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8.19 6:50 AM
(58.140.xxx.182)
재산이 얼마쯤 되시길래..ㅠㅠ
2. ...
'25.8.19 6:52 AM
(211.235.xxx.224)
와....제가 대신 욕해드리고 싶네요.
원글님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읍시다.
3. 리메이크
'25.8.19 6:52 AM
(125.183.xxx.169)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어머님 왜 그러시는지ㅠ
4. 자린
'25.8.19 6:54 AM
(211.234.xxx.119)
우리 엄마도 그러길래
아예 부고를 안보내면돼지 뭘 굳이 오지 말라고
얘기까지 하시냐고..
하다하다 이젠 죽음으로까지 유세부리냐고 했어요.
5. 치사하다고
'25.8.19 7:01 AM
(58.140.xxx.186)
생각마시고 돌아가신 후 유류분 청구소송하세요.
엄마에겐 이런 말 하지마시구요.
6. 지인 시어머니가
'25.8.19 7:03 AM
(211.234.xxx.48)
갑자기 그러셨는데
(누군 재산 주고, 누군 나한테 잘 못하니 안 주고)
치매 초기였어요.
치매 초기 증상이 불만, 분노라던데
맘대로 하시라고 했더니 다신 그말 안 하신대요
7. ..
'25.8.19 7:05 AM
(211.227.xxx.118)
나중에 유류분 꼭 소송하세요.
8. 하나님 ㅋ
'25.8.19 7:05 AM
(211.208.xxx.87)
그 종교에 대한 편견 추가요. 전광훈마냥 수치를 모르네요.
다음이 있다면 꼭, 생모는 아니어도 나라가 인정해주는 권리 찾아
소송 걸어 기어이 받을 거라고 알려주세요. 염장 질러줘야죠.
9. ...
'25.8.19 7:06 AM
(182.211.xxx.204)
엄마라고 다같은 엄마가 아니죠. ㅠㅠ
편애가 얼마나 자식에게 상처인지 모르시고...
10. 심리가
'25.8.19 7:32 AM
(210.126.xxx.33)
나 죽어도 오지 말라고 어깃장놓는 그 심리가 뭘까요?
저희 시모도 자기랑 안 맞는 본인 자식에게 뻑하면 그 소리를...
11. 유류분청구하면
'25.8.19 7:43 AM
(1.248.xxx.188)
돌려받을수 있나요?
대체적으로요.
12. ....
'25.8.19 7:44 AM
(169.211.xxx.228)
가만 있다가 유류분 소송해서 법이 정해주는 자신의 권리를 찾으시길...
더러워서 줘도 안한다, 이런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으시길...
13. 또
'25.8.19 7:54 AM
(59.7.xxx.217)
전화 올거임. 절대 받아 주지 마세요. 돈도 돈이지만 주는 상처 그냥 그대로 받지마세요.
14. ...
'25.8.19 7:59 AM
(202.20.xxx.210)
진짜 저럴꺼면 애를 낳지를 말던가. 저는 그래서 외동인 게 낫다고 생각했고요. 저도 하나만 낳았어요. 하나 낳아 잘 기르는 게 최선.
15. 중요사항 2
'25.8.19 8:04 AM
(121.190.xxx.74)
오늘 전화 - 새벽부터 전화를 받으신 거에요?? 아니면 자정 넘어 받으신 거에요???
어쨌든 전화 받은 시간도 참... 배려 없음...
어머니가 본인 밖에 모르네요..
16. 녹음을
'25.8.19 8:11 AM
(211.234.xxx.250)
해 놓으세요.
차별하는 자식한테만 그러는거라 형제나 다른 가족들은 엄마가 그런말 한거 안 믿거든요.
17. ...
