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운동하는게 있는데 렛슨이 끝나고 9시쯤부터 두시간정도 꼭 한잔을 하게 되네요.
소주 한병반 정도는 마시나봐요. 살찔까 고민 되서 안주도 많이 못 먹는데...
그래서 늦은시간 음주라. 몸도 붓고 살이 점점 찌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 먹는다는게 먹으면 더 먹고 싶고 식욕 돋고 하는게... 확실히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 1키로가 늘었어요. 배쪽도 늘은것 같고. 나이도 있는데. 50 이상.
이 자리가 포기가 안되는데... 즐거운 자리라서요. 그래도 시간을 줄이던가. 횟수를 줄이던가 해야겠죠.
아님 정말 포기가 안된다면. 평상시 먹는걸 많이 더 줄인다며. 그러면서 유지하기. 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