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남자들이 재빠르게 세력
형성하네요
사업체도 거의 남자들이 세우고
강사나 교사도 많구요
노동집약적이고 남녀임금차가 별로
없는분야다보니 여학생들이 대거 몰리는데 가르치는 학원장 강사 교사들도 거의 남자고 졸업생들
거둬서 고용하는 사장들도 죄다
남자들이 빠르게 자리잡네요
보고있자니 서로 다
아는 사람들이네요 몇군데 안되는 대학들에 과가
생긴것부터도 오래되진 않았는데
남자들끼리만의 단합력 놀랍네요
서로 상부상조하며
긴밀하게 밀어주고 부르고 특강 가서 학생들 끌어오고
일감 따오고 척척 해내는거보면
신기하기도하고 여자들도 굉장히 많은 분야인데
강사도 교수도 사업가도 여자는 참 적다는것도 신기하고 그렇네요 여자들만 따로 흩어져서 각자도생하는건지 피고용인으로서만 지내는건지 ..
물론 결혼 육아 경단이 제일 큰 이유긴 하겠지만 씁쓸해요
과연 그이유뿐인가 싶기도하고요
남자들 단합과 생존력 대단한게 나쁘다는게 아니라요 여자들이 좀 아쉽다는 거였어요 남녀 차이가 있는 일이 아님에도 정말 놀라울정도로 윗자리엔 남자들밖에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