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친정엄마가 식사를 거의 못하셔요

맑은 햇살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25-08-11 09:58:16

올해 85세 되셨어요 

엄마가 젊은 시절에도 편찮으시거나 힘들면 입맛을 잃는 체질이세요. 연세가 드실 수록 입맛은 더 짧아지시고요.

그런데 몇해전부터 장염을 자주 앓으세요.

그것도 힘든 문제이지만 이제 아프면 식사를 거의 못하셔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셔요 

배가 너무 고파서 억지로라도 드실라하면 입덧할때처럼 음식을 전혀 삼킬 수 없다고 해요.

면역이 떨어져서인지 한달에 여러번 아프면 그 때엔 식사를 거의 못하시니 엄마도 너무 괴로워하세요.

연세가 드시면 식사거부(속에서)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IP : 59.31.xxx.2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하셔도
    '25.8.11 10:01 AM (1.248.xxx.188)

    자연스레 식사량이 줄어들 연세시죠.
    저희 어머님도 드시는게 현저히 줄어드셨어요.
    유동식으로라도 영양공급을 하시면 어떨지..

  • 2. 그것도
    '25.8.11 10:03 AM (59.31.xxx.221)

    안먹히는지..ㅠ 원래 밥양이 적은 엄마였는데 .
    걱정이에요.

  • 3. ....
    '25.8.11 10:07 AM (180.69.xxx.152)

    삼키는 근육의 힘이 점점 떨어져서 그래요. 힘들다고 안 드시면 점점 더 합니다.
    뉴케어는 꼬박꼬박 드시는거죠? 그것도 못 드시면 콧줄밖에 방법 없습니다..ㅜㅜ

  • 4. 병원
    '25.8.11 10:08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검진은 하셨을까요?
    담낭 췌장 간쪽 이상이면 원래 소화가 힘들고 딱 입에 대는 순간부터 못먹더라구요.

  • 5. 암환자
    '25.8.11 10:10 AM (220.72.xxx.2)

    암환자 영양식 있어요
    그거라도 드시게 해보세요

  • 6.
    '25.8.11 10:10 AM (211.36.xxx.55)

    90넘은 우리 엄마도 그러셨어요
    정신과가서 (수면제 처방받으러다는병원)말했더니
    입맛 돌아오는약 처방해줘서 그 약먹고 잘드셔요
    병원가서 상담해보셔요

  • 7. 윗님
    '25.8.11 10:11 AM (59.31.xxx.221)

    담당 췌장이 안좋으면 장염도 자주 오나요?
    컨디션이 좋아서 식사를 하시면 체중 회복이 되는데 못드시면 다시 제자리로 오고.
    연세가 85세가 되니 급 노인이 되셨어요.

  • 8. 원글이
    '25.8.11 10:14 AM (59.31.xxx.221)

    암환자 영양식 그리고 입맛돌아오는 영양제 침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9. 소화효소
    '25.8.11 10:22 AM (58.231.xxx.145)

    췌장에서 소화효소가 제일 많이 나오잖아요
    특히 지방분해소화효소는 췌장에서만 나오니까
    췌장이나 담낭,담관,췌관 이런데 안좋으면
    소화 못시키시죠.
    지방은 mct오일 같이 소화흡수좋은것으로 드시게하고 일반 지질류 식품들은 조심시키세요.
    특히 단백질 많이 드셔야합니다. 두부나 콩,번데기,닭고기살코기부분 많이 섭취하도록해주세요.
    먹는게 제일 중요해요. 이게 안될때 차선책으로 암환자용 캔영양식 뉴케어 같은거 드시고 그것도 안될때는 병원에서 경장식이를 하시는거.

    설사를 한다는것 자체가
    음식을 소화못시켜서 문제가 생겼다는거예요
    설사같이 장염증세있을때는 자극적인것,기름진것 또 중요한건 식이섬유가 거친것들도 주의해야되고 포드맵 식품류(검색하세요)도 가스발생시키고 증상악화시키니 저포드맵 식품류로 드리세요

  • 10. ..
    '25.8.11 10:30 AM (125.248.xxx.251)

    담석증인가 함 검진 받아보세요..담석증 이면 자주 장염 인줄 착각하고
    배탈이 잘 난다 착각 하더라구요

  • 11. ..
    '25.8.11 11:36 AM (223.38.xxx.10)

    누릉지 끓여서 젓갈이라도 얹어 드시게 하고
    뉴캐어라도 드시게 하세요

  • 12. 쭈희
    '25.8.11 12:58 PM (182.31.xxx.4)

    뉴케어 구수한맛 하루에 5개정도 매일 이것만 드셨는데
    3주정도.. 하나도 살 안빠지고 그랬어요
    어떤땐 하루에 7-8개 마셨어요.
    일체 간식 과일 빵 등 일체 못먹었어요.
    뉴케어 구수한맛은 누구나 먹을만해요
    요즘 노인들은 식사해도 자식들이 사다줘요
    영양가 많아 밥먹은것과 같대요.

  • 13. 쭈희
    '25.8.11 1:01 PM (182.31.xxx.4)

    엄마가 한번씩 속메슥거려 일체 못먹어요. 88세예요
    곡기 끊고 돌아가시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대
    뉴케어가 살리네요. 요즘 요양병원 방문시 들고갈 음식
    1위래요.

