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상위 0.01퍼센트가 세금을 더 내게 하면 돼요.
노동에 세금을 물리는 것보다, 자산에 세금을 늘려야 합니다.
세금 비율로 따지면 중산층과 서민이 부담하는 세금이 훨씬 많거든요.
피눈물 같은 노동으로 많은 돈 버는 의사 변호사 같은 사람한테 세금을 더 거두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갖가지 방법으로 조세회피하는 재벌과 상위 0.01퍼센트에게 합당한 세금을 물어야
나라가 잘 살게 됩니다.
이들이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이들의 자산이 늘어나는 구조거든요.
그리고 이들은 돈을 안 씁니다.
가장 쓸데없는 걱정
- 재벌 걱정
- 고소득인 몇몇 연예인 걱정
민주당 잘하는게
중산층? 서민층 싸움시키는거요
그런 기레기 갈라치기에 속는 사람이 순진한거죠
그래서 주식도 대주주 10억으로 낮추려고 하는건데 지금 결론적으로 중산층 서민층이 더 반발 중이잖아요. 주식장 자체가 식을 수 있으니 결국 피해는 중산층 서민층이 보거든요.
이게 단순히 나눠서 볼 수 없는 문제라는 거잖아요.
강남 몇십억짜리 집들만 콕 집어서 보유세 왕창 먹이는거면 몰라도.
그래서 재벌 해체 불로소득자 가만 안두죠
돈 많은 부자들 해외로 이민 가세요
남은 서민들끼리 치고박고 볼만하겠네요
어떻게 해도 서민이 제일 피해봐요 ㅋㅋ 돈 있는 사람 걱정은 하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알아서 더 잘 먹고 잘 살아요.
그사람들도 열심히 산겁니다.
그들이 낸 세금으로 사는 사람들 많을텐데
젤먼저는 일할수 있는 직장을 제공해서 먹고 살게 해주잖아여.
재벌이 세금 더 낸다고 이 나라를 떠날까요 ㅎㅎ
세금 부담율이 다르다는 겁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이 내는 세금과 체감이 달라요.
걱정하지 말고 그들한테서 세금 걷어도 아무 상관 없어요.
지금은 글로벌 시대잖아요.
이 나라 맘에 안들면 들어가는 비용은 나중 문제고
어쨌든 예전에 바해 자유롭게 다른나라 나가서 살수도 있고 기업 할수도 있어요.
주식장만 해도 지금 전업주부들도 집에 앉아 핸드폰 하나 들고 미장 국장 코인장 수만번씩 드나드는 시대예요.
선택지가 하나면 원글님같은 방법이 통하지만
지금은 선택지가 너무 다양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구요.
기업 하나만 봐도 말은 재벌이지만 그 밑에 수만명이 유기체처럼 엮여서 같이 움직이는 구조구요.
이 정도는 기본에 깔고 논의해야죠
황금 거위의 배를 가르지 맙시다.
그들은 단순히 세금만 내주는 계층이 아니라 고용을 창출 시켜주는 계층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들은 바보가 아니에요.
언제까지 삥 뜯기고 입닥치고 있을거 같으신가요.
좀..염치들 좀 챙깁시다.
서민과 중산층 갭은 줄어들고 중산-상류, 상류-최상류의 갭은 더 커져요.
제조업은 저임금 싼곳으로 돌리고 기계화하잖아요.
중산층의 근로소득에 대한 압박이 커지죠.
게다가 복지를 위한 세금은 부담이 커지죠.
미국 빅테크의 영업이익율은 미쳤죠.
AI니 뭐니 할수록 이 갭은 더 커집니다.
글로벌 시대라서 부자들이 언제든 해외로 나갈 수 있다는 건 맞죠.
근데 그 이동 자유가 바로 불평등을 더 키우는 원인입니다.
슈퍼리치는 세금 피하려고 국경 넘는 게 쉽지만,
서민은 물가·세금·노동환경에서 벗어날 방법이 거의 없어요.
못 잡는다고 안 잡으면 부의 집중은 더 심해지고,
피해는 결국 노동하는 사람들한테 돌아옵니다.
기업 구조가 복잡하다고 과세를 포기하는 건 해법이 아니라 항복이에요.
오히려 글로벌 시대일수록 국제 조세 협약이나 부의 도피 방지 장치를 강화해야죠.
선택지가 많아서 어렵다는 건, 그냥 포기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더 정교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소득 상위 10%가 전체 종합소득세의 85%를 낸다는 기사가 있는 등, 우리나라는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요.
https://www.taxtimes.co.kr/mobile/article.html?no=267688
세금 비율로 따지면 중산층과 서민이 부담하는 세금이 훨씬 많거든요 - 이 말의 근거를 알고 싶어요.
재벌이 고용 창출하는 건 맞지만, 그게 예전만큼 넓고 오래 가지도 않아요.
이익은 위로만, 위험은 아래로 내려보내는 구조라서 고용 효과가 계속 줄고 있죠.
