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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영부인 한복은 누가 정했을까요?

예쁜한복도 많은데 조회수 : 6,737
작성일 : 2025-08-13 00:51:13

오늘 상춘재에서의 베트남 영부인 한복을 보고 헉 했어요.

그동안 김혜경 여사 한복이 썩 어울린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어요

위 아래 색상도 안 맞고 초라해 보였어요. 김혜경 여사는 어제보단 낫던데 색상만 다르게 하고 김 여사와 똑같이라도 하지... 

그분 어제 베트남 전통옷은 다 어울리고 예뻤는데 한복을 입으면서 기분이 어땠을지...

무수리 옷 같다는 댓글도 많던데요.

선물용이라 그걸 베트남으로 갖고 갈텐데 뭐라고들 할지 참...

우리나라 전통 옷이다 어쩐다 따지지 말고요(그렇다고 100% 맞는지도 알수없고)

이제 그냥 보통 사람의 눈에 고급스럽고 예뻐 보이는 한복 좀 입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IP : 223.131.xxx.22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3 12:53 AM (211.234.xxx.221)

    똑같이 했으면 또 그건 그거대로 욕먹었을거에요.

    국빈와서 협약사항등이 중요하지 의상은 부가적이라서요.

  • 2. ㅇㅇ
    '25.8.13 12:54 AM (112.166.xxx.103)

    아 진짜 한복디자이너 문제있어요

  • 3. 몇개중
    '25.8.13 12:54 AM (175.123.xxx.145)

    직접 보고 고른거겠죠

  • 4. ㅎㅎ
    '25.8.13 12:55 AM (221.153.xxx.127)

    색감이랑 나쁘진 않은데 우리 눈엔 상궁같네요.
    김여사는 이게 낫고.
    한복 디자이너는 좀 더 신경 써야 할 듯해요.

  • 5. 하 진짜
    '25.8.13 12:55 AM (114.200.xxx.14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61980?sid=100

    색만 쬐금 더 바꾸면 상궁옷이 될수도
    좀 너무하네요
    한복 드자이너 누규?

  • 6. ...
    '25.8.13 12:56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얼굴빛 칙칙해보이는 건 둘째치고 상궁 느낌 낭낭

  • 7. 여사님
    '25.8.13 12:57 AM (223.38.xxx.203)

    한복 치마며 옷고름은 또 왜 그모냥인지
    디자이너 누구냐구요~~~~

  • 8. 넝쿨
    '25.8.13 12:58 AM (121.190.xxx.216)

    일부러 상궁옷 입힌듯요 아휴

  • 9. .....
    '25.8.13 12:59 AM (160.238.xxx.26)

    에구...... 일단 김혜경 여사랑 한복이 너무 안어울리네요.
    색상도 그렇고 뭔가 품위도 없어 보이고....
    한복이 이쁜게 얼마나 많은데....
    뭔가 사람이 한복에 매몰되는 느낌이고 본인이 소화를 못시키네요.
    키도 크고 해서 본인과 어울리는 한복을 입으면 굉장히 단아한 느낌이 날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 10. 아니
    '25.8.13 1:01 AM (220.117.xxx.35)

    당의 이쁜게 엄청 많은데 저 촌스러운걸 ….
    입으면서도 의아해 했을듯

    디자이너 정말 바꿔야함

  • 11. ..
    '25.8.13 1:05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이불 상궁도 그렇고 요새 왜 이렇게 상궁 소리 계속 들리나...

