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미애 페북)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수사

ㅅㅅ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25-08-14 20:53:28

(폭력 검찰의 피해자들

울산 선거 사건 무죄확정으로 끝나지 않은 것들 )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수사 사건이 드디어 무죄확정되었다.

 

20년 초 윤석열 정치 검찰의 협박과 겁박이 나를 향했다. 

법무부 장관 재임기간내 종국적으로 수사 기소 분리를 하겠다고 천명하자 검찰은 은근히 나를 겨누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의원을 상대로 이른바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수사 혐의로 기소하기 직전 검찰은 민주당 당직자를 조사했다.

지방선거 지휘책임자로 당대표였던 나에게 공범혐의를 씌우기 위해서였다.

무려 일곱시간 나를 엮기 위한 반복된 유도신문에 시달리던 당직자가 마지막으로 일갈했다고 한다.

 

"당신네 장관의 성격을 그렇게도 모르는가?"

 

그 후 검찰국장 조남관이 넌지시 

"장관님은 불기소 한답니다"라고 했다.

나는 일부러 봐준다는 식의 하도 웃기는 작태를 듣고서

"나를 일부러 봐 줄 필요 없다. 혐의 있으면 조사하고 기소해라"고 단호하게 잘라 말했다. 

 

거슬러 올라가 2018년 지방선거는 험지 부울경에서도 민주당의 분위기가 대체로 좋았으나 울산시 송철호 후보의 경우는 무소속으로서 독자적으로 쌓아올린 인지도가 높았고 지역민의 신망도 두터웠다. 오히려 민주당 옷을 입히지 않는 것이 나았다. 

그럼에도 송후보가 민주당공천을 앞두고 입당했다.

현직시장 김기현 후보의 지역 개발을 둘러싼 각종 부패 의혹으로 이미 시민단체의 고발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그만큼 현역 교체지수도 높았다.

 

나는 안심번호 여론조사를 선거구 각동까지 면밀히 실시하도록 했는데 송후보가 현직시장 김기현은 물론 기존 민주당 후보를 월등히 앞서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니 민주당 공천 룰에서 정한 시스템에 따라 송후보로 단수 결정된 것이다. 본선 경쟁력도 확인된 후보를 청와대가 하명수사로 개입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 것이었다.

 

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청와대를 공격하기 위해 날조한 억지 수사가 본질임을 가장 정면에서 꿰뚫고 있었다. 검찰과 언론이 공소장으로 여론 몰이 할 것이라는 의도도 알 수 있었다.

 

피의사실 공표 금지 원칙에 따라 공소장 요지만 제한공개하도록 하자 언론이 벌떼같이 달라들어 나를 공격했고 민변 등 진보 단체도 다르지 않았다.

공소장에 혐의와 무관한 문재인대통령을 35회나 등장시켜 여론몰이 함으로써 명예를 훼손하고 송후보와 황의원도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윤석열 사법의 1심은 두 분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어처구니 없는 판결에 놀란 나는 안심번호 자료의 존재를 알려 주면서 범의조차 성립될 수 없으니 필요하면 내가 법정 증인이 되어 드리겠다고 했다. 

 

송시장의 가족은 그 후유증으로 부인이 쓰러졌고 아직도 요양병원에 누워 있다고 한다. 

당시 하명수사 혐의를 받은 울산서장 황운하는 대전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1심 선고 후 민주당이 22대 국회의원 공천에서 배제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조국혁신당으로 가게 되었다.

 

장장 만 6년을 끌어 대법원 무죄 확정으로 사필귀정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윤석열 검찰의 악행을 제대로 조사해야한다. 

결코 개인의 불행으로 치부하면 안 된다.

https://www.facebook.com/share/14GUfhVgrYU/

IP : 218.234.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질 윤석열
    '25.8.14 9:0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송시장 부인.......
    김기현 그 새퀴도 감빵에 쳐넣어야할 악질에
    윤석열의 악행은 산더미...
    반드시 사형해야 합니다

  • 2.
    '25.8.14 9:32 PM (203.160.xxx.186)

    석열이
    이 개새끼야!!!!
    천벌받을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938 좋은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25 ㆍㆍㆍ 2025/08/16 4,507
1730937 엄마가 고급 거봉포도라고 몇 개 가지고 오셨는데 6 ........ 2025/08/16 4,398
1730936 친인척 거의 없는데 자식 결혼할때 23 .. 2025/08/16 6,755
1730935 부산 사상~하단선 공사 인근 또 대형 싱크홀…3년 새 15번째 1 또싱크홀 2025/08/16 1,850
1730934 90년대 중반 홍콩에서 파는 외국화장품들 6 화장품 2025/08/16 2,082
1730933 1성급 호텔 vs 2성급 무인텔 어디가 나을까요 3 ... 2025/08/16 1,660
1730932 정경심교수 표창장재판 재심이 불가능한 이유 9 엄상필기억하.. 2025/08/16 4,248
1730931 스위치로 껐다켰다 하면 정말 빨리 고장나나요 6 ........ 2025/08/16 2,720
1730930 전자렌지고 광파오븐이고 죄다 왜케 못생겼죠ㅜㅜ 8 안이쁘다 2025/08/16 1,977
1730929 다시 덥네요...... 5 다시 2025/08/16 3,048
1730928 장동혁 인기많은 이유가 있네요 49 ㅇㅇ 2025/08/16 15,411
1730927 이슈화되었던 학폭들 마무리가 잘 되는걸까요? 궁금 2025/08/16 776
1730926 이틀이상 종일 잠만잤다고 하는 사람 신기 12 .. 2025/08/16 3,593
1730925 전현희 “김용·이화영·정진상·송영길도 우리 곁으로 돌아오도록” 6 ... 2025/08/16 2,147
1730924 중년여성들한테 남자디자이너가 인기 좋네요 9 ... 2025/08/16 2,885
1730923 바디워시 대신 비누 쓰시는 분 계신가요 30 ㅇㅇ 2025/08/16 6,703
1730922 위아더월드 부른 가수들 최근모습 6 ........ 2025/08/16 2,864
1730921 국수나 스파게티 양 조절을 못하겠어요ㅠ 11 Mdggh 2025/08/16 2,493
1730920 장례식 이후 궁금증 28 점점점 2025/08/16 6,282
1730919 호박잎 먹고싶어서 샀거든요 5 덥구나 2025/08/16 3,117
1730918 체머리 증상 8 네모 2025/08/16 2,576
1730917 감사일기를 써보고 싶어요 3 감사 2025/08/16 1,474
1730916 불행한 결혼 10 지긋지긋 2025/08/16 6,258
1730915 그래도 우리는 3 2025/08/16 1,234
1730914 국힘 김문수 14 .... 2025/08/16 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