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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은 유래가 어떻게 될까요.?

...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25-08-13 14:43:03

어릴때 반찬없고 그러면 엄마가 간장에 참기름 넣고  계란 후라이하나 얹혀서

 총각김치 같은거랑 

같이 곁들여서 종종 주셨거든요 

나이들어서 지금도 가끔 반찬 마땅히 먹을게 없고 그럴때 그런식으로 잘해먹는편인데 

이건 진짜 재료가 완전 간단 그자체잖아요.ㅎㅎ 

그래도 블로그들 보면 버터 간장 계란밥부터 시작해서 이런식으로 해먹는 분들 많은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시중에서도 간장계란밥 해먹기 쉽게 양념장을 팔기도 하던데

이건 일본에서 유래된건가요.? 

이건 말고는 여름에 고추장 넣고 열무 비빔밥 이것도 자주 먹었던 메뉴예요 ㅎㅎ 

이것도 나이들어서도 한번씩 땡길때있어요 열무김치에 

계란 후라이만 있으면 가능한 메뉴잖아요 

 

IP : 114.200.xxx.1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일본유래
    '25.8.13 2:44 PM (218.50.xxx.164)

    우리나라 전통간장은 밥비벼먹을 수 있는.맛이 아니죠

  • 2. 조심스럽게....
    '25.8.13 2:4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일본 스타일이 아닌가 해요
    일본음식에서 밥에 날계란을 얹어 먹는 것도 많고, 후라이 해서도 얹고요
    일본에는 '간장계란밥용 간장'도 따로 팔잖아요

  • 3. 일본
    '25.8.13 2:45 PM (116.33.xxx.104)

    아닐까요?

  • 4. 먼 일본이래요
    '25.8.13 2:45 PM (59.11.xxx.227)

    간장계란밥은 한국의 대표적인 덮밥 요리로, 간장과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해 풍성한 맛과 영양을 제공합니다. 이 음식의 유래는 중국 간장의 전래와 한국 식문화의 융합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간장은 중국에서 유래해 한국에 전해졌으며, 초기에는 육포를 싸 먹는 방식으로 활용되다 점차 볶음밥이나 주먹밥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 5. ...
    '25.8.13 2:45 PM (175.196.xxx.78)

    간단한데 맛있는것도 신기해요
    간장계란밥에 김치가 금상첨화죠 너무 맛있어요

  • 6. 저는
    '25.8.13 2:45 PM (39.117.xxx.225)

    일제시대에 태어난 할머니가 저 어릴때 그러니까 50년쯤 전에 날달걀에 간장 참기름 해서 밥비벼 주셨어요.
    일본에서 온것 같아요.

  • 7. 어릴때
    '25.8.13 2:46 PM (211.51.xxx.175) - 삭제된댓글

    간장 버터 계란
    많이 먹었지요

  • 8. ㅎㅇ
    '25.8.13 2:47 PM (223.38.xxx.219)

    윗님 부자셨네요
    전 간장 마아가린 계란

  • 9. ...
    '25.8.13 2:48 PM (114.200.xxx.129)

    네 진짜 간장계란밥에김치나 총각김치 있으면 한그릇 뚝딱이예요. 어릴때도 좋아했는데 나이들어서도 한번씩 그렇게 먹고 싶어서 먹을때가 있어요 ㅎ

  • 10. 먼님....
    '25.8.13 2:4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네이버 AI가 가르쳐 준거네요
    그런건 다 믿으시나봐요

    제가 더 검색해보니 타마코가케고항이라는게 그 출발이라고 하네요.

  • 11. ..
    '25.8.13 2:50 PM (220.65.xxx.99)

    일본은 육식이 금기시된 전통때문에 고기가 부족하다보니
    온갖 계란 요리가 흥했대요
    일본일듯요
    https://youtu.be/2iNCHcqFjEU?si=gznSHX5mzFexGJLj

  • 12. .......
    '25.8.13 2:50 PM (211.250.xxx.195)

    제가 72년생인데
    시골살았고
    어려서 밥안먹는다고하면 엄마가 간장에 참기름 넣고 비벼준적 많아요
    그때는 계란도 귀해서 그냥 간장만
    그래도 맛잇었어요 ㅠㅠ

  • 13.
    '25.8.13 2:51 PM (39.118.xxx.241)