  • 14. N nv
    '25.8.11 1:11 PM (223.38.xxx.127)

    제가 그래요 50대
    아침 구역질 종일 설사 입맛없음
    이혼중이라 스트레스로..
    43킬로 됨

  • 15. ..
    '25.8.11 1:15 PM (39.121.xxx.87)

    그렇게 점점 못드시면서 음식 섭취량 줄어들고
    주무시는 시간 많아지고 메스꺼워서 음식 거부하셨어요
    망고나 샤인머스켓 처럼 자극 없는 과일은 그나마 좀 드셨구요

  • 16. ㅡㅡ
    '25.8.11 1:16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노화로 서서히 돌아가시는 과정이에요.
    뉴케어 드려 보세요.

  • 17. 식사 어려움
    '25.8.11 1:27 PM (122.46.xxx.110)

    팔순 엄마가 몇 년 전부터 음식이 안먹힌다고 잘 못드셨어요
    이번에 무릎 수술을 앞두고 검진하셨는데 담관이 늘어져 있다고 소화기내과 가서 제대로 검사해 보라고 하시네요
    일단 무릎이 나아야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괜한 억측에 시간만 보내지 마시고 검진 받으시는게 가장 확실할거예요

  • 18.
    '25.8.11 5:03 PM (210.182.xxx.49)

    오늘 피 검사 결과에선 아무 이상이 없다고.
    병원에선 노화로 인한거라고.
    여러 병원에 다녀봐도 똑같은 소리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9.
    '25.8.11 8:36 PM (121.167.xxx.120)

    죽을 끓여 드리세요
    심하면 흰죽 끓이고 좀 좋아지면 녹두죽 팥죽 호박죽 밤죽 잣죽등 돌아 가면서 끓여 드리세요
    입맛 돌아 오세요

  • 20. .....
    '25.8.11 9:42 PM (210.182.xxx.49)

    죽이라도 드시면 다행이지요.
    음식이 안받는다고(?)하시니 걱정이지요.
    얼른 컨디션이 회복되길 바라고 있어요

  • 21. 보라공
    '25.8.12 2:29 PM (211.235.xxx.243)

    저희 친정어머님도 비슷한 연세인데 같은 증상이 있어 참고가 됩니다. 저희도 검진 받아봐야겠네요. 원글님 어머님도 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803 당화혈색소 수치에서요. 2 마지막달 2025/09/29 2,354
1743802 10월,11월 10키로 마라톤 접수 가능한 경기나 서울(집 용인.. 3 추가접수가능.. 2025/09/29 1,174
1743801 오늘 일진이 안좋은가봐요ㅠㅠ 1 .. 2025/09/29 1,584
1743800 미혼과 기혼의 차이? 10 그런가요? 2025/09/29 3,464
1743799 전업주부는 피부양자 상실때문에 미국주식 안하는게 낫나요? 14 ㅇㅇ 2025/09/29 4,972
1743798 욕실 온풍기 추천 부탁드려요 5 따숩 2025/09/29 1,592
1743797 다미아니 목걸이와 불가리 목걸이 중 문신템은 무엇일까요? 20 선택 2025/09/29 2,778
1743796 김어준 비난하는 레거시들 9 ㄴㄴ 2025/09/29 1,763
1743795 금융 소득 2천만원이 넘으면 생기는 일 2 ㅁㄵㅎ 2025/09/29 5,118
1743794 시어머니는 왜 자꾸 오라고 할까요? 13 ㅇㅇㅇ 2025/09/29 5,022
1743793 S&p 500국내주식 or미국주식 정 인 2025/09/29 2,378
1743792 명품 주얼리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 되팔때 똥값 50 명품 2025/09/29 5,807
1743791 그 살빼는주사 맞으면 췌장 망가지나요? 13 궁금 2025/09/29 4,126
1743790 한살림 녹용이나 헤모힘 어떤가요? 2 ㅇㅇ 2025/09/29 1,582
1743789 '유낙준'국힘의원 3 경기도 마석.. 2025/09/29 1,321
1743788 이번 명절에 자유가 주어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13 2025/09/29 2,034
1743787 주말 수원화성 갔다 그냥 욌어요 20 핫플 2025/09/29 6,239
1743786 한동훈, 검찰청 폐지는비싼 사보험 드는 거다 8 한뚜껑 2025/09/29 1,487
1743785 너무 영리한데 몹시 산만한 아이.. 18 ㅇㅇ 2025/09/29 3,451
1743784 열펌을 잘못해서 머리가 부스스한데요ㅜㅡ 2 //// 2025/09/29 1,929
1743783 시부모 돌아가셔도 시가 식구들 만나야 하나요? 88 ... 2025/09/29 14,833
1743782 이제 다이어트 때문에 적게 먹으면 몸이안좋아지네요 5 2025/09/29 2,347
1743781 세금 새는걸 잡아야 합니다. 5 절약 2025/09/29 1,513
1743780 타사이트에서 본 오늘 갑질 3 전산 2025/09/29 2,089
1743779 이준석 담당 일진 오늘 출소.jpg 3 ㄹㅇㅋㅋ 2025/09/29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