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1kCaKNB4KM&t=2s
부인이랑 남편이랑
같이 밭에서 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남편은 부인에게
"빨리 밥해라" 라고 하는 데
이런 남편이랑 평생을 어찌 같이 살았고
또 살아 나갈 수 있을까요?
부인을 그냥
하녀로 보는 거잖아요?
남편이 저런 식으로 부인을 하녀로 대하면
아들도 그걸 답습해서 엄마를 하녀로 대하는 거죠.
그런 엄마를 지켜보는 딸들은 답답해서 힘들어 하구요.
이런 남편이랑 평생 사는 부인의 마음은
어떨까 싶어요?
엄마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한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