황금알 비유도 현실이랑 다릅니다. 지금은 알이 나와도 몇몇만 다 가져가고, 나머지는 빈 껍데기만 받는 상황이에요.
진짜 거위를 지키려면 놔두는 게 아니라, 알이 골고루 돌아가게 제도를 손봐야죠.
아직도 전근대적인 이념 논리로 지금 사회를 논한다는게..gpt한테 물어보면 비웃을거 같지 않나요?
그리고 재벌과 상위 0.01%가 숫자가 적잖아요. 그 사람들이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그게 99.99%에게 나눠질려면 얼마나 나눠질까요?
이번에 민생지원금 예산이 10조 3000억원이에요. 재벌과 상위 0.01%에게 1년에 10조씩 세금을 걷어서 나누어주면 원글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효과가 좋을 것 같으세요?
그리고 더 큰 문재가 뭔지 알아요? 이런 논리로 접근하는거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점점 준다는 거예요.
아니라고 생각하면 여론조사라도 해보세요.
제가 혹 틀렸을수도 있으니.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정책의 결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자꾸 쪼으면 쪼을 수록 베트남 같은 나라에 공장 세우고 지사 세우고 일자리는 사라집니다. 이미 시작된지 오래되었고요. 가속화됩니다. 예전에 대학에 기업들이 사람 뽑으려고 부스 세우고 원서 뿌려주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사람 안 뽑아요. 왜 그런지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결국 일자리만 사라지고 더 힘들어 집니다.
상위 10%가 전체 종합소득세의 85%를 낸다는 건 ‘절대 금액’ 기준이에요.
실제로 소득 대비 세율로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소득 상위 0.01%의 조세부담률은 1980년엔 58%였는데 지금은 34% 수준으로 내려갔어요.
반면 중산층 이하의 부담률은 오히려 올라갔죠.
국민연금·건강보험 같은 사회보장기여금만 봐도 하위 90%가 소득의 10.7%를 내는데, 상위 0.01%는 1.9%만 부담합니다.
많이 내는 것처럼 보여도, 비율로 보면 훨씬 덜 내는 구조인 거죠.
저는 원글님이 너무 대충 대강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연소득 상위 10%가 종합소득세의 85%를 이미 내고 있다는 것도 모르시고,
1년에 10조를 재벌과 상위 0.01%에게 거둔다고 해도 그것을 우리나라 전체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민생지원금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도 모르시고 있었던 것 맞죠?
이런분들은 인생을 어떻게 산 걸까?
중산층 서민층이 싸우긴 뭘 싸워요
생각도 없고 공부도 안하니 우물안 *구리 입니다
지금 재벌들이 가만히 앉아서 돈 법니까
세계를 돌아다니며 머리쓰고 협상하고 기업을 위해
나라경제를 위해 부르면 달려가고 노력하며 삽니다
누가보면 나라에서 공돈 받고 호위호식하며 사는줄
아는군요^^ 재벌걱정은 안하지만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자영업이라도 한번 해보면 좋겠어요
지금 댓글들을 보면 ‘재벌이 세금 내도 우리한테 별로 안 돌아온다’거나 ‘세금 올리면 기업이 해외로 간다’는 논리네요.
맞아요, 상위 0.01%에게 10조 걷어도 1인당 민생지원금 정도지만, 핵심은 불평등 구조입니다. 소득 대비 세율로 보면, 상위층 부담은 계속 낮고, 중산층·서민 부담은 계속 늘고 있어요.
단기적 해외 이동 위협만 볼 게 아니라, 장기적으론 조세 형평성 강화와 부의 재분배가 경제 전체 건강에 훨씬 중요합니다.
또 ‘재벌이 노력으로 번다’는 말도 있던데, 상위 소득 대부분은 자본소득에서 나오고, 노동과 직접적 연관이 적습니다.
결국 문제는 능력 차이가 아니라 제도와 구조적 불평등이에요.
그럼 상위 0.01%에게 10조 걷으면 불평등 구조 좋아지나요?
과도한 세금과 각종 제재로 기업 운영하기 힘든 나라가 되어 기업들이 떠나게 됩니다.
부자들도 떠나겠죠, 이미 그렇게 하고들 있고요.
해외자본도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빈곤만이 남아 그 빈곤을 평등하게 놔눠가지게 될 거예요. 원글님은 그런 사회를 원하시나 봅니다.
기업가들 숨만 쉬면서 돈 버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천재 한 명이 나머지 사람들을 먹여살리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기업가가 나라 경제에 절대적인 기여를 한다는 것도 인정해야합니다. 인정하고 그들이 그에 합당한 댓가를 가져가게 해주어야합니다.
불로소득이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큰 부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 소시민과 다른 종류의 노동을 하는 것이지. 놀고 먹으면서 돈 버는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세금을 갈취해서 기초소득을 받으며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불로소득자들입니다.
부자들의 돈은 맘껏 갈취해도 된다는 건
거지근성입니다.
양심껏
그리고 현명하게 삽시다.
부자들이 다 떠난 세상에서 배고파 울지 말고.
