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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를 좀 분석해주세요

숙제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25-08-19 00:31:22

저는 일상생활에 큰 기쁨을 못느끼는 것같아요

지금읔 퇴근하고 집에오면 다음날 아침 출근할때까지

시간이 너무아까워서 침대에 누워서 내내 휴대폰을 봐요

 

그시간에 나가서 운동하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산책하거나 공부하거나 할수도있는데 그냥 그런일들이나 나의 일상을 꾸리는게 어렵고 싫어요

 

회사일은 참 잘합니다 곧잘하고 일잘한다말도듣구요

 

이게 거슬러올라가도

아르바이트를 살면서 살던 시절에도

아르바이트하는 일을 하면서 생계는 유지하지만

그 외의 일상은 재미가 없었어요

 

일을 제외하고서 나머지 시간에 다들 뭐하시나요

저는 그시간이 왜 의무를 위한대기타는 시간같을까요

 

평생이 뭔가를 위해 대기하는 삶같아요

이게 맞나요 저는 왜 그런걸까요

 

IP : 106.101.xxx.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8.19 12:33 AM (140.248.xxx.7)

    일 열심히 해서 그런듯
    전 적당히 일하고 퇴근하면 맥주먹으며 영화보거나
    여행계획짠다고 가이드북 여행서적보고
    집안일 쪼끔하고 누워서 자기전에 폰 1-20분 하다 자요

  • 2. ㅇㅇㅇ
    '25.8.19 12:34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집안일을 하기 싫다.
    게으르다.
    둘 중 하나이거나 둘 다 이거나.

  • 3. ...
    '25.8.19 12:35 AM (219.254.xxx.170)

    저도 그런 사람이에요.
    에너지가 많지 않은 느낌.
    밖에 나갔다 오면 반드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오영은 박사가 집에 오면 누뉘워만 있는 사람들은 게으른게 아니고, 예민하다고 했나.. 여튼 쉼이 필요한거라고 했어요.

  • 4. ㅇㅇ
    '25.8.19 12:37 AM (221.150.xxx.78)

    님을 좀 사랑해보세요

    재밌는 걸 찾아보세요

  • 5. 에너지가 없어서
    '25.8.19 12:39 AM (79.235.xxx.176)

    체력도 없고 에너지도 없어서 그래요.

  • 6.
    '25.8.19 12:41 AM (106.101.xxx.93)

    그게 회사다니는거 말고는 따로하고싶은것이 없어요
    삶 전반적으로 그렇더라구요

  • 7. ,,
    '25.8.19 12:42 AM (1.229.xxx.73)

    일 열심히하니 본인 모르게 에너지 소진으로
    멍 충전이 필요해서 그런 거에요

  • 8. 그냥
    '25.8.19 12:44 AM (61.254.xxx.88)

    그렇게 살아도돼요
    밥벌이하고
    충전하고
    두가지만 해도 에너지가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서 그러는걸요

  • 9. ..
    '25.8.19 12:56 AM (114.205.xxx.179)

    그렇게 살아도 돼요...2
    본인 스스로 죄책감? 자책감? 만 들지않도록 관리하신다면
    본인의 에너지에 맞게 뭘 안해도 될거같은데요.

  • 10. ㅇㅇ
    '25.8.19 1:04 AM (223.38.xxx.197)

    그렇게 살아도 돼요3333

    그냥 흔한 일잘러일 뿐. 타고난 에너지도 적고
    누워서 시간 보낸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병 안나게 몸 보호한다고 생각하세요

  • 11. 밖에서
    '25.8.19 1:13 AM (58.29.xxx.96)

    일하고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냥 좀 걷기라도 하세요
    영상보는것도 쉬는게 아니고 중노동이래요.

  • 12. gpt
    '25.8.19 1:17 AM (221.140.xxx.8)

    말씀해주신 감정을 정리해보면, 회사일은 잘하지만, 그 외의 일상에서는 의미나 즐거움을 못 느끼고 “대기 시간”처럼 느껴진다는 것이군요. 이런 경험은 생각보다 흔하며, 몇 가지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1. 왜 일은 잘하지만 일상은 공허하게 느껴질까?
    역할 정체성의 편중: 스스로를 “일하는 사람”으로 강하게 규정하면, 회사에서는 인정과 성취를 경험하는 반면 집에서는 목표나 성취가 희미해집니다. 그래서 일이 끝난 뒤의 시간이 공백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보상 구조의 차이: 회사일은 명확한 성과(성과금, 칭찬, 성취감)가 따르지만, 운동·집안일·공부는 즉각적인 보상이 적습니다. 뇌는 즉각적 보상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휴대폰처럼 바로 자극을 주는 활동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습관화된 회피: “해야 한다”는 압박이 붙은 일(운동, 공부, 자기관리)은 피로한 상태에서 더 싫게 느껴집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쉬운 선택지인 휴대폰으로 도피하게 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
    2. “평생 대기하는 삶 같다”는 감각의 의미

    이 표현은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삶에서 자기 주도적인 의미 찾기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일”이라는 목적에는 몰입하지만, “삶 전체”라는 관점에서는 내 선택과 즐거움이 반영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흔히 **“삶의 무대에서 내가 관객이 된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3. 다른 사람들은 퇴근 후 뭘 할까?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만족을 얻고,
    어떤 사람은 취미(운동, 악기, 그림)에서 자율적인 즐거움을 찾고,또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안 하며 휴식을 의도적으로 “내 시간”으로 정의합니다.