    방금 간장계란밥 먹고 이 글 보네요 ㅋ
    유래는 잘 모르겠지만 참 맛있어요~~

  • 14. 우리
    '25.8.13 2:52 PM (118.235.xxx.153)

    요리라하긴 양조간장이 일제 시대 들어왔어요
    계란도 귀했고 양조간장도 없었음
    국간장에 비비긴 짜고 달걀도 조선시대 먹긴 힘들었고요

  • 15. 못 먹어봤어요
    '25.8.13 2:57 PM (211.48.xxx.45)

    못 먹어 봤어요. 엄마가 해 주신적 없었고 저도 안 해 봤어요.
    제가 계란을 싫어해서요.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 16. ㅇㅇㅇ
    '25.8.13 3:00 PM (210.96.xxx.191)

    할머니가 그옛날에 간장 버터인지 마가린인지 달걀 해주셨는데 할머니동네에 일본사람이 많이.사셨대요. 일본어도 하셨고. 그사람들에게 배우신듯했어요.

  • 17. ...
    '25.8.13 3:01 PM (114.200.xxx.129)

    별 재료 넣는거 없는데도 맛있던것 같아요. 계란은 80년대생이라서 지금같은 흔한 재료였던것 같고. 그냥 집에 김가루 같은거 있으면 김가루도 넣고
    좀더 추가해서 먹긴 하지만 지금도 한번씩 땡겨요
    여름되면 열무비빕밥이랑 같이요 . 그리고 감기 걸렸을때는 얼큰한 신김치 넣고 떡국도 넣은 갱시기 죽 이것도 땡기구요.ㅎㅎ 어릴때 먹은 음식들이 한번씩 땡길때가 있어요

  • 18. 어릴때
    '25.8.13 3:02 PM (220.65.xxx.99)

    저랑 동생이랑 날계란 밥 많이 먹었는데
    나이차이 많이 나 아직 애기였던 동생은 밥 세술 분량
    초딩이던 전 거의 어른밥이었는데
    똑같이 한 알 배급하니
    내 밥이 동생밥 2배인데 계란 두개 주면 안되나..ㅎㅎ
    생각만 했어요
    동생밥은 노랗게 아주 먹음직스러웠거든요

  • 19. 일본식
    '25.8.13 3:02 PM (211.234.xxx.185)

    우리나라는
    조선간장 즉,국간장 사용 생으로 곡식에 넣지 않아요
    달걀도 조선시대 먹긴 힘들었고요2222

  • 20. 근데
    '25.8.13 3:03 PM (180.228.xxx.194)

    왜 요즘은 간장계란밥이라고 해요?
    전엔 계란후라이에 비빈밥, 계란후라이 비빔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간장계란밥 너무 이상해요

  • 21. ...
    '25.8.13 3:06 PM (114.200.xxx.129)

    간장이 주인공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계란후라이에 비빈밥이라고 표현해본적은 전 없었어요.. 그냥 어릴때 반찬 마음에 안들면 엄마 간장에 밥 비벼줘.ㅎㅎ 이런식으로 해서 먹고 그랬던것 같아요

  • 22. 맞아요
    '25.8.13 3:09 PM (218.54.xxx.75)

    젊은 애들이 그 말 시작한거 같아요.
    간장계란밥이란 말이 저 어렸을때는 안썼고
    그 밥은 어렸을 때부터 먹었고..
    저는 좀 어색해서 쓰진 않아요.

  • 23. 문제는
    '25.8.13 3:13 PM (218.54.xxx.75)

    가끔 달걀 비린내가 나지 않나요?
    비린내 없기로 유명한 달걀 없는지...

  • 24. ㄱㄴㄷ
    '25.8.13 3:13 PM (209.131.xxx.163)

    간장이 조선간장이 아니고 양조간장이라야 맛나잖아요. 아즈도모도인가? 그 간장이 생각나네요. 양조간장 자체가 일본이 시작일거예요. 어려서 갓 지은 밥으로 계란을 비비면 살짝 익기도 했어요. 간장 넣으면 감칠맛 더하고. 간장계란밥은 양조간장이 맛있는데, 소고기장조림은 조선간장으로 한게 맛있어요 갠적으로. 어려서 먹은 그 장조림맛이 입에서만 감돌뿐, 그맛을 내가 내기는 힘드네요..양조간장으로 만든 장조림은 흔한데.