  • 12. ...
    '25.8.13 1:07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한국인이라면 누가 봐도 상궁 아닌가 싶다가
    K-사극 좀 본 외국인 눈에도 상궁일 것 같음

  • 13. 영상하고 사진
    '25.8.13 1:10 AM (211.234.xxx.103)

    하고 색감이 달라 보이네요.
    영상에선 괜찮은데요?

    https://www.instagram.com/reel/DNQQcdzRcQI/?igsh=Mms4dWFoMTFzbzlu

  • 14. ...
    '25.8.13 1:15 AM (1.237.xxx.38)

    한복 뭐 중요한가 싶지만 아니긴해요
    둘 중 하나라니까요
    의전원이 실력도 없는 자기 인척 지인 심어놓은거든지
    안티든지
    실력없어도 비슷하게 모방은 할수 있잖아요
    것도 안한거

  • 15. ..
    '25.8.13 1:16 AM (49.142.xxx.126)

    밝은데서 찍은 영상은 좀 나아보여요
    베트남영부인이 좋아하는 색깔 의뢰했을수도 있다고 봐요

  • 16. ...
    '25.8.13 1:2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동정이나 저고리 색이라도 넣을수 있잖아요
    성의가 없는게 자꾸 보니까 보인다니까요

  • 17. ...
    '25.8.13 1:2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동정이나 저고리나 손목에라도 색을 넣을수 있잖아요
    성의가 없는게 자꾸 보니까 보인다니까요
    저게 뭐에요
    나도 하겠네

  • 18. ...
    '25.8.13 1:2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동정이나 저고리끈이나 손목에라도 색을 넣을수 있잖아요
    성의가 없는게 자꾸 보니까 보인다니까요
    저게 뭐에요
    나도 하겠네

  • 19. ...
    '25.8.13 1:26 AM (1.237.xxx.38)

    동정이나 저고리끈이나 손목에라도 색을 넣을수 있잖아요
    성의가 없는게 자꾸 보니까 보인다니까요
    저게 뭐에요
    나도 하겠네

  • 20.
    '25.8.13 1:27 AM (211.215.xxx.144)

    상궁이네요.

  • 21. ㄹ음
    '25.8.13 1:35 AM (116.43.xxx.143) - 삭제된댓글

    그 나라 사람들이 선호하거나 좋아하는 색이 있을 수도 있고
    옷에 대한 취향이 우리나라와 다르다보니 배려했을 수 있다 생각해요

  • 22. ...
    '25.8.13 1:41 AM (211.246.xxx.231)

    진짜 한복은 제대로 입은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궁중박에서의 한복도 넘 오바스럽고
    베트남 영부인 한복은 위아래 색조합부터
    옷고름 저고리 치마...너무 싸구려 같아요

  • 23. ㄱㄴㄷ
    '25.8.13 1:42 AM (209.131.xxx.163)

    무슨 옷가지고 계속 말을 하나요? 그게 관심가는게 참 다양한 관심사들이구 싶다는.

  • 24. 혜경궁
    '25.8.13 1:45 AM (104.28.xxx.135)

    누가 입느냐에 따라 무수리처럼 보이기도 하고 왕비처럼 보아기도 하죠

  • 25. ...
    '25.8.13 1:5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혜경궁 타령하는 사람들은 좋겠죠
    디자이너가 자기들이랑 한마음인거 같은데

  • 26. ...
    '25.8.13 1:5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혜경궁 타령하는 사람들은 좋겠죠
    디자이너가 자기들이랑 한마음인거 같은데
    영부인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한복을 좋아해야되는거 아니에요
    자기들이랑 원팀인데

  • 27. ...
    '25.8.13 1:5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혜경궁 타령하는 사람들은 좋겠죠
    디자이너가 자기들이랑 한마음인거 같은데
    영부인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한복을 싸구려같다 욕할게 아니라 좋아해야되는거 아니에요
    자기들이랑 원팀인데

  • 28. 104 28
    '25.8.13 1:56 AM (175.223.xxx.59)

    느그 퀸거니는 오늘부터 수의 입는데 세상 없는 도둑년이라 타고난 것처럼 엄청 잘 어울릴 거예요 무수리는 눈물 닦고 거니 영치금이나 보태봐요

  • 29. ...
    '25.8.13 1:57 AM (1.237.xxx.38)

    혜경궁 타령하는 사람들은 좋겠죠
    디자이너가 자기들이랑 한마음인거 같은데
    영부인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한복을 싸구려같다 욕할게 아니라 좋아해야되는거 아니에요
    자기들이랑 원팀인데
    이쯤 되면 디자이너 정체성 보이잖아요
    아마추어같이 왜 그래
    한팀인데

  • 30. 무슨옷이 아니라
    '25.8.13 1:57 AM (223.131.xxx.225)

    저 옷은 베트남 영부인에게 우리나라에서 선물한 것이잖아요?
    그럼 베트남으로 가져갈 텐데 영부인이 혼자 꽁꽁 숨겨둘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볼텐데요
    일종의 우리의 문화를 선물한 건데 아무 것도 아닌게 아니지요.

