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오십에 엄마 보고 싶어 눈물이 터졌어요

친정엄마 조회수 : 4,306
작성일 : 2025-08-10 20:04:30

요즘 회사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잤어요.

한달새 6킬로나 빠졌어요.

금요일 일 마치고 남편이랑 술 마시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터졌어요.

자상한 남편이 토요일 일찍 비를 뚫고 엄마에게 데려다 줬어요.

아무 말도 안했는데

엄마랑 밥 먹고 오니 숨이 좀 쉬어지네요.

이 나이에도 엄마가 보고 싶다니...

 

IP : 49.168.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는일심동체
    '25.8.10 8:07 PM (223.38.xxx.230)

    저도 그래요 가끔 우리엄마는 엄마도 안 계신데 어떻게 버티나 싶고그래요
    원글님 화이팅이요

  • 2. ..
    '25.8.10 8:08 PM (39.115.xxx.132)

    보고싶은 엄마도
    자상한 남편도 계셔서
    부러워요~

  • 3. ...
    '25.8.10 8:24 PM (114.200.xxx.129)

    부럽네요 보고 싶어도 전 30대 초반때 돌아가셔서 엄마 저 죽을때까지 못보는데 보고 싶으면 당장 달려가서 볼수가 있다니

  • 4. 얼마전
    '25.8.10 8:32 PM (112.169.xxx.252)

    3_4십대까지는 잘몰라요
    오십대가 되어야아는
    엄마에대한 깊은정
    그런데 안계세요

  • 5. ㅌㅂㅇ
    '25.8.10 8:45 PM (182.215.xxx.32)

    엄마랑 밥먹고오니 숨이 쉬어지신다니 부럽네요
    저는 반대라..
    엄마랑 밥먹으면 밥이 안들어가요

  • 6. 원글님이
    '25.8.10 8:53 PM (182.226.xxx.161)

    부럽네요... 그렇게 달려갈 수 있는 소중한 엄마도 계시고 그 마음을 이해해 주는 남편이라니..
    저는 인생 진짜 헛살은 것 같아요

  • 7. 저도 부럽
    '25.8.10 9:12 PM (210.126.xxx.33)

    8살때 헤어지고 지금 53세까지 단 한번도 못 본 생모라는 존재는 있지만 보고 싶은 마음은 어릴적에 다 타서 재가 되어 없고.

    남편이라는 존재도 있지만 하....
    할많하않...

    한번씩 마음이 일렁거려 힘든데
    얼른 가라앉혀야지.....

  • 8. 지난 금요일
    '25.8.10 10:41 PM (211.177.xxx.43)

    저도 엄마 보러 갔다 왔어요
    백발에 지팡이 짚으시고 주차장에서 한참을 기다리고 계셨더라고요. 주차장 들어서는데 기다리는 엄마를 보고 화나면서도 눈물이 핑 돌았네요
    자식들 바쁠까 보고싶어도 연락도 안한다고 이번엔 솔직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자식이 전부이고 온힘을 다해 사랑하고 또.사랑해주는 엄마예요

  • 9. 부러워요
    '25.8.11 6:01 AM (122.46.xxx.99)

    하늘에 있는 울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090 미워하고 저주했더니 31 저주 2025/08/10 12,017
1736089 딸 결혼시키고 남편에게 프로포즈 받았어요 9 남편자랑 2025/08/10 4,893
1736088 고등 문과이과고민 5 고민 2025/08/10 1,212
1736087 요즘 고기집 숯은 향이 안나요? 2 ㅇㅇ 2025/08/10 1,278
1736086 대구 우리들병원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2 조은맘 2025/08/10 2,296
1736085 태극도가 사이비 3 ... 2025/08/10 1,247
1736084 하찮은 하소연 11 그냥저냥 2025/08/10 3,600
1736083 진주황색 초경량점퍼 5 주니 2025/08/10 1,310
1736082 [질문] 영어 문장에서 after 이후에 동사는 과거형을 쓰나요.. 9 시점 2025/08/10 1,543
1736081 노상원 계엄 ‘데스노트’에 윤미향, 조국, 유시민, 이해찬, 문.. 22 ㅇㅇ 2025/08/10 4,620
1736080 혼고기 하러 왔어요 13 ... 2025/08/10 2,830
1736079 부산서 시내버스 횡단보도 돌진…2명 사망·2명 부상 4 ㅇㅇ 2025/08/10 3,804
1736078 항생제 피로도 심한데 도움되는 게 있을까요? 6 .. 2025/08/10 1,497
1736077 산책좋아하는 초딩..?? 또있나요 6 ㅡㅡ 2025/08/10 2,191
1736076 자주 버리는 식재료가 있어요 51 요린이 2025/08/10 13,485
1736075 성형외과 의사가 하지 않는 말 6 ... 2025/08/10 6,575
1736074 자식이 잘안될때 6 .. 2025/08/10 4,333
1736073 로봇청소기 사용하시는 분요? 2 빠빠 2025/08/10 1,625
1736072 정성호 법무부 장관 페북 13 ... 2025/08/10 4,216
1736071 방금 런던이라고 글 쓰셨던 분 12 2025/08/10 4,061
1736070 친정엄마와 언니 통화하면서 꼭 이래요 12 2025/08/10 5,751
1736069 2차 소비쿠폰 10만원에서 제외되는 인원이 46 .... 2025/08/10 15,612
1736068 고등 애가 저한테 섭한가봐요 13 네네 2025/08/10 3,825
1736067 잼프가 민주당 대표일때 테러 당한거 재수사 원해요. 8 .. 2025/08/10 1,294
1736066 아효 달걀 배송 깨져서 왔네요 7 ........ 2025/08/10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