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는데 옆 라인에서 어떤 여자가 검정비닐을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에 넣고 바로 다시 들어가네요 절 보더니 .
마침 음쓰수거통이 가득차서 그 여자가 버린게 바로 위에 올려졌는데
음식물쓰레기 초록봉투에 제대로 담고서 검정비닐봉투로 이중으로 버린 줄 알았는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랑 색깔이 유사한 녹색 일반 비닐에 담아서 교묘하게 버리고 간거네요
안그래도 엘베에 정해진 종량제 음쓰비닐에 담아 버리라고 업체에서 가져가질 않아서 일일이 종량제 사서 다시 담아야한다고 무단투기한 거 사진찍어 자주 올라오는데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추접스럽게 ...음쓰비닐 아끼려 저러고 사나싶네요
저번에도 일반쓰레기 종량제에 안 담고 무슨 국물 질질 흐르는채로 옷가게에서 받은 듯한 비닐에 가득 채운거 일반쓰레기 수거함에 휙 던지고 가던 사람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잡았는지 꺼내서 스티커 붙이긴 했는데
이번에는 저도 외출하던 참이라 관리실 연락하려다 말았네요
에휴 이번 여자는 30대초반 정도 ....진짜 왜들 그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