소득 상위 0.01%의 조세부담률이 1980년에는 약 58%였고 현재는 약 34% 수준으로 감소했다는 주장 출처도 알려주세요.
지금 건보료 월 800씩 내는 사람들에게
그럼 월 2000씩 내라고 하시게요?
저는 불평등 구조가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에 매우 동의합니다. 이미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서 주장했던 내용도 그 당시에는 파격적이었지만 지금은 상식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 이야기의 문제는 해결책이 너무 단순하다는 거에요. 무슨 도움이 됩니까?
차라리 불평등 구조가 문제니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자고 하세요.
무턱대고 재벌과 상위 0.01%에게 엄청 돈을 내게 하자. 원글님 속을 시원하게 하는 것 말고 무슨 도움이 됩니까?
Right qusetion, Wrong answer라는 말이 있죠. 누구는 비판 못합니까 해결책이 너무 복잡하고 나비효과처럼 하나의 파격이 생각하지도 못한 피해를 가져오니까 그렇죠.
의사 쏠림, 바이탈에서의 이탈이라는 문제에 무조건 의대증원
일단은 Right qusetion, Wrong answer였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노력해서 벌고 씁시다 좀
세금 안 내는 사람들도 세금 좀 내게해야하지 않겠어요?
중산층은 호구취급
하위층은 상전취급.
이케아 창업주가 세금 문제로 스위스 국적을 취득하고 법인세를 덜 내겠다고 이케아 본사를 덴마크를 거쳐 네덜란드로 옮김
해외로 기업 간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있는데, 모든 기업이 다 떠나는 건 아니에요.
현실은 부 집중과 세금 회피 방치가 경제와 일자리를 더 망칩니다.
장기적으로 형평성 바로잡는 게 훨씬 현명한 결정일거에요.
부자가 자국 떠나서 이민 많이 나가는 국가
영국 한국 중국
건보료 월 1만원도 안 내는 분들이 한 천만명 정도 될 겁니다.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분들 위해서 월 800만원 이상씩 건보료 내는 분들이 생기게 된 건데
여기서 더 뜯어내자구요?
삼성 현대 대기업 패밀리만 한국 국적 유지하고 있지
이미 전직 사장 부사장 임원 등은 많은수가 이민 나감
세금 문제로요
아일랜드가 지금 왜 gdp가 세계급으로 올랐는데요.
기업들에 세제혜택 엄청 주면서 꼬시니깐 미국부터 유럽 제약회사들이 죄다 넘어와서 그래요.
미국이 지금 그래서 아일랜드에 있는 자국제약회사한테 자꾸 태클 걸잖아요. 다시 안들어 올거냐고.
거위배를 갈라 당장 땜빵할 생각만 하면 우리는 그렇다 쳐도
우리 애들은 어쩌나요.
전부 해외 나가서 취업할 여력이 되는것도 아니고.
길게 봐야죠.
이 글이 보통사람들끼리 편가르게 하는 전형적인 글이네요
민주당에게 배웠나봐요?
왜 그렇게 갈라치기하자고 선동이예요?
세금이 나올만한 곳에는 더 나올수 있도록 긍정적인 인센티브를 줘야지
더 뜯어내자고 할 일 이예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악성노조생기고 결국 기업은 다른 나라로 떠나고 대한민국은 가난한 나라로 소멸되는거죠
무조건 부자꺼 뺏는거 말고
근로소득세 40%안내는 사람도 내게하고
서울 아파트같이 1주택이리 살고만 있는데도 값만 올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재산세도 더 걷고 해야
다음 세대 능력있는 젊은이들이 한국에 남아있으면서 원글이나 여기 82 멤버들 건보료도 내주고 합니다
기사 감사해요.
1980년 연소득이 1억원이었던 ‘슈퍼리치’인 대기업 총수 김모 회장은 소득의 절반이 넘는 5800만원을 소득세와 의료보험료로 냈다. 31년이 흐른 2011년. 이 기업을 물려받은 아들 김모 회장은 연간 30억원을 벌어 이 중 10억2000만원(34%)을 세금과 국민연금·의료보험료 같은 사회보장기여금으로 납부하고 있다.
원글님은 지금 연봉이 30억원이면 그 중 절반이 넘는 세금으로 해서 17.4억원을 내자고 하시는 거네요.
기사 감사해요.
1980년 연소득이 1억원이었던 ‘슈퍼리치’인 대기업 총수 김모 회장은 소득의 절반이 넘는 5800만원을 소득세와 의료보험료로 냈다. 31년이 흐른 2011년. 이 기업을 물려받은 아들 김모 회장은 연간 30억원을 벌어 이 중 10억2000만원(34%)을 세금과 국민연금·의료보험료 같은 사회보장기여금으로 납부하고 있다.
원글님은 지금 연봉이 30억원이면 2011년 기준 10억원을 세금으로 내고 있었는데 이 정도로는 안되고 적어도 1980년 정도는 내야 하니 17.4억원을 내자고 하시는 거네요.
현재 많은 기업이 해외로 갔거나 팔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기업들이 해외로 갈 계획이나 희망을 갖고 있어요.
