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야 네가 재주는 있나보다
어쩜 이 쪽 저 쪽에서 동시에 저주를 받는 건 쉬운 거 아닌데
별 달았던 외삼촌은 네가 마포대교 나가서 폼 잡을 때 경찰 달고 간 거 보고
제복 입었던 이에 대한 모욕이라고 입에 거품을 무시던 기억이 나고
얼마 전 분당 식당에서 식사하시던 70대 있어 보이던 영감님들
그 년은 왜 빨리 안 잡아 가냐고?
그 어렵다는 국민대통합을 이룩한 쥴리
일단 너 대단하고
그런데 김예성이랑 무슨 사이냐?
어제 내연관계냐고 물어보던 기자양반 끝까지 취재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