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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요.....

바쁨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5-08-12 09:56:23

편안하게 쉬는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낮잠을 잘 안자는데 피곤해서 좀 자려고 누워도 못한일이 있으면 아 그거 해야하는데 하면서 잠을 깊게 못자고 중간에 깨고 그냥 벌떡 일어나서 다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 옆에 일도 보이니 또 그것도 해야하고,

평생 무슨 일만 하다가 죽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뭐 그리 가치있거나 생산적인 일도 아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알바 하는 가게가서 정리하고 물건채우고 7시까지 돌아와서 아이들 밥해서 먹이고 

방학이니 제 도시락 아이들 도시락 싸서 같이 나와요. 

전 일하고 아인 공부하다가 점심에 근처에서 만나 도시락 같이 먹고,

각자 다시 흩어져서 오후에 아이는 학원 전 일터,

퇴근해서 아이 오기 전까지 가게 정리하고 물건채우고,

(알바는 물건을 정리하는 일이라서 하루 세시간 ,, 저 편한 시간에 가서 하면되는 일

 동네에 있는 가게라서 처음부터 계약을 그렇게;;)

아이 돌아오면 저녁먹이고 다시 스카 데려다주고 

아이들 올 동안 저는 집안일 시작.. 대충 9시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11시까지 마무리하고 아이오면 다시 간식준비..해서 먹이고 저 씻고... 잘 준비

 

그러다보면 한시...

젊었을때는 이래도 괜찮았는데 이게 나이 오십가까이되니,,,

점점 버겁네요..  이래서 갱년기도 없나 싶기도 하고..

 

평온한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이 진심 부러워요...

 

 

IP : 211.253.xxx.1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2 10:02 AM (211.36.xxx.55)

    정말 바쁘게 사시네요~
    조금만 일해도 드러누워야하는
    나로써는
    그렇게 살수있는 에너지가 부럽네요

  • 2. ㅇㅇ
    '25.8.12 10:02 AM (118.220.xxx.184) - 삭제된댓글

    하루 세시간 알바라고 하시는데
    글로 봐서는 새벽에도 가고 오전 오후 다 가시는건가요?

  • 3. 글로만읽어도
    '25.8.12 10:04 AM (110.15.xxx.45)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일도 하시는데 굳이 알바까지.
    새벽과 오후 알바시간에는 휴식이 필요할것 같아요

  • 4. 저도
    '25.8.12 10:05 AM (220.88.xxx.187)

    님처럼 치열하진 않지만 갱년기로 잠이 안와 새벽부터 집안일 하고 남편 도시락 싸고 퇴근후 저녁준비
    헬스장 이렇게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어지럼증으로
    집에서 강제 휴식하고 있어요. 자율신경계 이상과
    이석증이래요. 누워서도 맘이 안 편해서 덜 어지러우면 일어나 청소하고 정리하고 베이킹하다 다시
    어지러워 누워있고 ㅜㅜ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게 너무 힘드네요

  • 5.
    '25.8.12 10:06 AM (211.253.xxx.159)

    저녁시간에 세시간을 하면 아이들 오는 시간에 집에 없는 경우들이 있어서 왠만하면 애들 자는 새벽 시간과 오후에 학원가있는 시간에 하려고 해요..
    처음에 시작할 때 말씀드려서 하루에 세시간, 니가 편한 시간에 해라로 계약을 했구요..
    무인가게 물건 정리해주는 일이고 씨씨티비 있어서 사장님도 시간 단위로 다 체크가능하시니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 6. ....
    '25.8.12 10:06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일도 하는 데 알바도 하시는 거에요??

  • 7. ..
    '25.8.12 10:0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메인 직장, 알바3시간, 아침식사준비, 도시락 2개, 저녁식사준비, 아이 픽업, 집안일??
    써주신것만 보면 안바쁜게 이상한 일 아닌가요?

  • 8. 네,,,,
    '25.8.12 10:07 AM (211.253.xxx.159) - 삭제된댓글

    본업이 너무 급여가 적고,,, 아이들 학원비가 빠듯해요.....
    고등들어가면 더 들어갈텐데 싶어서 조금씩 모으려고 하는데 어째 생활비로 다 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 9. 네...
    '25.8.12 10:08 AM (211.253.xxx.159)

    본업이 너무 급여가 적고,,, 아이들 학원비가 빠듯해요.....
    고등들어가면 더 들어갈텐데 싶어서 조금씩 모으려고 하는데 어째 생활비로 다 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생계형이다보니;;;

  • 10. .....
    '25.8.12 10:09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저녁 픽업은 남편에게 하라고 하시고
    도시락은 주 2회만 싸시고...

  • 11. ,,,,,
    '25.8.12 10:41 AM (110.13.xxx.200)

    아이고. 일도 하시는데 알바까지 하시니 당연히 그렇죠.
    그와중에 도시락까지...
    엄청 생산적으로 사시네요.
    돈버는게 현재로써 제일 가치있고 생산적인거죠.
    현재 일에 충실한게 제일 가치있는 삶입니다.
    근데 몸은 돌보면서 일하세요. 휴식도 좀씩 가지시구요.

  • 12. 수면
    '25.8.12 3:50 PM (218.38.xxx.43)

    제가 그렇게 살았어요. 4시면 일어나서 새벽예배도 다녔어요. 후회는 없어요. 수면의 질을 높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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