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에?
'25.8.14 11:22 AM
(58.149.xxx.170)
ㅎㄷㄷ 저런...
2. 잘될거야
'25.8.14 11:25 AM
(180.69.xxx.145)
ㅎㅎㅎ 놀랍네요
엄청난 땟국물이 나왔겠어요
3. 나무크
'25.8.14 11:31 AM
(180.70.xxx.195)
하하하하하하하 남편이 총각때 자취하던집 욕조를 이년정도 한번도 안닦은거 같더라고요???!!띠용~깜놀했어요. 이삼일만 안닦아도 손으로 만져보면 뽀득뽀득하지않은데요 ㅎㅎㅎㅎㅎㅎ
4. 저도 부끄하지만
'25.8.14 11:32 AM
(116.41.xxx.141)
화장실 세면대아래 물내려가는곳 갈아야하는줄도 모르고있다가 하도 오래된 아파트라 사실 별 신경안씀 ㅜ
아고 다이소가니 다 팔더만
그래서 다들 화장실보고 얼마나 놀랬을까 싶어
이런 곳이 집에 얼마나 많을까싶어
사람초대 안한다는 ㅜㅜ
5. 속이 시원
'25.8.14 11:33 AM
(211.46.xxx.246)
조금만 소홀히 하면 분홍색 곰팡이가 보이던데 놀라고 가요ㅎㅎ
6. 시원
'25.8.14 11:35 AM
(58.226.xxx.2)
개운하시겠어요.
이 글 보고 우리집 욕실 청소 생각나지만
귀찮아서 참아야 겠어요ㅎㅎㅎ
7. ..
'25.8.14 11:48 AM
(39.118.xxx.199)
물때 제일 많이 끼는 데가 욕조예요.
8. ㅋ
'25.8.14 11:59 AM
(219.255.xxx.120)
미혼때 우리집 화장실은 청소안해도 깨끗한줄 알았어요
엄마가 고무장갑끼고 변기를 끌어안다시피 쭈그리고 앉아서 구석구석 닦는줄 몰랐어요
9. ㅇㅎ
'25.8.14 12:00 PM
(211.234.xxx.170)
욕조도 닦아야 하는 걸 몰랐다....
이렇게 생각되어진다는게 쇼킹하기까지 합니다
나쁜 뜻이 아니라
이런 분도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10. ...
'25.8.14 12:04 PM
(222.117.xxx.76)
ㅎㅎ 그러게요 가끔 이걸 일부러 닦아줘야 유지되는거
집안일 넘 힘들어요
11. 와
'25.8.14 12:05 PM
(121.166.xxx.208)
중국스럽네요
12. ..
'25.8.14 12:06 PM
(36.255.xxx.142)
모르셨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거의 매일 닦는데 ;;;
13. ......
'25.8.14 12:08 PM
(211.202.xxx.120)
40살까지 청소기를 안 써봐서 먼지를 흡입해주는지 몰랐어요 눈에 보이는 작은쓰레기나 흡입하는줄 알았지 사람들이 이렇게 먼지청소하고 사는지 첨 알았어요
14. 배수구도
'25.8.14 12:14 PM
(219.255.xxx.120)
들어내고 머리카락 먼지 청소하고 다시 덮어야죠
세탁기 배수구 청소하다가 빨간 실지렁이 본적도 있어요
그 세제로 오염된 곳에서도 생물이 살더라고요
15. oo
'25.8.14 12:15 PM
(119.204.xxx.8)
결혼 얼마안됐을때
남편이 화장실은 청소안해도 깨끗하다고,,,
내가 청소해서 깨끗하다는걸 성인이 어떻게 모를수있는지 얼척없었던 기억이 있어요
살림하는 주부가 욕조 청소는 인해도되는줄 알았다는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있는지가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16. 11
'25.8.14 12:22 PM
(211.117.xxx.76)
많은 분들께 놀라움을 드렸네요
못믿으시겠지만 욕조도 매번 락스뿌려 청소는 했어요
수세미로 박박 밀지 않고 욕조 기스날까 싶어 부드러운 수세미로 말그대로 걸레질같이 한거뿐요.. 또 청소를 놓치기 쉬운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17. 울 남편은
'25.8.14 12:23 PM
(219.255.xxx.120)
청소기 윙 돌려놓고 청소 다했다고 우쭐해 하는데 사실은 청소기 먼지통 비우고 분해해서 물세척해서 말려서 다시 조립해놓는게 진짜인데 거기까지는 모르죠
헤드도 분해해서 물세척 아니면 최소 물티슈로 닦아야하는데 그건 모르고 청소 다했다고 좋아함
18. ,,,,,
'25.8.14 12:30 PM
(110.13.xxx.200)
남편이 화장실은 청소안해도 깨끗하다고..
