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가게에서 일하는데요.
낮에 어떤 손님이 제 얼굴이 항상 화난거 같다고 가게가 여기밖에 없는거도 아닌데 웃고 친절하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저 잘 웃어요. 오전에만 100명넘게 손님오는데 인사도 잘하고 어르신들에겐 크게 안내도 잘해드려요.
그 손님왔을때 마침 무표정이었나봐요.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해도 몇 번을 화내던데..나이도 저랑 얼마 차이안나보였는데.
이럴땐 뭐라 해야하나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싸우고싶어요
사과그만하고싶어요
조그만 가게에서 일하는데요.
낮에 어떤 손님이 제 얼굴이 항상 화난거 같다고 가게가 여기밖에 없는거도 아닌데 웃고 친절하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저 잘 웃어요. 오전에만 100명넘게 손님오는데 인사도 잘하고 어르신들에겐 크게 안내도 잘해드려요.
그 손님왔을때 마침 무표정이었나봐요.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해도 몇 번을 화내던데..나이도 저랑 얼마 차이안나보였는데.
이럴땐 뭐라 해야하나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싸우고싶어요
사과그만하고싶어요
편의점이나 마트인가본데 물건이나 사지
직원감정까지 사는건 아니잖아요
여기말고 다른곳 가라고하세요
그런 진상도 막아주지않는 업주도 문제가 있어요
막무가내에겐 논리적인 것이 통하지 않습니다.
사과후에도 몇번을 화내면 제풀에 풀리도록 그냥 둬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 , 가게 안와도 상관없겠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그렇게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싸우고 싶으시다니,
그분말을 그대로 되돌려 주시면 되지요.
가게가 여기밖에 없는 것도 아니니 오시지 마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화난건 아니었는데 그래보였다면 죄송하다. 끝
진상을 부리든 소리를 지르든 사과하면 끝이고 거기서 더 진상부리면 경찰 불러야죠
논리는 사람하고 하는거지 이성잃은 짐승하고는 논리적으로 말하는거 아니에용 상처받지 마세요
건조하게 딱 윗님 멘트 정도 해야 하고
혹시 거기 cctv 없나요 cctv 촬영중 스티커 잘 보이는 데에 더 붙여두세요
전 아 네 하고 별 대꾸 안할거 같아요.
솔직히 제 정신 아닌거 같은 사람인데 무슨 말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