현실은 이런데
아직도 지주들 털어서 소작농들에게 놔눠줘야한다는 전근대적인 이념속에서 살고 계시군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그 세상은 이미 과거가 되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나시지요.
재벌이나 슈퍼리치가 황금알 낳는 거위라는데, 현실은 소득 대비 세금 부담률도 낮고 전체 경제는 몇 명만의 노력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단기적 충격 걱정보다 장기적 형평성·불로소득 과세가 결국 경제와 일자리 안전을 지킵니다.
해외로 기업 간다고 겁내시는데, 현실 일부만 보고 “세금 강화는 전근대적”이라 치부하시는군요.
단기적 충격보다 부 집중과 불로소득 바로잡는 구조적 개혁이 결국 중산층과 서민에게 더 큰 안전망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아줌마 게시판이라고 하지만
아줌마들 수준을 너무 낮게 보고 글을 쓰니 이렇게 성토하는 댓글이 더 달리는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전업도 기본 대졸인 나라예요.
저도 원글님 바람처럼 되면 좋겠네요. 너무 안타깝게도 형평성 추구하는 나라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는 해요...
일단 기사에서 나오는 조세부담률이 자기 월급에서 몇%를 내고 있느냐를 이야기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논문 읽어보고 저도 더 생각해보고 의견 드릴게요.
좋은 댓글들 많으니 나중에라도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도 뭐 근거없는 말이라서 안하려고 했는데,
재벌이나 슈퍼리치가 나도 될 수 있다는 그 실낱같은 희망 한 줄기가 우리나라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내기는 하는 것 같아요.
현재의 재벌이나 슈퍼리치를 보호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재벌이나 슈퍼리치가 되면 뭐해 다 세금으로 내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혁신과 발전에 뛰어드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게 더 큰 문제 같아요.
지금은 부의 집중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대한민국에서 “부”자체가 소멸될 거라는 게 핵심입니다.
인구만 소멸되는 게 아니에요.
“부”가 소멸될텐데 집중이고 뭐고 할 게 있을까요?
북한처럼 다같이 배고픈 평등을 누리게 되겠죠.
그것도 평등은 평등이네요
이미 유럽에서 그 짓 다 해봤다가 피본 거 잊으셨어요?
최고 75프로 세율 자랑하는 부유세 실시했다가
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원상복귀 시켰잖아요
스웨덴이 이케아 떠나고 나서
1등으로 부유세를 60년만에 폐지했는데
이 때 스웨덴이 부유세로 거둬들이는 세금은
한 해 6400억원이었는데,
연간 외국으로 빠져나간 스웨덴 자본은 200조원에 이르렀지요.
한 마디로 황금알 낳던 거위의 배를 가른 거죠
기업들 떠나고 나니 그 많던 법인세 누가 내줄 것이며
그 많던 법인세 사라지고 나니 무슨 돈이 있어 복지를 하겠어요
알바생들한테도 칼같이 40프로 이상 세금 떼는 거
이 때부터 시작된 거예요
너 열심히 하고 대단한 일 하면 돈 팍팍 벌게 해줄게. 라는 생각이 전체 파이를 늘려가는 것 같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가면 갈수록 하나의 팀의 파격이 경제 성장에 영향을 줘요.
LOL T1의 페이커 선수와 그 팀 하나, 뉴진스라는 팀 하나, 그것이 우리나라 경제의 전체 파이를 얼마나 확 늘렸는지 몰라요.
활력을 꺾지 않으면서 어떻게 형평성을 도모해가느냐
너무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가 베트남에 지사를 세웠고요. 그 이후로 공채를 없앴어요. 이젠 정말 경력직만 쬐금 뽑아요. 필요할 때 그 자리에 1명씩.. 뭐 이런 식이에요. 그런데 베트남에는 대졸 공채가 있어요.. 심지어.. 한국 본부 보다 베트남 직원이 더 많아요. 1000명이 넘었죠.. 에효.. 말을 마세요.
스웨덴 부유세 사례만 보고 “세금 올리면 기업 다 떠난다” 단정하시는군요.
당시 75%라는 극단적 세율과 특정 시대 상황이 반영된 것이고, 지금 논의는 합리적 세율 + 자산·불로소득 과세 강화가 핵심입니다.
한국 경제와 글로벌 환경은 다르기 때문에 기업 대규모 이탈 걱정만 할 필요 없고, 목표는 부 집중 완화와 서민 부담 경감이지, 부자 다 죽이는 게 아닙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예요.
2012년 좌파 성향의 올랑드 대통령은
부자들의 100만 유로를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
75퍼센트의 세금을 징수하는 부유세를 도입했어요.
그 전에는 최고 소득세율이 41퍼센트였는데
한번에 34프로를 올려버린 거죠.
그러자 프랑스 부자들은 너도나도 프랑스를 떠나기 시작했어요
유럽 최고 부자인 루이비통 그룹 회장이
이웃 나라 벨기에로 귀화하려 하였을 정도였으니 말 다한 거죠.
