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도톰하게 편썰어
버터 조금 두르고 중약불에 구워서
소금뿌리고 치즈올려 파슬리가루 뿌린다..
이거 건강식인가요?
치즈는 더블업치즈 썼구요
감자를 도톰하게 편썰어
버터 조금 두르고 중약불에 구워서
소금뿌리고 치즈올려 파슬리가루 뿌린다..
이거 건강식인가요?
치즈는 더블업치즈 썼구요
매우 맛있으나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식까진 아니어도
밥을 줄이고 복합탄수화물 대체 감자여서 나쁘진 않아 보여요.
그니까요
진짜 매우 맛있어요
자꾸 땡기는거보니낀 문득 건강식인지가 궁금해졌어요
거의 자연재료 좋은재료를 쓰긴 했는데..
궁금하네요
건강식 아니라 제 기준에는 길티플레져에 가까운 음식...
엄청 맛있지만 아주 가끔 먹어야 할 거 같아요.
밥대신 먹었고
감자는 껍질은 깠어요
껍질깠으니 이것도 정제탄수화물일까요;;
껍질을 안까야 복합탄수화물인건지..
에고 어렵네요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건 왜 그럴까요?
탄수가 많아서요?
왜 길티인지 궁금해요
건강식 아닌가요?? 조미료도 소금뿐이고, 재료도 치즈말고는 다 천연인데. 왜 건강식이 못돼죠?? (진짜 궁금) 너무 맛있겠어요~ 저도 가서 먹고싶네요ㅠ
오시면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감자를 한박스를 사서
생즙 갈아먹고 쪄먹고
볶아먹고
지져먹고..
일케 소비하고 있어요
10kg 한박스 사서 혼자 먹고있는데
두달은 행복한듯요
오시면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여기 강원도 산골인데 자연속에서 드심더 맛있답니다ㅎㅎ
감자가 엄청 많아서요
공복에 생즙내어 먹고
쪄먹고 갈아먹고 감자전 부쳐먹고
볶아먹고 지져먹고..
일케 소비하고 있어요
10kg 한박스 사서 혼자 먹고있는데
두달은 행복한듯요
더 맛있지 않나요. 거기에 맥주 곁들이면...와우
감자가 GI수치가 높아서 인슐린 분비가 엄청 높여요. 당뇨로가는 급행이에요 감자가요. 치즈 맛은 계란이나 고기 드시고 드세요. 먹고싶은거 어찌 안먹고 살아요.
껍질안까려니 어찌 씻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초록 쑤세미 전용으로 만들어서
박박 닦음 될까요?
껍질 안까서 해볼께요
맥주는 몇년간 마셔본적 없는데
갑자기 되게 땡기네요
이게 고소 짭잘 맛있지만 약간 목멕히는 맛인데
이때 시원~하게 목구멍 넘어가는 맥주 한잔 걸치면.. 캬~~~!!
갑자기 그 맛이 생각이 네요
제 마음은 강원도네요 벌써 ㅎㅎㅎ 밥대신 드시는 거면 살도 안 찔 것 같은데요~ 게다가 탄수에 단백질 지방 골고루 있는 음식 아닌가요?!! 죄책감 대신 행복하게 드세요!! 살이 쪄도 예쁘게 찌겠는데요 뭘~ (김혜수 왈, 살이쪄도 과자 먹고 찐살은 못생기게 찐다네요)
껍질 채 쪄서 달걀 삶아서 매일 아침마다 먹으면 금방 없어지겠네요.
감자 혈당 높이고 치즈랑 버터는 지방많으니 안 좋죠.
전 버터는 정말 어쩌다 먹고 빵도 노버터 노정백당 비건빵으로 먹어요. 갱년기임에도 콜레스테롤 정상 혈당정상이에요.
버터 고소하고 맛나죠.. 근데 콜레스테롤 생각해서 참아요.;;
먹었는데 감자가 건강에 안좋다해서 올해는 자재하고 있어요.
베스트는 껍질째 먹는 감자이고요
혈당을 높힌다지만 밥이나 빵보다는 아니고요
글라이세믹 인덱스가 낮잖아요
치즈도 화학물질 안 들어간거면 괜찮은데
일반 치즈는 지방과 화학물질의 결합이라 그닥이죠
잘 발효된 진짜 치즈면 조금씩 드시는 건 좋을듯요
버터는 조금 쓰셨다고 하니 뭐 그정도는 맛을 위해 양보를 ^^;;
건강한데 고칼로리에요 건강하게 벌크업 가능해요
참외, 복숭아, 감자, 맥도날드 치즈버거, 오이지,
먹은 거, 먹은 거, 먹은 거…
먹은 얘기, 먹을 얘기 반복 반복
제발 그만~
건강식은 삶은 감자 말곤 없지 않나요?
당장 혈당에 문제 없으면 드시고 움직이시면 되요
글 클릭해서 들어 와 굳이 읽고
먹은 얘기 그만하라는 심뽀는 뭔가요?
무슨 심뽀, 인지 말해 드리져
다른 사람의 건강한 감자구이 얘기인 줄 알고
일상글 좋아~ 하고 같이 얘기하려고 들어왔다가
똑같은 사람이 또또 또! 자기 먹은 얘기 쓴 거냐 싶어서 실망한 심리입니다
아무리 일상글이 가장 따뜻하고 좋지만 같은 게시판에 계속 같은 사람이 자기 먹은 얘길 여름 내내 쓰고 있으면 그게 좋겠어요? 지겹지?
참외가 너무 좋다, 이만큼 많이 샀다
복숭아 너무 좋다, 40개도 더 먹었다
오이지 너무 좋다, 50개 새로 담갔다
따뜻할 것도 얘기 나눌 것도 없이 메뉴만 바뀌는
지겹고 지겨운 똑같은 얘기라고요. 재미도 없고 문장도 똑같고 글도 너무 못 쓰고 지루하고 그냥 돼지 같아요. 이런 사람이 계속 자기 먹은 얘길 쓰니까 짜증이 나는 거죠.
다른 사람이 자기 얘기를 다르게 썼으면 괜찮죠. 그런데 아니잖아요. 정말 복사기로 복사한 것처럼 똑같은 글에 메뉴만 다르다니까요…?
이것도 게시판 오염이에요… 사유화고. 이런 글에 대답하는 게 바로 ‘일기는 일기장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