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깊은 이야기도 성향인가요.??

...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25-08-11 20:28:20

유튜브에 금쪽상담소에 나왔던 김완선씨 영상을 봤거든요 

오은영박사이야기 하는게 

저도 해당이 되는게 여러개 있더라구요 

속깊은 이야기 하는건  어릴때도 싫어했어요 

누가 저한테 속깊은 이야기를 하는것도 싫구요 

어릴때도 고민거리가 있으면 방안에 틀어 박혀서 

그냥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그거 고민하기도 했죠 

가족들한테 이야기 하는것도 싫어 했구요 

가족들간에 문제는 전혀 없거든요. 어릴때도 

아마 부모님한테 이야기 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줄려고 했을 캐릭터들이예요 

두사람다... 

이거는 타고난 성향일까요. 먼저 남한테 이런류의 이야기를 하는걸 싫어하는건 

뒷담화 안주거리 만들어주기 싫고. 가족들한테는 걱정끼쳐 드리는게 싫었던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떤편이세요.. 

 

 

 

 

IP : 114.200.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스아메
    '25.8.11 8:35 PM (118.235.xxx.78)

    성향맞는거 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거 같은데.. 부모님한테 고민 얘기해본적 없어요.. 뭐 어차피 엄마가 해결해 줄 수 있는 일도 아니고 괜히 걱정거리 만들어주는거 같고 그랬던거 같아요. 친구한테도 괜히 만나서 즐겁지도 않은 얘기 하기 싫고 만나면 그냥 웃기는 얘기나 하다 오고 그래요

  • 2. ㅇㅇ
    '25.8.11 8:35 PM (211.246.xxx.132)

    사회적으로는 원글님의 처세가 맞는 거 같아요
    속 얘기 해봐야 이해할 수준 안되는 인간들한테는
    괜히 왜곡 날조되서 이상한 뒷말만 돌고요

    근데 전 피상적인 얘기가 싫더라고요
    남의 가십이나 정보 나열 하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싶고 그게 왜 중요한가 싶고...
    알맹이 없는 무의미한 이야기로 시간 보낸다 싶어 싫어요

    소수의 깊은 관계에서는 깊은 얘기를 해요
    꼭 그게 아픔이나 가정사일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그냥 내가 어떤 일을 지나오며 깨달은 바
    이런걸 나누는거죠

  • 3. 아이스아메
    '25.8.11 8:36 PM (118.235.xxx.78)

    누가 나한테 진지한 얘기 하는것도 좀 부담스럽다라구여.. 어떻게 말해야 하지? 어색하고 그래요

  • 4. ...
    '25.8.11 8:50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일단 T신거같고
    저는 F인데 저도 제속얘기는 잘 안해요. 좀 약해보일거같고..
    그리고 공감이 가는 다수의 문제면 정보, 검색 등으로도 충분히 풀수있는문제고
    공감이 힘들거같은 소수의문제면 이걸 얘기한들 내맘을 알아줄까? 싶은생각이 있어서요.
    대신 남얘기듣는건 좋아함
    속얘기를 한다는건 그만큼 나를 좋은사람으로 신뢰하는구나 믿어주는구나 이런느낌들고
    사람자체에 대한 호기심도 좀 있는거같아요.
    유튜브도 예능 가십은 잘안보고 다큐 상담프로 범죄 등 진지한 콘텐츠 좋아해요.
    문제점을 얘기하고 그걸 해결하는 류.
    아빠는 고민이아니라 일상대화도 말이 잘 안통하는 사람이었고
    엄마는 무슨말을 해도 화한번 안내고 다 들어주는 사람이었어요.