    즉, 중요한 건 남들이 뭘 하는가가 아니라 내게 맞는 만족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입니다.
    ---

    4. 해볼 수 있는 접근

    ‘해야 한다’에서 ‘하고 싶다’로 전환
    운동·집안일이 아니라, 정말 사소해도 스스로 해보고 싶은 걸 시작해보세요.
    (예: 좋아하는 음악 틀고 5분 산책, 기록용 일기 쓰기, 소소한 취미 탐색)

    작게 시작하기
    “운동해야지” 대신 “오늘은 스트레칭 3분만” 같은 최소 단위로 시도하면 덜 부담스럽습니다.

    의미 연결하기
    예를 들어 “운동 = 건강 = 오래 일하고 싶을 때 힘이 된다”처럼, 지금 잘하는 ‘일’과 연결해보면 동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 상담 고려
    만약 이 공허함이 오래 지속되고, 무기력이나 우울감이 동반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도움이 됩니다. 단순한 습관 문제가 아니라 삶의 만족감 전반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패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결론적으로, 지금 느끼시는 건 흔히 “일 중심의 삶에서 생기는 공허함”이고, 잘못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심리 현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시점에서 작은 자기 주도적 즐거움을 찾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삶의 만족도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혹시 제가 원하시면, “작게 시작할 수 있는 퇴근 후 루틴 아이디어” 몇 가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릴까요?

  • 13. gpt2
    '25.8.19 1:18 AM (221.140.xxx.8)

    좋습니다. 퇴근 후 작게 시작할 수 있는 루틴 아이디어 몇 가지를 정리해드릴게요. 부담 없이 선택해서 시도해보시면 좋습니다.
    --
    1. 5분 루틴
    스트레칭 5분: 유튜브에서 “퇴근 후 스트레칭” 짧은 영상 하나 따라하기.
    5분 정리: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 위 물건만 치우기. 성취감이 큽니다.
    5줄 일기: 오늘 있었던 일 중 “잘한 것 1개, 감사한 것 1개, 내일 하고 싶은 것 1개”만 적어보기.
    ---
    2. 즐거움 찾기 루틴
    음악 + 산책 10분: 좋아하는 노래 2~3곡 길이만큼 걸으며 기분 환기.
    취향 기록: 오늘 본 영상·글 중에 기억 남는 문장을 캡처하거나 메모.
    작은 실험: 평소 안 하던 음식이나 차(tea) 마시기. 새로운 자극이 즐거움의 씨앗이 됩니다.
    --
    3. 회복 루틴
    호흡 명상 3분: 숨만 천천히 세면서 들이마시고 내쉬기. 퇴근 후 긴장을 풀어줍니다.
    따뜻한 샤워 후 바로 눕기: 폰을 옆에 두지 말고, 조명 줄이고 쉬기.
    L
    몸 돌봄: 폼롤러나 마사지볼로 종아리, 어깨만 풀어주기.
    ---
    4. 주말 확장 루틴
    평일에는 작은 시도로만 하고, 주말엔 조금 더 확장해보세요.
    영화관이나 전시회처럼 한 번에 몰입할 수 있는 활동
    배우고 싶은 것(외국어, 악기, 글쓰기) 한 시간 체험 클래스
    평소 안 가던 동네 카페 탐방
    ---

    ???? 핵심은 “크게 바꾸겠다”는 부담 없이 아주 작은 성취 경험을 쌓는 것이에요. 그렇게 해야 “대기 시간”이 아니라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바뀝니다.

  • 14. gpt3
    '25.8.19 1:21 AM (221.140.xxx.8)

    좋습니다. 퇴근 후 1주일짜리 아주 가벼운 실천 계획표를 제안드릴게요.
    핵심은 매일 5~15분만 투자해서, “해야 한다”가 아닌 “작게 성취했다”는 경험을 쌓는 겁니다.
    ---

    1주일 퇴근 후 루틴 실천표
    월요일
    스트레칭 5분 (거실에서 간단하게)
    자기 전 5줄 일기: 잘한 일·고마운 일·내일 하고 싶은 일

    화요일
    퇴근 후 음악 2곡 들으며 동네 산책 (10분)
    집에 와서 물 한 컵 마시고 샤워

    수요일
    책상 위나 침대 옆 탁자 5분 정리
    폰 내려놓고 호흡 명상 3분

    목요일
    따뜻한 차(허브티·녹차 등) 한 잔
    오늘 기억에 남은 문장이나 생각 메모하기 (1줄이면 충분)

    금요일
    짧은 홈트 영상 1개 따라하기 (10분 이내)
    자기 전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불 끄고 누워있기

    토요일
    오전/오후에 가볍게 카페 탐방 or 전시/영화 1편
    저녁에는 일주일 중 “나한테 제일 좋았던 순간” 떠올리며 기록

    일요일
    집안일 중 작은 것 하나만 (빨래 한 번, 설거지, 청소기 돌리기 등)
    자기 전 1주일 돌아보며 “다음 주에 하고 싶은 작은 목표” 1개 적기

    ---

    ???? 팁

    하루라도 빼먹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내가 선택해서 시간을 채웠다”는 경험이에요.