----
ㅋㅋ
저 일시작해서 거실화장실만 남편에게 청소시켰더니 어찌나 투덜거리는지... ㅎ
변기만 겨우 닦아서 욕조나 다른 곳은 지저분.. 에휴..
19. 청소는
'25.8.14 12:32 PM
(219.255.xxx.120)
시지프스의 바위자나요
아닌가 사는게 그런가
20. ㅇㅇ
'25.8.14 12:35 PM
(211.210.xxx.96)
항상 샤워빠르게 10분이면 끝낸다는 분이 젤 부러웟던게
씻고나서 욕조를 항상 박박닦고 물기제거하고 나오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리더라고요 ㅠㅠ
21. 그래서
'25.8.14 12:38 PM
(219.255.xxx.120)
대중탕 좋아해요
내 몸만 씻고나오면 되니까
22. ..
'25.8.14 12:43 PM
(106.101.xxx.122)
욕실 청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번 보여드리고 싶네요 스트레스 받을때 욕실청소 하면 기분도 나아지는데요 욕실바닥에 하수구 스텐 뚜껑열고 그 아래 부속도 꺼내서 닦아야 합니다 청소 마무리 시점에 희석한 락스물로 벽과 바닥 변기 닦고 잠시 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마무리 한다음 스퀴지 같은걸로 물기 제거하고 욕실을 말려요 .. 세면대 하수구는 분리할수 있습니다 가끔 분리 해서 청소하구요 남편이 욕실바닥이 방바닥보댜 깨끗할거라고 ㅋㅋ 방청소는 그정도 열정이 없어요 ㅋㅋ
23. ^^
'25.8.14 12:44 PM
(14.55.xxx.141)
대중탕 좋아해요
내 몸만 씻고나오면 되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윗 댓글
맞습니다
24. 수전은
'25.8.14 1:10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반짝반짝 유지하시나요?
이것도 욕실 청결과 상큼한 기분 유지에 킥 입니다.
25. 들어왔다가
'25.8.14 1:20 PM
(112.133.xxx.101)
점차 강화되는 욕실 청소 압박에 조용히 뒤로 눌러 나가기....
26. ㅁㅁ
'25.8.14 1:25 PM
(211.62.xxx.218)
마법의 매직블럭 하나면 오케이.
매직블럭 한박스 사면 욕실청소 3년은 거저 먹습니다.
횐경오염 걱정하는 분들도 있던데 세제에 수세미 쓰는거나 별 차이 없지 싶어요.
27. ...
'25.8.14 1:33 P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욕조, 세면대랑 수전은 자기전에
항상 루틴으로 세제로 닦아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늘 호텔같이 반짝거리는 욕실이 되어 있어요.
샤워후 세제로 욕실 전체 5분 청소하기 하면
늘 욕실 전체가 반짝 거리고 물때 곰팡이 없고 벌레 전혀 없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욕실 슬리퍼 바닥을 락스로 씻어주어야
욕실 바닥에 분홍 곰팡이 안생겨요.
욕실 슬리퍼 바닥이 엄청 더러워요
28. ...
'25.8.14 1:35 P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글고 몸 닦은 수건으로 습기 찬 욕실 거울 닦아주세요..
늘 거울이 반짝 거립니다..
수건은 세탁기 삶아빨기 하고..
29. 보담
'25.8.14 2:14 PM
(39.125.xxx.221)
세제로해도 완벽하게 안지워지는 때가있어요. 물때가 석회화 되서그런건데ㅠ철수세미로 괜히박박닦다가 욕조 흠집내지말고 구연산으로 불려서 닦아내면 또 물때가 국수처럼 밀릴겁니다
30. 샴푸등등
'25.8.14 6:40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선물세트로 들어온 세제(샴푸,세수비누등등)나 바디워시 오래돼서
몸에 사용하기 좀 그런거로 샤워후 매매 닦아요
저뿐이 아니라 가족들 모두 일단 새워하고 나면 욕조는 물론
바닥, 벽까지 비누뭍힌 수세미로 닦고 샤워기로 헹궈준후
밀대스퀴지?로 천장, 거울등등 물끼 쓸어 내리고 환풍기 돌리고
문 열어놉니다
이사온지 21년차이지만 곰팡이 거의 없고 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