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땐 생리증후군같은 거 몰랐는데
나이드니 생리할 땐 온몸에 기운이 없고 생리대도 넘 답답하고 죽을맛이네요
저 젊을 때부터 일주일 꼬박 하는데 이건 왜 나이들어도 줄지를 않는걸까요...?
젊었을 땐 생리증후군같은 거 몰랐는데
나이드니 생리할 땐 온몸에 기운이 없고 생리대도 넘 답답하고 죽을맛이네요
저 젊을 때부터 일주일 꼬박 하는데 이건 왜 나이들어도 줄지를 않는걸까요...?
검진은 받으시는 거죠?
양 줄지 않으면 선근증일 수도 있어요.
빈혈은 없으신가요?
병원 한번 가보세요.
이참에한번 검진도 해보시고..
전 빈혈 있어서 미레나 했더니 빈혈도 없어지고 생리도 없어져서 천국이예요~
폐경이 가까워서 고민없이 했죠. 진즉 할 걸 그랬어요.
집안 내력인지 살펴보세요
지인 58세인데 아직도 한다고 해요
전 54세 한달을 안거르고해요
양이 많아서 빈혈심해요
초음파해보니 근종이 자케있어요
근데 아직 한참 더하겠데요
뭐 딱히 답이없어요
그냥 해야지 어쩌냐 이런식이던데
한달에 그 일주일은 몸이 피곤해서 잠만자요
이러면서도 하는게 좋은건지 알수가없네요
두달만에 또하네요ㅠ
저도 근종이 있어서 양도 많고 생리전 증후근도 너무 심한데 언제끝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