  • 15. ...
    '25.8.19 1:45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공감받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올린 글에 의미도 없는 챗지피티 답변은 왜 이렇게 길게 남기는건가요?
    혹 원글님이 요청 하신 건가요?

  • 16. ...
    '25.8.19 1:47 AM (211.178.xxx.17)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싶고
    현 상태에 대해 또래 사람들에게 진단?받고 공감받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올린 글에 의미도 없는 챗지피티 답변은 왜 이렇게 길게 남기시는 건가요?
    혹 원글님이 ai 분석 요청 하신 건가요?

  • 17. ...
    '25.8.19 2:45 AM (106.101.xxx.15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7025

    숨쉬기 하시면서 쉬어보세요.
    휴식이 휴식같아야 몸도 마음도 채워져서 새로운 생각도 떠오른답니다.

  • 18. ....
    '25.8.19 5:27 AM (1.241.xxx.172)

    챗지피티 답변 좋네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데
    깨닫게 되는 지점이 있어요

    챗지피티 유료버전인가요? 더 상냥한 느낌인데요

  • 19. ...
    '25.8.19 6:43 AM (211.235.xxx.224)

    밖에서 에너지를 200% 쓰고서 넉다운 상태로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애매한 게 시간이 아까워서 라는 표현을 썼네요.
    다른 활동을 하기엔 핸드폰 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라는건데.
    그냥 핸드폰 중독인거 같은데요.
    요새 핸드폰만큼 자극적이고 재미있는게 없죠. 늘어지는거 1도 없는 숏폼 영상들, 재미난 웹툰들 등등등 그런거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더라구요. 알고리즘이 내가 좋아하는 류의 영상들을 알아서 계속 띄워주니 중간에 멈춤도 어렵고 노예되는건 시간문제더군요.
    이미 그런 자극에 너무 길들여졌다면 일상에서 뭐가 재미있겠어요.
    핸드폰 금욕상자 사서 스스로를 한번 시험해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 20. ..
    '25.8.19 7:34 AM (1.235.xxx.154)

    챗gpt가 좋은 의견을 내주네요
    저는 일하진 않지만 어디 나갔다오면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집안일이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늘 대기상태같은...
    긴장하고 무슨일 일어날까 에너지비축하고 있어요
    일단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해야해요
    누워있다가 꼭 가벼운 동네 한바퀴라도 하세요
    운동은 필수더라구요
    5분하다가 점점 늘여가보세요
    그럼 좀 나아져요
    한두달이상 꾸준히 저강도로 하세요

  • 21. ~~
    '25.8.19 8:37 AM (211.196.xxx.67)

    제 경우는 에너지의 감소같았어요.
    원래 저녁시간에 산책, 운동, 저녁약속.. 잘 보내던 사람이었는데
    50이 넘어가면서 쉬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대기시간이란 표현이 딱이네요.
    저녁시간에 운동이나 약속을 잡는건, 다음날 출근안하는 주말이나 휴가, 연휴일 때..
    이 부족한 에너지를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고민인데
    요즘은 날씨도 덥고 해서, 그냥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집에서 편하게 쉬는 나를 받아들이자.. 고 맘먹었어요.
    가을되면 슬슬..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 22. 그린
    '25.8.19 8:52 AM (118.235.xxx.246)

    욕심인거죠 결국...

    출퇴근 하는 자체로 이미 대단한거고 바쁘게 산건데
    그이후 쉬는 걸 가지고 뭔가 부족하다 더 채찍질 해야된다
    생각하는거 잖아요.

  • 23. 안타깝지만
    '25.8.19 12:3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성격입니다.
    일상을 지루하게 생각하는 성격.
    무엇인가 즐기기위한 준비시간을 귀찮아하는 게으름.
    제가 그렇거든요.
    단순한 일상의 반복을 지겨워해요.
    그나마 일은 돈이라도 들어오니까 반복하는거구요.
    그나마 제가 복받은건 일상, 단순한 반복, 준비를 귀찮아하지 않는 부지런한 성격의 남편 만난거에요.
    그덕에 저도 보고 배웁니다.
    지금은 옛날보다는 단순한 일상반복에도 노력하는 편이에요.

  • 24. ,,,,,
    '25.8.19 3:25 PM (110.13.xxx.200)

    내가 즐기면서 하는게 아니라 숙제같이 해서 그런거에요.
    '해야만 하는' 명제로 접근하니 뭘해도 시큰둥..
    기본 에너지도 크지 않은데 해야 할일들은 또 열심히 잘 해내야 하는 성격.
    일은 일대로 하시고 내가 정말 재밌어서 즐거워서 하는걸 찾아보세요,
    일도 하지만 휴식도 꼭 넣고 내즐거움에서 하는 것들도 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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