  • 5. ...
    '25.8.11 8:53 PM (115.22.xxx.169)

    일단 T신거같고
    저는 F인데 저도 제속얘기는 잘 안해요. 좀 약해보일거같고..
    그리고 공감이 가는 다수의 문제면 정보, 검색 등으로도 충분히 풀수있는문제고
    공감이 힘들거같은 소수의문제면 이걸 얘기한들 내맘을 알아줄까? 싶은생각이 있어서요.
    대신 남얘기듣는건 좋아함
    속얘기를 한다는건 그만큼 나를 좋은사람으로 신뢰하는구나 믿어주는구나 이런느낌들고
    사람자체에 대한 호기심도 좀 있는거같아요. 비밀지키는것도 잘하구요.
    유튜브도 예능 가십은 잘안보고 다큐 상담프로 범죄 등 진지한 콘텐츠 좋아해요.
    문제점을 얘기하고 그걸 해결하는 류.
    아빠는 고민이아니라 일상대화도 말이 잘 안통하는 사람이었고
    엄마는 무슨말을 해도 화한번 안내고 다 들어주는 사람이었어요

  • 6. ...
    '25.8.11 8:56 PM (114.200.xxx.129)

    전t는 확실히 맞아요..ㅎㅎ 제가 생각해도 .. 부모님은 그냥 두사람다 만약에 고민을 털어놨으면
    도와줄려고 신경 많이 쓸 사람인데도 .. 그게 안되더라구요
    반대로 고민을 듣는것도 불편한건 난 저일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인데.. 어떻게 들어줄지. 모르겠더라구요. 그 앞에서 무슨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구요. 118님 의견에 완전 공감요 .

  • 7. ...
    '25.8.11 9:52 PM (119.71.xxx.162)

    그렇구나 전 친하다는 기준이 얼마나 깊은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거든요. 표면적인 일상이야기 할 사람따로 속깊은 이야기 나눌 사람 따로. 후자가 없으면 좀 외로워요. 고민 나누고 들어주고 서로서로 그렇게 사는 관계가 있는게 좋은데...

  • 8. ...
    '25.8.11 10:0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흥미있는 주제로 진지한 대화 나누는 건 좋아하는데
    사적인 얘기 필요이상으로 오픈하고 나누는 거는 싫어요
    사적 얘기 나누는 걸 친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부담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274 부재료최소화. 대충 요리 하시는분 9 ... 2025/08/13 1,897
1740273 등 지압하는거 지점토로 만들어볼까요 1 A 2025/08/13 1,016
1740272 친정엄마의 위로 9 ㅇㅇ 2025/08/13 3,414
1740271 '정경심 전 교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판결' 뒤집을 수 있는 .. 18 .... 2025/08/13 6,547
1740270 국제결혼해서 배우자 고향에서 산다고 하면 어떠세요 15 살 곳 2025/08/13 3,000
1740269 밀리의 서재에서 읽을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25/08/13 1,367
1740268 속초 팬션 2 60 2025/08/13 1,388
1740267 사실 우리나라여자들이 가장 저평가되어 있죠. 77 지나다 2025/08/13 7,998
1740266 두달째 누워만 있고 싶고 힘이 없어요. 11 50후반 2025/08/13 4,660
1740265 집에 가기가 싫어요 11 2025/08/13 2,736
1740264 가방 브랜드 찾아주새요 .... 2025/08/13 938
1740263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생경하기까지... 8 대통령의효능.. 2025/08/13 1,782
1740262 헐~이게 무슨 일이래!!! 이재명의 효능감 18 ktx sr.. 2025/08/13 6,917
1740261 건희 구속 기념으로 받은 키세스 2 ******.. 2025/08/13 2,855
1740260 이집 시모가 한말 9 ㅇㅇ 2025/08/13 3,878
1740259 민주당 원로라는 작자들이 정청래 만나서 개혁은하되 협.. 20 미리내77 2025/08/13 3,423
1740258 PT트레이너랑 밥 먹기도 하나요? 13 보통 2025/08/13 3,750
1740257 애기 같은 목소리는 할머니돼서도 애기 목소리로ㅠ발성하나여? 8 2025/08/13 2,554
1740256 꺄~~~이수지의 케데핸 골든 커버 10 이뻐 2025/08/13 3,955
1740255 명절에 차례 지내는것 점차 사라지고 있는데.. 8 ........ 2025/08/13 3,231
1740254 요새는 국제결혼인가요? 11 ㅇㅇ 2025/08/13 2,131
1740253 국제결혼 올려치기는 또다른 가스라이팅이죠 12 ..... 2025/08/13 1,800
1740252 당뇨에 2 궁금 2025/08/13 1,947
1740251 대주주 양도세 대주주 기준 설마 20~30억 4 궁금 2025/08/13 1,865
1740250 샤갈전 보고왔어요 3 향기 2025/08/13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