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세금 때문에 러시아로 귀화해서 문제가 됐던 시기가 바로 이 때 였어요.
세금때문에 나라를 떠나는 프랑스 부자들이 늘기 시작하자
이후 프랑스 경제는 악화되기 시작했어요.
세수는 급속도로 줄고
경기악화로 실업률이 10%까지 치솟고,
GDP도 마이너스를 기록했죠
결국 프랑스 정부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2015년에 부유세를 폐지할 수 밖에 없었죠
이외에도 많은 국가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페인 같은 나라들도
이와 똑같은 것들을 겪고나서 부유세를 줄줄이 폐지해버렸죠.
페이커 한 명, 뉴진스 한 팀 때문에 전체 불평등 구조를 무시할 순 없죠.
소수 성공 사례로 활력 운운하며 형평성 문제를 덮는 건 현실을 모르는 겁니다.
부자 안죽이고 앞으로 나올 부자도 촉진하는 합리적 세율과 자산·불로소득 과세안 만들어오세요.
여기서 현실감 가장 없는 분은 원글님 같으세요.
다른 댓글 귀담아 들으려는 마음도 없어 보이구요
위에서 계속 형평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ㅠㅠ
페이커 한 명, 뉴진스 한 명 말씀드린 건 그만큼 독보적인 소수가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현재 사회를 이해시켜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린 거에요.
여기서 현실감 가장 없는건 댓글들이 아닌거 같아요.
다른 댓글 귀담아 들으려는 마음도 없어 보이구요
이젠 어쩐 정책을 짜더라도 mz에 맞춰서 짜야 해요.
그 세대가 이 나라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이요.
가장 큰 부분이 경제겠죠.
여야 할거 없이 2030 지지율이 낮은 이유를 정말 고민해야 해요.
여기 일부 생각없는 사람들은 2030을 이상하게 몰려고 하지만
그 세대들은 자기네가 우리나이 됐을때 한국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거죠.
나중에 우리애들이 일할 기업들이 부족하다면 전부 우리 책임이얘요
어느 한 두 나라의 사례가 아니고
이미 스웨덴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페인 같은 나라들이
다 똑같은 것을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부유세를 폐지한 바 있어요.
소수의 사례가 아니라는 거죠.
영국만 해도 노동당 집권 시절에
부유층에게 무려 90프로를 넘는 세금을 때린 적이 있었어요.
영국 정부가 과연 세수확대의 이익을 얻었었을까요?
천만에요
그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던 영국 밴드들은
모조리 다 세금 폭탄을 피해
태평양에 있는 조세피난처들로 이민을 떠나버렸어요.
영국 정부는 더 많이 세금을 걷으려고 욕심부리다가
슈퍼밴드들이 내던 세금 수입만 다 사라지게 만든 셈이죠.
여기서 현실감 가장 없는건 댓글들이 아닌거 같아요.
다른 댓글 귀담아 들으려는 마음도 없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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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거 뺏아다 노나먹고 갈라먹자고 부르짖는 인생
자식들이 과연 어떻게 클까요?
최소한 저희부모는 네가 노력하고 벌어쓰고 남의거 탐내지말라 가르쳤고 덕분에 상위 0.1프로 안에는 들었네요
저런 부모 밑에서 똑같이 자랄 자식이 안됐어요
심지어 이런사람들은 심뽀뿐 아니라 머리도 나빠요
프랑스등 부유세 걷었다가 철회한 나라들이 이미 줄줄인데 아몰랑 재벌 족쳐서 나줭~
그저 있는거라곤 욕심뿐 양심도 지능도 없는게 신기해요 ㅋ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요 저는...
이미 있는 재벌이나 수퍼리치, 김연아 손흥민 뭐 등등 우리나라 떠나서 외국 가는 건 괜찮아요. 왜냐면 어차피 그들이 내는 세금이 뭐 많기야 하겠지만 몇 명 안되잖아요.
진짜 문제는
제 2의 수퍼리치, 제 2의 손흥민이 되려는 사람들이 줄어들까봐, 그 마음이 꺾일까봐 그게 가장 걱정이에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엄청나게 게을러서 노력 대비 얻는 게 없을 것 같다 싶은 순간 상당히 대충 삽니다.
제 2의 손흥민을 만드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저런 식으로 마음을 뜨겁게 만들고 몰두하게 만들고 영감을 주고 그런 사람들이 계속 나와야 사회가 활력이 있고 전체적으로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손흥민에게 영감을 받아서 축구선수가 아닌 다른 혁신가가 나올 수 있는 거죠.
자식에 대한 이야기, 인격이나 사람 자체에 대한 공격은 하지 않는 게 어떨까요...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있는 자산이 불어나야 자본주의죠.
형평성이라며 끌어내리기보다, 아래에서 못 올라가는 사람들을 올려주는 정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동기부여가 되고 사회가 발전하죠.
가만히 숨만 쉬어도 자산이 불어나는 게 자본주의라면, 문제는 위를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아래에서 올라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거죠. 교육, 주거, 복지 등으로 중산층, 서민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합리적 과세로 상위층 부담을 조정하면, 동기부여와 사회 발전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거에요.
