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에 한번도 안 시켰더니 못 해요.
다른댁 자녀들은 어떤가요.
왼손잡이에 한번도 안 시켰더니 못 해요.
다른댁 자녀들은 어떤가요.
감자깎는걸로 깎으라 하셔요..
칼들고 부들부들 깍아서
보는사람도 고역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기술?이라고
몇번깍더니 지금은 굶어죽지 않을만큼 깍아요
40대 20년 주부도 과일 잘 못깎습니다 ㅠㅠ잘 안먹기도 하고 껍질 안깎아도 되는것들 위주로 먹어요
8등분으로 나눠서 한등분씩 깎아요
저도 왼손이 편한 오른손 잡이에요
저희애도 못해요 시켜봤는데 엉망 그래도 양심이 있는지 깎아달라고 하지는 않아요
그냥 껍질째 들고 베어먹네요
제가 가르치긴 하는데 영~~ 자주 해보면 언젠가 제대로 하겠죠
사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저 40대인데 저도 잘 못깎거든요 ㅎㅎ
먼저 등분해놓고 깎으면 돼죠.
사과는 잘씻어 껍질째 먹고요.
대1 딸 못 깎아서 과일 먹고 싶을때마다 직접 깎게 하니
지혼자 깎아 먹을 정도는 돼요.
못하면 어때요.
복숭아는 (딱복한정) 8등분 해서 손으로 쪼개듯이 잘라먹든지 하면 되고요.
사과는 반쪼개고 또 반 쪼개서 씨랑 꼭지쪽만 잘라내고 먹음 돼요.
40대인데 복숭아 안 깎아봤어요
잘라서 껍질째 먹어요
양손잡이 40대 과일 못깎아요
다친적도 몇번 있고 윗분처럼 보는 사람들도 불안해해요
잘하는것만 하고 살면됩니다
남편도 못깎아요,
껍질을 두껍게 깎아서 아깝워요.
태어나 한번도 해본적없을꺼예요ㅠ 전 어디서 배웠는지 기억도 없이 잘하고요 고등때 가정시간에 토끼깍기 배운ㄷ기억
나뭇잎, 토끼처럼 사과 깍기.
사과 등 과일 깍기는 고딩때 엄빠께 배웠어요.
과일 못 깍는게 싫어서요.
먹고 싶을때 예쁘게 깍아서 먹으려고요.
못 깎는 사람 천지군요.
다행이네요.
과일을 요샌 커팅해줘요
30대이고 결혼해서 애엄마인데
사과 못깎아요(제 딸 얘기)
가르칠걸 후회됩니다
그나마 사위가 잘 깎아 다행입니다 ㅋ
애들이 언제 해봤어야죠
이제 시키세요
연습하면 됩니다
누구한테 보이려는 거 아니고 이정도는 해야
살 때 편해요
뭘 못한다는 건 불편한거더라구요
별것도 아닌데 한달만 매일해도 웬만큼 됩니다
40대인데 학교에서 가정시간에 배웠던 거 같아요..금방 배우는데요
요즘 애들은 라면도 못 끓이더라구요.
조카가 2002년생인데,, 지엄마가(내동생) 다칠까봐
부엌일을 전혀 안시킨다하더라구요 ㅠㅠ
심년후면 김치도 사라질듯,,
저 50대후반인데, 제친구들 제 주위 사람들 김치 담그는 사람없어요.
저만 담금니다. 시판김치 입에 안맞아서요.ㅠㅠ
어제 당근에 복숭아 안깎아봤다고
복숭아 두개 깍아줄분 오천원
올라왔어요 ㅎㅎㅎ
세상에 당근에 그런 것도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