  • 31. 머 괜찮아요
    '25.8.13 2:05 AM (61.79.xxx.11)

    콜걸출신 새끼마담 주제에 팔자에 없는 신분상승해서 못된 짓만 하다가 그대로
    추락하는 역겨운 꼬라지도 봤는데 그깐 한복이야 더 이쁘면 어떻고 덜 이쁘면 어때요.
    나이 60인데 그만하면 괜춘하네요. 잼프가 이쁘니 곱게 자란 영부인도 태가 이쁘기만 하구만.

  • 32. ㅇㅇ
    '25.8.13 2:23 AM (118.235.xxx.96)

    기준을 김거니로 잡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녀가 안목이 있나요? 문화.예술에 대한
    지적욕구가 있었나요? 그저 돈돈돈이 다인
    범죄자일뿐!

    김혜경 여사는 보좌진들과 함께 머리 맞대고
    한복에 대해 얘기하고 공부하고
    좀 더 나은 컨텐츠를 한복에 투영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분이잖아요.

  • 33. ㅇㅇ
    '25.8.13 2:41 AM (223.38.xxx.35)

    김건희처럼 전문 사진사 불러서 풀포샵 색감 튜닝해야
    그나마 찍소리 못하는 걸까
    동영상으로 보면 색감 완전 다른데
    노출 저렇게 시켜서 촌빨날리게 사진 찍고
    거기에 다 놀아나고?
    상대 영부인 취향 맞춰서 색감 하나하나 고르고
    고심 끝에 한 장 뽑았을텐데 감놔라 대추놔라
    이런 악플 달 시간에
    그냥 니네 명신이 면회나 열심히 가세요 ㅋㅋ

  • 34. N O
    '25.8.13 6:47 AM (50.92.xxx.181)

    MBC 소품실에서 찾아다
    입혀도 저것보다 나을듯
    혜경궁이 상궁에 한이 맺혀
    자기는 당의 안입고 ㅋㅋ

  • 35. ..
    '25.8.13 6:50 AM (220.87.xxx.100)

    지금 한복집은 바꾸는 게 낫겠어요
    김정숙 여사 한복은 다 고왔어요

  • 36. 그냥
    '25.8.13 6:52 AM (203.81.xxx.13)

    양장 입으시는게 더 좋게 보여요
    한복을 누가 고르는지 진짜 못 고르네요
    계절에 맞기를 하나 사람에 맞기를 하나

  • 37. 일부러?
    '25.8.13 7:01 AM (211.211.xxx.168)

    둘다 맘에 안 들지만
    본인은 공주, 베트남 영부인은 상궁 이런 건셒 같은데요?

  • 38. 저 색상
    '25.8.13 7:50 AM (211.36.xxx.159)

    베트남 영부인이 고른 걸 거예요
    사전에 색상, 사이즈 다 물어보고 제작하니까
    베트남측에서 한복을 보고 컨펌했겠죠
    한국 측에서 마음대로 입히지 않아요

  • 39. 헐.
    '25.8.13 8:32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사진 보고 놀람. 진짜 상궁옷 아닌가요? 차라리 당의를 입히지나 말던가. 정말 별로네요.

  • 40. ㅋㅋㅋ
    '25.8.13 9:08 AM (112.216.xxx.18)

    상궁 나섰네 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 41. ㅇㅇ
    '25.8.13 9:54 AM (112.166.xxx.103)

    억플이 아니라
    잘하라고 비판하는 거임
    제발 디자이너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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