어제 올라온 글인가
자기 지인이 유산으로 건물 받아서 월 200 불로소득 얻는다고
뭐라뭐라 하시던 분 있던데...
따지고 들면
건물로 월 200 받는 분이나
기초 수급자로 기초급여(75만)와 주거급여(35만 2천)으로
월 100만원 조금 넘게 나라에서 따박따박 급여받으시는 분이나
일하지 않고 돈을 거져 얻는 건 똑같거든요.
차이가 있다면 저 200받는 사람은
그에 대한 상가임대소득세와 건물이나 토지에 대한 재산세
지역가입자라면 그에 대한 재산건보료를 지불한다는 것이고
100만원 기초 주거 수급 받는 분들은
아무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노력해서 돈 버세요. 남이 노력해서 이룬것 꽁으려 빼앗으려고 눈 벌개 있는 꼴 추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차이를 이해 못하고 부자를 못잡아먹어 난린지
원글은 북한에 가면 잘 사실거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차이를 이해 못하고 부자를 못잡아먹어 난린지
원글은 북한에 가면 잘 사실거 같아요.
중산층 없애고 계층 사다리 차는게 민주당 본업이더만....
칠십 팔십 먹은 어르신들
모조리 다 가진 재산 한 푼도 없어서
우리가 무조건 다 부양해야만 하는 기초수급자 신세라면
우리는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그나마 그 일부 중에
재산 일구고 자기 집 한칸이라도 마련해놓으신 분들 있어서
그런 분들에 대한 국가의 부담은 덜어지니
지금 이 제도가 유지되는 거에요.
마찬가지예요
그나마 돈 좀 만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현 제도가 유지되는 건데
여기서 돈 더 내놔 하면 말 잘 듣겠어요?
그리고 더군다나 그런 건
앞으로 돈 좀 벌고 싶은 사람들에겐 잘못된 사인을 주게 되죠.
여기서는 돈 벌기 힘들겠다 생각되는데
굳이 남아 있을 사람 있을까요?
형평 그리 강조하던 유럽 사회가 왜 그렇게 쇄락하게 되었고
왜 그렇게 아메리칸 드림을 추종하게 되었겠어요?
황금 거위의 배를 가르지 맙시다.
그들은 단순히 세금만 내주는 계층이 아니라 고용을 창출 시켜주는 계층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들은 바보가 아니에요.
언제까지 삥 뜯기고 입닥치고 있을거 같으신가요.
좀..염치들 좀 챙깁시다 222
위에 제가 쓴 아일랜드만 봐도 답은 나왔다고 생각해요.
빌빌거리는 다른 유럽과 달리
독보적인 gdp 성장을 보여준 이유요.
덕분에 아일랜드 국민까지 소득이 높아진거죠
나는 세금 내기 싫고 재벌 부자들 돈은 빼앗고 싶고
심보부터 고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1Cg0fz9h8s
놀러나 다니는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도
지금 그렇게 되지 못하는 현실에
질투, 분노, 좌절감만 있습니다
과세요?
지금도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은 합리적 이상으로 세금 많이 내요.
월급에서 소득세 40프로 내고도, 의보 많이 내는데
집으로 재산세, 종부세 내고요,
돈좀 늘려보겠다고 예금하면 쥐꼬리 이율로 는 돈에도 15.4프로 떼어가고,
국내주식 하면 작지만 그래도 거래세,
미장하면 그것도 양도소득세 내요.
가난한 사람들도 낸다는 물건에 붙는 부가세는 똑같이 내고 있고요. 소비도 더 많이 하니 거기서도 더 많은 세금 내고 있겠네요.
부모님이 월급쟁이로 평생 소득세내다
은퇴후 살던 집 허물고 작은 건물지었는데
거기서만도 나라에서 가져가는 세금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직접 세금 말고도
건물청소 관리해주는 분들께 돈 드리니 비용지불하니
그분들 한테 세금 받아갈꺼고
부동산중개업자, 세무사, 엘리베이터관리, 전기관리, 안전관리, 정화조관리에 각종 수리비 등등..내야할 돈 많은데, 그 내야하는 돈이 누군가에게는 수입이 되고 수입 있는 곳에 세금 있으니 나라는 저분들에게 소득세 등 각종 세금 또 걷어가겠죠(비용처리를 위해 현금으로 줘도 영수증은 받음)
그리고 저런 일처리(주식 사고 파는것부터 건물관리, 세입자관리까지)가 월급 안받는 불로소득이지만 실제로 들어간 노력과 에너지 등등 생각하면 저게 노력없이 애쓰지 않고 돈 버는건가요?
재벌들이나 소득 더 높은 사람들은 더 하겠죠.
불로 소득이요?
수십억, 수백억 , 수천억 투자하면서 신경 안쓰고 편안히 결정하는 사람 얼마나 될것 같아요? 돈 들인다고 다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고용된 사람들은 해고로 끝나지만 저런 투자자들은 자기 돈 날리거나 실패하면 감옥갈 각오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아무 위험부담 안지은 사람과 동일한 대우받으라고 하나요?
