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상대 폰번호를 묻지 않나요
상대 폰번호는 묻지않고
본인 폰번호만 주는건 어떤 심리전일까요
보통은 상대 폰번호를 묻지 않나요
상대 폰번호는 묻지않고
본인 폰번호만 주는건 어떤 심리전일까요
나는 너한테 관심없다
준 사람이 여자면
- 적극적이네
- 자신감 있나 보다
이런 생각 들 것 같고
남자면
- 얜 뭐야…
생각 들 것 같아요.
자신감 없거나 왕자병이거나, 극단적으로 다른 이 둘이 다 가능합니다. 어쨌든 매우 별로.
단, 호감을 그렇게 표현한 경우가 분명할 때.
남자의 경우, 오며가며 인맥 넓히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만나는 사람들과 다 명함 주고받듯 연락처 주고받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경우일 수도 있으니 잘 보셔야죠.
만약 남자라면 자신은 연락처 주었을 뿐인데 연락해 온 엑션을 취한건 여자다
결국 빠져나갈 구멍 만드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라면 연락처 묻지 않고 자신의 연락처만 주는 남자는 피하겠습니다.
일로 엮인거라면 인맥용일수도 있으니 그냥 지켜보구요
썸 분위기는 맞는것 같아요
남자쪽에서 연락처를 줘서 받기만 하고
아직 연락은 안했어요
볼때마다 왜 톡 안하냐고 묻기는하는데
이게 자존심 문제인지
내 연락처 안묻는 사람한테 먼저 연락하기가
제 성격상 그래요...
혹시 간보는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소심하죠 ㅜ
제 맘속에 다녀가신 듯^^
맞아요
일로 엮어서 더 조심스러워요
그 사람이 왜 톡 안하냐고 묻는 건 무슨 의미예요?
사적으로 연락을 하라는 뜻이에요?
역시 이상한 놈이네… ㅎㅎ
왜 톡 안 하냐니
할 일이 뭐가 있죠? 원글님에게 연락할 의무라도 있다는 거임?
앞으론 이렇게 답하세요.
- 왜 톡 안 하세요?
- 네? ㅎㅎ 용건이 없어서요. ㅎㅎ
용건 없으면 안 하냐고 물으면
아주 착하게 웃으면서, 아~ 저는 그래요…
라고 해 버리세요.
원글님이 그 남자에게 관심이 있어서 여지를 두고 싶은지는 모르겠는데 이 글만 봐도 그 남자 너무 별로라…
말로 간 좀 그만 보고 니가 액션을 취하든지! 해 주고 싶은 상황이에요.
자기가 연락할 수도 있는데 연락처 주고, 묻지는 않고
그 다음에 연락 왜 안 하느냐고 묻고 있잖아요.
이건. 연락이 잘 안 돼서 썸의 기운이 사라지는 경우
‘이건 네가 연락 안 해서 그래’라고 탓하기 딱 좋은 밑밥이에요. 처음부터 떠넘기고 끝까지 남탓인 거죠.
저 남자 너무 별로예요… 저라면 딱 그 점을 꼬집어 주겠지만 저런 남자들이 또 밴댕이라
그런 건 귀신같이 눈치채고 삐치거든요. 그래서 속없는 듯 배시시 착하게 웃으며 말하시란 거예요.
이 여자는 절대 먼저 뭐 안 할 여자다, 자기가 액션 안 취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란 걸 알려 주기 위해서.
맞아요
볼때마다 자기 연락처 버린거냐고 물으면서도
제 연락처를 안묻는것도 이상해요
저만큼 소심남인건지 ㅜ
남자는 보통 연럭처를 물어보고 연럭하죠
이건 생각할 필요가 없는문제
역시 명쾌한 82님들
감사합니다
원글님 연애 안해보셨는지. 이건 걍 고민도 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원글님이 좋아하는 거 다 티난 거 같고 그 남자는 솔직히 좋은 남자는 아니어 보여요
상대 남자가 원글님의 의중을 확실히 잘 모르는 상태라
원글님의 연락처를 묻기엔 실례일 수 있다 생각해서
본인의 연락처를 주고 연락을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요?
나는 너가 좋다.. 너도 내가 좋다면 연락줘라.. 하는~
아니에요,
윗님이 쓰신 것처럼 ‘연락처를 물으면 실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자기 연락처를 준 걸 거야’,
이거랑
원글님이 처음 쓰신 것처럼 ’소심해서 연락을 먼저 못 하는 걸지도 몰라‘
이거
이 딱 두 가지가, 연애 많이 안/못 해 본 순진한 여자들이
그린라이트도 아닌 후진 남자의 플러팅을 자기 식으로 최고로 좋게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그런 거 절/대/ 아니에요.
확실히 관심이 있는데 실례일지도 몰라서 걱정하는 남자는,
’제가 연락해도 괜찮냐‘고 예의바르게 묻고 열심히 연락합니다.
원글님이 쓰신 것 같은 상황의 남자는, 이런 경우도 있어요.
스치거나 만나는 웬만한 여자들에게는 연락처를 다 줘요,
그리고 만나게 되면 괜히 ’밥 먹었어요?‘ 묻는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왜 연락 안 해요?‘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일이 쌓이면 그동안 마치 친해지기라도 한 것처럼 앙탈을 섞어서
’왜 연락을 안 해요오~ 내 연락처 버린 거 아니죠?‘ 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 순진한 여자들은
연락을 해야 되는 건가…?
우리 좀 친해진 건가…?
나한테 관심 있는데 연락을 못 하나…?
내가 먼저 해야 되는 거지…? 연락 달라고 한 거 같으니까… 맞지?
생각하면서 연락을 합니다.
그러면서 엮이고 꼬이는 거예요.
저 남자가 오며가며 한 열두 명한테 똑같은 대사를 날리고 있는 걸 생각해 보세요. 상황 딱 파악되지 않으세요?
저 남자는 원글님이라는 하나의 인격체, 특정한 한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아 심심해~ 누구 나랑 놀아 줘~ 그게 여자면 좋고~
이러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것 뿐이에요.
사람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가지셨네요
댓글 읽고 빵 터졌네요
어느 정도 맞아요 ㅎㅎ
그러게요 왜 연락을안했을까요 하하 해주세요
112님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엄지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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