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완벽한 커플이란 시리즈물 봤어요
전 추리물 원래 안보는데 그러저럭 재미있었고요
일단 니콜 키드만의 미모가 주는 재미가 한 60%는 되는듯 해요.
저는 그렇게 금발미녀 취향이 아닌데,
니콜키드만 어우...여신 같더라고요.
연세도 꽤 있을텐데 피부, 키, 몸매, 금발의 풍성한 헤어 스타일,
살구색, 하늘색 같은 실크 블라우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고,
속눈썹 때문인지 살짝 눈이 모인 느낌이 들긴 했는데
그정도는 옥의 티도 안될만큼 어마어마한 미모.
거기 미술 담당이 테마 색을 블루로 뽑았는지,
출연진들이 파란색 많이 입고 나오고,
눈동자도 파란 계통인 사람이 많고
암튼 화려화려해요.
니콜과 전혀 다른 매력으로 나오는 자연스런 건강미 있는 여성도 매력적이에요.
마지막 화에서 니콜이 다 까발릴 때 속도 쒸원~~ 하더라고요.
재미삼아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