  • 25. ...
    '25.8.13 3:19 PM (114.200.xxx.129)

    달걀 비린내는 저같이 계란후라이에 해서 먹으면 돼죠. 계란 날걸로는 먹어본적은 없어요

  • 26. ..
    '25.8.13 3:23 PM (112.145.xxx.43)

    70년생인데 어릴적 엄마가 밥 안 먹으면 간장+참기름 해서 밥 비벼주셨어요
    그것만으로도 맛났어요
    여기에 여유있는 사람들은 달걀 넣고 그런거 아닌지

  • 27. 유리지
    '25.8.13 3:24 PM (110.70.xxx.62)

    70년생인데 어릴 때부터 먹었는데 저렇게 주면 안 먹는 날이었어요.
    비리고 미끈거리고 맛없어서

  • 28. ...
    '25.8.13 3:28 PM (223.38.xxx.170)

    스크램블 에그 촉촉하게 버터로 해서 밥 넣고 간장 넣고 비비면 딱이에요. 참깨 듬뿍 뿌려 먹으면 더 좋고. 장조림 올려 먹어도 좋고.

  • 29. ....
    '25.8.13 3:29 PM (112.186.xxx.161)

    78년생인데 어릴때 마가린 초딩때?>부터는 버터 . 그리고 간장계란밥이라고 말했는데.
    아주어릴땐 노른자만 해서 비벼먹었고 그이후엔 후라이로 해서 먹엇어요 ㅋ

  • 30. 저는
    '25.8.13 3:34 PM (218.37.xxx.225)

    버터랑 명란젓이랑 넣고 비벼 먹는데 그것도 맛있어요

  • 31. 저희엄만 안
    '25.8.13 3:34 PM (118.235.xxx.65)

    저희 엄마는 요리 엄청 잘 해 주셨고 맛 있었어요.
    라면이 건강에 안 좋다고 안 해 주셨거든요.
    저걸 해 주신적이 한 번도 없어요.
    지금도 저게 왜 맛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32. 조선간장
    '25.8.13 3:41 PM (112.133.xxx.101)

    어릴적 엄마가 집에서 메주 뜨고, 된장, 고추장, 국간장 만드셨는데.... 김장전에 멸치액젓도 직접 달이시고... 간장 달이고 액젓 달이는 날은 냄새에 난리였죠. 그치만 조선간장 맛있었어요. 메주가 잘 떠졌다고 하시면서 짜긴 해도 감칠맛이 좋았던 기억이... 지금은 양조간장에 참기름 계란 반숙으로 밥 비벼서 김치 얹어 먹지만, 어릴적엔 엄마가 직접 만드신 조선간장 넣는둥 마는중 해서 만들어 주셨는데 맛있었어요. 단맛보다 감칠맛이 있는 국간장이었죠.
    뇌출혈로 쓰러지시기전까지도 고추장 직접 만드셨는데.... 메주가루 많이 들어간 달지 않은 감칠맛 나는 고추장과 국간장은 이제 못 먹겠죠.. 시판 고추장과 국간장으로는 그 맛이 안 느껴져요.

  • 33. 계란후라이비빔밥
    '25.8.13 3:4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위와 같은 호칭은 50평생 처음 들어봅니다.

  • 34. ㅇㅇ
    '25.8.13 3:54 PM (210.223.xxx.42)

    앗, 좀전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간장계란밥에 아마씨간 것과 햄프씨드를 한작은술씩 넣고 아이한테 먹이네요.
    항염증 간장계란밥 이래요.

  • 35. 오메가3
    '25.8.13 3:58 PM (59.7.xxx.113)

    아마씨, 햄프씨드 전부 오메가3지요.

    70년대엔 계란이 귀해서 마아가린을 뜨거운 밥에 올리고 간장 넣어 비벼줬고.. 그 후론 날계란에 비벼먹은거 같네요. 이게 일본에서 온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날계란은 그냥 톡톡 깨서도 먹었어요. 엄마 몰래.

    계란판도 아니고 기다란 짚신같은 것에 계란이 조르르 몇개 들은 그런거 먹은 기억나요.

    그러다가 학교 도시락 위에 계란후라이 올려있으면 기분 좋았고.. 그러다보니 계란후라이 밥위에 얹어서 간장 넣고 비벼먹는건 새로울게 없죠.

    이게 일본에서 들어올만한 건가요?