'25.8.19 8:16 AM
(222.236.xxx.238)
맞아요. 다른 사람 앞에서는 세상 상냥한 사람으로 이미지 관리해놓고
나한테만 그러는거 나중에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을 수 있어요. 증거 다 남겨두세요
18. 웃겨
'25.8.19 8:32 AM
(211.58.xxx.161)
본인장례식이 무슨 세기의 뭐쯤 되시는지 아나보네요
19. 웃겨
'25.8.19 8:33 AM
(211.58.xxx.161)
어차피 교회에 다 바치는중이라 돈없을듯
20. 아들딸 재산차별
'25.8.19 8:42 AM
(223.38.xxx.36)
하는 엄마들 많아요
그러고 효도는 딸한테 바라죠
딸이 무슨 수단인거처럼 여기는 그런 엄마들...ㅜ
21. ………
'25.8.19 8:43 AM
(211.109.xxx.212)
돌아가신 후 유류분 청구소송하세요.
엄마에겐 이런 말 하지마시구요.
222222222
22. 아이고
'25.8.19 8:45 AM
(58.235.xxx.48)
재산 갖고 유세는 ㅉㅉ
얼마나 되는 지 몰라도
전화 녹음 꼭 해두셔서
나중에 오빠한테 들려주세요.
내가 이렇게 당하고 살았다고
유류분 청구도 꼭 하시고.
죽을때 된 분이 하느님 찿으며
가장 기본적인 자식 대한 사랑도 모르니
교회를 보통 헛 다닌게 아닌 듯 ㅠ
23. 잘될꺼야!
'25.8.19 9:11 AM
(58.230.xxx.243)
이렇게 오지마라 하는 일이 자주 있으셨나요?
24. ...
'25.8.19 9:18 AM
(221.138.xxx.139)
나중에 유류분 소송 꼭 하세요 !!
25. 와
'25.8.19 9:30 AM
(116.33.xxx.224)
진짜 친엄마 맞나요.. 데려온 딸도 이거보단 잘 해주겠네요.
모진 세월 살아오신 원글님께 위로 드려요..
26. ..
'25.8.19 10:00 AM
(117.111.xxx.107)
재산으로 편애하는건
평생 그래왔다는 증거지만
비뚫어진 성향으로
편애하는 자식들이 불륜해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사위 며느리에게 피눈물 빼가며
이혼시킨 편애엄마도 있어요
늙으니 그자녀들에게
천대받고 산다요
27. 유류분
'25.8.19 10:09 AM
(14.37.xxx.129)
제가 알기로는 자기 권리의 반 정도 받을 수 있을걸요.
그러니깐 원래 남매가 1:1 인데
소송으로 받는건 원래 받을 수 있는 양의 2분의 1 정도
28. 근데
'25.8.19 10:11 AM
(218.54.xxx.75)
엄마가 오늘내일 하는 상황인가요?
무슨 저런 전화를 하고...
엄마가 돼가지고 그 나이 먹고 사람이 유치한 분이네요.
자랄때 차별은 그렇다치고
님도 못된 딸이긴 했나요?
어쩜 엄마가 저렇게 나와요...
29. 에구
'25.8.19 10:21 AM
(112.164.xxx.114)
-
삭제된댓글
나도 아들딸 있었음 이럴까요
어째 그런대요
우리엄마도 엄마꺼 돌어가시면 다 남동생 주라고 여동생에게 맡겨 놓았대요^^
여동생에게,
30. 어리석은
'25.8.19 10:41 AM
(218.48.xxx.143)
어리석은 노인들이 참~ 많아요.
금수저까지 아니어도 돈의 유무와 상관없이 현명한 부모를 만나는게 인생에 가장 큰 복인거 같아요.
10프로 그까이꺼 없어도 원글님 사는데 지장없고, 평생 상처준 엄마 이제라도 끊어서 다행입니다.
다시 연락와도 절대 받지 마시고 아예 전화번호 스팸처리하세요.
윗분들 말대로 유류분 소송은 꼭~ 하시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31. ...
'25.8.19 10:58 AM
(115.138.xxx.39)
유류분청구소송 따위도 하지마세요
그딴돈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돈도 아무거나 들어오면 인생이 꼬여요
죽어도 안와도 된다는 엄마가 계모지 친모가 아니잖아요
32. 아휴
'25.8.19 3:56 PM
(110.15.xxx.45)
잘하셨어요
왜 그 세대는 딸에게는 늘 바라기만 하면서 주는건 그리 인색할까요?
그런 얘기하면 돈 밝힌다고 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