이번에 우크라이나며 미중 무역전쟁 봤죠?
예측안되는 위험이 불쑥불쑥 튀어 나오는 상황에서 수천억 수조의 돈 쏟아부은 사업에 수백, 수천 수만명 끌고 성과 만들어 나가는거..님은 하실 수 있어요.
난 돈 수백억 준다고 해도 그 능력 안되서 그런 사람들이 큰돈 가져가는거에 불만 없어요. 그 사람들 아니면 내가 먹고 살고 자산 늘리는 월급 누가 주겠어요? 우리 부모님도 나한테 못주는 돈을 매달 우리 가정에 주고 회사가치 올리면 주식으로 추가수입도 주는데.
맞다.
평생 살면서 저렇게 많이 내고도
죽고나서도 온갖 세금 다 내고 만든 자산의 50프로이상의더 세금 내는 사람들에게(대주주인가는 상속에도 가산세 있다면서요?),
살아서나 죽어서나 내가 소비할때 말고는 다른 사람 위한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세금 더 내라 말할 자격이 되요?
그런 세금에 합리라는 말이 어울린다 생각하세요?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
민주당 처리하는 법안들 보면
딱 저 말이 생각나요.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주6일로 얼마나 빡세게 노동자들 굴리고
우리보다 잘 사는 미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어떤 노동강도로 일하는데..다 같이 주52시간 아니면 불법 이런 법률 가지고 저런 나라들과 경쟁이 되겠어요?
돈 많이 드는 복지국가에서 복지누리며 살고는 싶은데
그 돈 나올 구멍은 다 틀어막는 법들은 턱턱 통과시키고.
하기 싫은 사람, 능력 안되는 사람은 안하고 나라에서 주는 복지 받으며 살면 되요.
그런데 사람마다 능력, 체력 다 다른데
나보다 능력 뛰어나고 성취 이루고 싶은 사람들까지 내 수준으로 다 같이 행동하자는 법안만드는건 누구를 위한 건가요?
광주에 재래시장 상인들 위해 대형마트 못만들게 해서 상생하는게 진정 상생인지, 광주만 2020년대에 1990년대식 살아가듯
지금 나라 전체를 광주식으로 만들려 하는것 같은데
다른 나라들이 2030년, 2050년 시대에 맞는 경제성장 이루며 잘 쓰고 해외 잘 다닐때
우리끼리 2030,40년에 2020년에 멈춘 복지, 경제 속에 살면 퍽이나 만족도 높고 행복하겠어요. 아니 인구줄고 소득주니 2030년에 2000년 수준의 복지수준으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우리 나라 이 정도로 돈 잘벌고 잘쓰게 된거 25년 정도밖에 안되요.
대기업들이 반도체니 휴대폰이니 등등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있는 상품 만들어 팔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진거지
남들 잠 안자고 연구하고 기술개발할때 주52시간만 일해서 그들과 경쟁이 언제까지 가능할지,
버는 돈 없는데 현재의 생활 유지가 언제까지 가능할꺼라 보는지.
남의 희생으로 위로 올라올 생각만 하지말고
자신이 스스로 노력해서 위로 올라올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죽도록 노력해서 부를 이룬 사람 많습니다
그들에게 세금 더 뜯을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내 세금이 이런 서민 코스프레나 하는 사람들에게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내세금이 아깝네요
중산층-서민 세금 동결하고
수퍼리치만 증세한다고 하면 싫어할 사람있나요?
왜 중산충이 재벌 걱정을 하죠?
그들이 얼마나 부를 독점하고 있는지 모르나봐요.
재벌에 빙의하는 이유가 뭘까요.
재벌이 소유한 언론이나 미디어로 세뇌당해 그런듯하네요.
중산층이 재벌걱정을 왜 하냐뇨
세금을 걔네가 제일 많이 내니까 하죠 ㅋ
남걱정은 안해도 되는거면 재벌도 못사는사람 알바 아니다 해버리면 그만이겠네요?
아이큐 30같은 소리 작작하고 나가서 돈버세요
집구석에서 어떡하면 부자재산 알겨먹을까 머리만 굴리지 마시구요
님 전에도 그런 인간들 많아서 나라까지 만들었다 다 망했잖아요!
와.. 몇번을 설명해야 알아들을까 ㅎㅎ
재벌이 내는 세금은 소득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니까요.
우리 서민이 부담하는 세금에 비해 낮아요.
재벌은 무슨 불문률이라도 되나요
원글님 그 마인드 안바꾸면 자손 대대로 서민으로 살아요
마인드셋을 바꿔야해요 더 잘사는 사람한테 뺏고 나눠주고 그렇게 평등해지길 기다리는 사람은 계속 가난해요. 주변을 봐도 학교 동기들 중에 좌파는 지금도 전부 가난.. 좋은학교도 나왔고 직장 비슷하고 부모 비슷한데 희한할정도로 계속 서민이에요.
