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좀 괜찮아졌는데 화정.행신쪽은 허벅지까지 도로가 잠겼어요.
십여년간 이런적 처음이네요.
비가 많이 오긴했어도 이정도로 오지는 않았는데
어제부터 비예보 있었는데 하수구정비를 안했나봐요.
버스안으로 물이 들어오네요.
욕나와요.
지금 좀 괜찮아졌는데 화정.행신쪽은 허벅지까지 도로가 잠겼어요.
십여년간 이런적 처음이네요.
비가 많이 오긴했어도 이정도로 오지는 않았는데
어제부터 비예보 있었는데 하수구정비를 안했나봐요.
버스안으로 물이 들어오네요.
욕나와요.
파주쪽 다녀왔는데 진짜..
잘못 나왔다 후회했어요.
비가 얼마나 오던지..
파주일산쪽이 지대가 낮은건 아니죠?
도로로 비가 범람해서 고인곳이 한두곳이 아니던데..
하수구를 아무리 정비했어도 감당못할 비가 온거죠.
저도 화정 행신 쪽 살아요.
저희 집앞도 비가 도로를 다 잡아 먹었더라구요. 근데 비 그치니 30분안에 물이 사라졌어요.
하수구 탓이 아닙니다.
욕할 일도 많으시네요
지대가 낮은거 아니예요
예전에 이보다 비 더 많이 와도 이렇게 안 잠겼어요
갑자기 이난리니 기가 막히네요
80년대도 아니고?
버스 안으로 물이 차다니 무섭네요.
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원글님도 무사 귀가 하셔요
저는 원당인데 도로에 물이 많긴 하더라고요. 2차로로 달리는데도 좌우에 물보라가..
화정 행신..별일 없길 바랍니다. 일지매 카페 가봐야겠네요
주요 도로는 이제 거의 물이 빠진거 같던데...
이렇게 빨리 빠진거면 공무원탓하시는 건 아닌거 같네요.
앞으로 무한 반복될 겁니다. 기후 환경
비가 그렇게 시간당 몇 백미리씩 오면 방법이 없어요.
배수로 정비가 안되었어요..
배수로를 나뭇잎들이 꽉막아서 물이 안빠져서 한강됨요...
이런말 그렇지만.. 제설도 늦고 그런면이 있기는 해요
오늘 비가 갑자기 심하게 많이 내렸던데요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이런일이 잦을텐데 걱정이네요
아침부터 재난 속보 문자가 어찌나 많이 오던지...
같은 일산인데 여긴 전혀 실감 못하지만요.
아침일찍부터 배수로 정비 다니시던데..(6시넘어 병원가느라 나오며 봤네요)
배수로 문제인가요?
재난안전문자에 일산 100년 빈도 초과라고 왔어요
그냥 까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