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뉴월 하루 땡볕이 무섭다고

..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25-08-16 20:07:27

딸아이 어릴때

스케이트, 수영, 가르쳤어요

길게도 아니에요

1~2년 중간중간 쉬었다 했다 다해야 3년쯤

자전거는 걍 타는 거고

워낙에 허약하고 말라서 휘청휘청 허수아비같은 몸이라 저 몸에 근육이 붙을까 싶었죠

다 커서도 움직이는 거 싫어하고 체력 약해서

밥벌이만 겨우 하다가

프리랜서하면서 시간이 널널해지고

출근을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몸이 쑤시고 아파서

안되겠는지

제가 다니는 필라테스 

같은 샘한테 수업 받고  발레도 다니고 수영하는데요

어느날 필라샘이 그러는거에요

따님은 근질이 다르다고

 

어쩐지 요즘 옷테가 좋다 싶어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허리라인에 등골 파이는거 있잖아요

그게 쭉 내려왔고 그 옆으로도 작게 라인이 생겨있어요

복근말고 등 허리라인 아래에 내천자로 세줄이 똷

엉덩이가 흑인처럼 쫙-

콩깍지겠지만 제 눈엔 여신..ㅋㅋㅋ 흐믓. 뿌듯

전 40넘어 지금까지 10년 넘게 운동했지만

희미하게 복근있는 정도인데

 딸아이는 몇달만에 근사한 몸매가 완성되네요

어릴때 운동은 필히 시켜야하는 것 같습니다

 

IP : 220.65.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6 8:41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운동 시킨 엄마덕이라고 으쓱하고 싶겠지만
    근육도 몸매도 타고 난답니다.

    타고난 애들이 운동시키면 모터 다는 거구요

  • 2. ...
    '25.8.16 8:57 PM (116.125.xxx.62)

    흐뭇하시겠어요.
    얼마나 예쁠지 막 상상이 되네요!

  • 3. ...
    '25.8.16 9:08 PM (39.125.xxx.94)

    기껏해야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일 딸
    몸매를 성인 여성처럼 묘사하는
    이 글이 나는 왜 불편할까..

  • 4. 엥?
    '25.8.16 9:12 PM (112.165.xxx.132)

    39.125.. 님~~~!!

    원글 분은 40 넘어서 10년 넘게 운동 (고로 50대이심)
    따님은 지금 프리랜서로 밥벌이 하고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893 실크벽지 풀,어떻게 지울수있을까요 2 2025/08/19 1,283
1738892 대용량 냉동 뼈해장국 어찌 처리하죠ㅠ 3 .. 2025/08/19 1,695
1738891 친절함의 불균형 9 ... 2025/08/19 3,186
1738890 어르신들 홈쇼핑 좋아하는 이유 알거 같아요 8 홈홈 2025/08/19 4,007
1738889 사상구청, ′극우 논란′ 양궁 국가대표 징계 검토 2 ... 2025/08/19 2,537
1738888 노상원 주도 '롯데리아 내란 모의' CCTV 장면 입수…현역 장.. 5 jtbc단독.. 2025/08/19 3,107
1738887 만났다하면 토스 켜라 하시나요? 11 토스지옥 2025/08/19 3,331
1738886 전 문프 당선됐을 때 인상적인점이 10 ㅗㅎㄹㅇㄹ 2025/08/19 3,052
1738885 호주 부모초청으로 이민가신분 주위에 계세요? 2 이민 2025/08/19 1,749
1738884 美EU·日까지 핵심시장 다내줬다 21 망했네요 2025/08/19 4,058
1738883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는 분들 어떤 맘으로 사세요? 18 oo 2025/08/19 6,431
1738882 마당에 작은 집 지어보신 분 6 마당 2025/08/19 2,412
1738881 관절 삐걱삐걱하는거는 어떻게하면 좋아지나요? 4 .... 2025/08/19 1,723
1738880 갈수록 교사 교수의 사회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 같죠? 16 근데 2025/08/19 3,990
1738879 방한개를 읽고 쓰고 기도하는 방으로 2 명상 2025/08/19 1,680
1738878 이명수 봉지욱 기자의 "기자의 맛집" 2편 올.. 3 기자의맛집 2025/08/19 2,171
1738877 산부인과 가봐야하는지 고민입니다 10 2025/08/19 4,169
1738876 결혼 찌라시 17 ㅗㅗㅎㅎㄹ 2025/08/19 12,620
1738875 엄마인척 연기하는 딸.. 2 ,,,,, 2025/08/19 3,097
1738874 아이만 크면 저도 시골가서 살고 싶어요 7 아이만 크면.. 2025/08/19 2,415
1738873 떡볶이랑 순대 포장해와서 해치웠어요 1 떡순튀 2025/08/19 1,975
1738872 요즘 여고생들 다들 화장하고 다니나요 22 ㅇㅇ 2025/08/19 3,240
1738871 교수 부부는 사돈으로 어떤가요? 21 2025/08/19 5,340
1738870 카센터 1 음료수 2025/08/19 963
1738869 인스타 새로운 계정 만들면 ... 4 인스타 2025/08/19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