 2025/08/19 2,386
1742675 관절 삐걱삐걱하는거는 어떻게하면 좋아지나요? 4 .... 2025/08/19 1,695
1742674 갈수록 교사 교수의 사회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 같죠? 16 근데 2025/08/19 3,952
1742673 방한개를 읽고 쓰고 기도하는 방으로 2 명상 2025/08/19 1,646
1742672 이명수 봉지욱 기자의 "기자의 맛집" 2편 올.. 3 기자의맛집 2025/08/19 2,135
1742671 산부인과 가봐야하는지 고민입니다 11 2025/08/19 4,133
1742670 결혼 찌라시 17 ㅗㅗㅎㅎㄹ 2025/08/19 12,596
1742669 엄마인척 연기하는 딸.. 2 ,,,,, 2025/08/19 3,075
1742668 아이만 크면 저도 시골가서 살고 싶어요 7 아이만 크면.. 2025/08/19 2,385
1742667 떡볶이랑 순대 포장해와서 해치웠어요 1 떡순튀 2025/08/19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