사실 30년전보다 지금이 자수성가 부자가 더 많다는 통계가 이미 있거든요. 정보의 비대칭이 해소되고 뭔가 성공했을때 보상과 부의 쏠림이 심해지면서 오히려 기회가 많아졌어요 주식 코인 부동산 창업 고소득 해외이민 연예인 해외 투자 기타 등등..
언제까지 그렇게 가난한 마인드로 살거에요 원글님은 늦었다쳐도 자식도 그렇게 살게 할거에요? 진짜 여기서 이런 뭐 부자증세 얘기하는 사람들 깊게 깔린 패배의식있어서 자기가 못할거라고 생각하니 뭔가 불평등하고 영웅이 나타나서 다뺏어서 리셋해주거나 나좀 나눠줬으면 하는거 너무 심한데 세상의 모든 발전과 혁신은 인간의 부에 대한 추구에 기인하고 그에따른 물질적 큰 보상에서 이루어졌어요.
어릴때부터 저는 좌파 지지하는 친척들 그런 거지근성에 깨달음을 얻고 앞가림을 한 결과 부모에게 받은 것 없이 40살에 순자산기준 상위 2%가 되었는데 ㅠㅠ 이 시대에도 할수있고요 최근에만도 제 주변에 두명이나 창업해서 엑싯했고 주식부자는 수도없고 그런 재주없으면 공부 열심히해서 전문직되어 전부 잘살게 되었는데 대체 언제까지 그러고 사실거에요… 그런 마인드를 버리세요 중국조차 사유재산을 갖게하고 발전했습니다
비해 뭐가 낮아요?
세금 제하고도 나머지 50프로인지 40프로인지로 가져가는 돈이 많으니 소득에 비해 낮다는거에요?
님이 그럼 그 정도 소득세 내고도 그 많은 돈 가져갈정도로 사업을 일으키세요. 그럼 님뿐만 아니라 님이 일으킨 사업으로 옆에서 같이 수입일으키는 여러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이니까요.
여기 82서도 남편이나 자식이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사업하겠다면 말리는 글이 99.9에요. 그정도로 성공 쉽지 않은 일 하는 사람들 덕에 내 일자리도 생기면 좋지,
뭘 그렇게 더 못뜯어 내서 안달이에요?
슈퍼리치 증세 싫어하는 사람 여기 하나있어요.
슈퍼리치 아니라 은퇴 노후준비하려면 빡센데
대주주 아닌데 대주주10억 과세로 주식시장 쳐내려서 대통령말 믿고 투자금 늘렸다 죽을 맛인데
여기서 슈퍼리치한테 돈 더걷자면
님같은 사람들은 몰라도
저처럼 직장에서 월급받아 자산 늘리려는 사람들 대부분은 반대일걸요.
님 직장은 다니세요?
"우리 서민이 부담하는 세금에 비해 낮아요."
우리 서민 근로자 40% 근로소득 세금 안내고 있는데, 그거부터 세금 걷자고 민주당에 얘기하세요
조세 원칙에 따라서
이쯤이면 못알아 듣는건지 못알아 듣는척을 하는건지..
평생 세금이라고는
지들이 쳐먹고 마시고 피는
술 담배 부가세만 내는
기생충같은 사람들부터
어떻게 할생각은 안하나요?
소득세 최고세율이 45프로이고
여기에 지방세 10프로 더하면 49.5프로예요
이미 우리나라 부자들은 49.5프로 세율로 세금을 내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더 내자고 주장하게 되면,
위에 스웨덴 프랑스 영국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거죠.
조세 저항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딱 50프로 절반이거든요.
내가 번 거의 절반까지는 그래도 세금 낼 수 있다고
50프로까지는 그래도 참고 냈던 사람들
그거 넘어서기 시작하면 더 이상 참지않고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벌어도 절반 이상 떼어가면 버는 의미가 없잖아요?
실제로 유럽에서는 알바로 일정시간 이상 근로하면
세율이 급격하게 뛰어서 세금을 배로 떼기 때문에
일부러 그 이하 시간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세제가 근로 의욕을 저하시키는 거죠.
당신은 얼마나 대한민국 사회의 발전과 고용 수익창출
세금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가요.
노력하고 계신다면
지금 상위 계층의 희생과 묵언이 얼마만큼의 애국심을 표하는건지 모르실수 없습니다.
일제시대 독립자금 보다 막중하게 그들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일제시대는 민초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기생충 밖에 없는 사회입니다.
대한민국 좌초를 원하십니까
이런글 쓸 시간에 놀고먹는 백수들 외노자들한테 일자리 양보하지 말고 일해서 세금좀 내라고 하시죠.
뭐가 부의 집중이고 불평등이에요?
요즘처럼 없는 사람들이 살기좋았던 세상도 없어요.
복지가 이렇게 좋았던 대한민국을 본적이 있나요?
세금 안내는 이들이 이렇게 목소리 크게 나좀 돌봐라
혜택좀 더 늘려라고 큰소리 치던 시대가 있었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