  • 36. 0 0
    '25.8.13 4:40 PM (211.248.xxx.63)

    예전부터 간장계란밥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74년생인데 후라이비빔밥?은 첨 들어보네요.
    간장계란밥은 이상하게 버터보다 마가린이 더 맛있는 느낌ㅎ

  • 37. ...
    '25.8.13 4:43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전통한식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에피타이저가 뭔지 아세요?
    바로 간장이예요
    간장은 첩수에는 포함되지않지만 기본으로 밥상이나 제사상에도 꼭 올라가요. 밥상앞에 앉으면 가장 먼저 숟가락은ㅅ 들고 숟가락뒷면에 간장을 쓰윽 묻혀서 먼저 먹습니다.
    그러면 약간의 간장이 감칠맛,짠맛을 내며 입안에 쫘악 퍼지면서 침샘이 고여요. 이렇게 에피타이저를 먼저 먹는겁니다. 따라해보세요. 숟가락 문화도 밥먹을때 수저를 함께쓰는 민족은 한국인이 유일해요. 숟가락은(고려이후 조선시대에 들어 현재의 모양과비슷) 구강 구조에 적합하게 국물과 국을 함께 흘리지않고 편안하게 먹도록 고안되어 있어요. 간장은 현재의 마트표 진간장은 일제시대 일본자본에 의해 상업화된 맛이고요 이건 미생물이 완전히 다릅니다. 일본은 콩알메주라고 부르는 단맛을 잘 분해해내는 황곡균 한가지만 쓰거든요. 우리의 간장은 메주보면 오만 미생물들이 다양하게 자연접종되어 있어요. 잡내나서 망치기도 쉽고 다루기 까다롭지만 훨씬 더 다양한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맛의 깊이,향미,체내활성도가 뛰어납니다. 간장은 오래 묵을수록 더 진해지면서 감칠맛,단맛은 더 해지고 짠맛은 약해집니다. 오래된 간장항아리밑바닥에는 보석소금이라고도 불리는 소금결정들이 보석덩어리처럼 쌓여있
    어요. 귀하게 팔기도하죠. 1~2년 간장은 청장, 맑아서 국에 주로 쓰고요 오래될수록 중장, 그리고 5년이상되면 진장이라고하는데 덜 짜고 감칠맛폭발이죠. 씨간장같은거요. 이걸로 비빔밥같은거할때 쓰는거예요.
    또 기록으로 전해내려오는 조리서를 보면 어간장도 있고 어육장도 있어요. 어간장은 식물성단백질인 콩으로 만든간장에 동물성 단백질인 생선류가 들어간 간장이예요.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단백질, 구아노신,이노신산 이런 종류가 다른 단백질을 같이 쓰면 감칠맛이 더 증폭됩니다.그래서 멸치육수 낼때 버섯같은걸 넣고 같이 육수내면 감칠맛 몇배라는 연구논문들도 있어요. 궁중에서는 어육장(어육간장,어육된장)을 담가 먹었죠. 말그대로 땅에서 나는 콩, 바다의 생선,하늘의 꿩, 닭, 소고기같은 육류를 넣고 같이 장 담그는거예요.
    간장달걀비빔밥이 언제부터였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우리의 한식간장이 달지않고 짜서 안되는건 아닐거라 추측해봅니다. 참고로 문헌으로 기록된 최초의 비빔밥(골동반)은 1800년대 책인 시의전서에 처음 등장하며 각종고명과 고기완자를 밥위에 올리고 비빔양념은 고운고춧가루,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을 넣는다고 나오네요.

  • 38. ㅇㅇ
    '25.8.13 6:26 PM (106.101.xxx.175)

    젊어서 미군부대에 오래 다닌 우리 엄마 말로는
    60년대때 빵이 흔치 않았던 한국 사람들이 미군부대서 마가린 이나 버터를 집에 가져와 밥에 간장이랑 같이 비벼 먹었다고
    간장 계란밥과는 별개로 마가린에 밥비벼 먹던건 일본서 유래된게 아닐거라네요

  • 39. 미군부대
    '25.8.13 7:32 PM (1.246.xxx.38)

    62년생인데 어렸을 때 뜨거운밥에 마가린인지 버턴지 넣어져잏고 간장넣어 비벼먹는 밥 먹어본 적 있어요.아버지가 미군부대 다니셨구요.그 고소한 맛이 지금도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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