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까 뷔페가 별로에요

d 조회수 : 3,666
작성일 : 2025-08-09 11:10:15

 

선우용녀씨 먹는게 정말 많이 먹는거엿어요

 

전 뷔페가니까 3접시 먹어도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고급뷔페들 오히려 너무 돈아까워요

 

 

IP : 114.203.xxx.2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먹는것도
    '25.8.9 11:15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잘먹는것도 복이에요
    50대인데 마른체형절대아니도 통통퉁퉁체형인데
    저 부페가면 1.5접시면 끝이에요 소화가 안되서요
    선우용녀유투브보면 우리엄마보다 서너살적은분이던데
    작드시고 잘 다니사는게 복빋은거다싶게
    다른건다떠나 씩씩한게 보기좋더라고요

  • 2. 저도
    '25.8.9 11:17 AM (221.149.xxx.157)

    나이드니까 앉아서 받아먹고싶지
    왔다갔다하는거 성가시더라구요.
    뷔페가서 노인분들 드실거 퍼 나르는 사람들 이해가 안됐는데
    (본인이 먹고 싶은거 직접 갖다먹는 재미인데
    무작위로 아무거나 갖다주는거 먹어야 하는?)
    요즘은 왜그러는지 이해가 되려고 하는.. ㅋ
    소화도 예전같지 않아서 과식하면 너무 기분나쁜데
    뷔페가면 덜먹으면 손해보는것 같아서 과식하게 돼요.

  • 3. 동감
    '25.8.9 11:21 AM (223.38.xxx.42)

    나이드니 많이 못먹는게 아쉬워요.소화력이 떨어져서 일품요리 위주로 먹게 되네요.

  • 4. 원래
    '25.8.9 11:31 AM (1.240.xxx.21)

    부터 부페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더 그렇네요.소화가 덜 되는것도 있지만
    음식의 질도 많이 떨어진 것도 있어요.

  • 5. ㅎㅎ
    '25.8.9 11:41 AM (218.54.xxx.75)

    선우용녀 대식가 같아요.
    저도 딸이 가자고 하는데 핑계대며 피하고 있어요.
    잘 채하는데 사람 많은데서 접시로 옮겨가며
    왔다갔다 먹고, 줄 설때 았고...
    귀찮아요. 안먹고 말겠다 이 정도에요.

  • 6. ㅇㅇ
    '25.8.9 11:50 AM (96.92.xxx.109)

    왔다갔다 접시 음료수 나르는 자체가 너무 귀찮고
    예전만큼 많이 먹지도 못해서 이젠 안가요.

  • 7.
    '25.8.9 11:54 AM (58.235.xxx.48)

    선우용녀 팔십대신데 오십대인 저는 그 반도 못 먹어요.
    그리고 나이들어 한끼에 수십가지 종류 먹는건 안 좋대요.
    소화하기 힘들다고. 소량으로 고퀄 먹는게 좋죠.

  • 8. ..
    '25.8.9 12:08 PM (61.32.xxx.245)

    요즘 호텔 부페들 1인 20만원 줘야 하는데 그 돈으로 코스 요리 먹는게 더 낫더라구요.

  • 9. 부자
    '25.8.9 12:44 PM (39.123.xxx.169)

    저도요..집에서 계란탁파송송 라면 한그릇이 만족도가 더 높더라고요..

  • 10. 선우용녀님
    '25.8.9 12:55 PM (115.21.xxx.164)

    너무 곱게 건강하게 나이드시는 게 좋아보여요.

  • 11. ..
    '25.8.9 12:58 PM (211.235.xxx.247)

    뷔페가서 앉아서 받아먹고 싶다는 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본인도 젊을 적엔 이해 안됐다 하시지만..
    나이들더라도 어떡하든 그러지 말아야지 티내지 말아야지 싶습니다.

  • 12. 미쁜^^*
    '25.8.9 1:16 PM (118.216.xxx.114) - 삭제된댓글

    30대후반부터
    뷔페싫어짐

  • 13.
    '25.8.9 1:22 PM (118.216.xxx.114)

    30대 후반부터
    뷔페
    싫어짐

  • 14. ...
    '25.8.9 2:39 PM (125.180.xxx.60) - 삭제된댓글

    여러 음식 섞이는거 속에서 안 받아요.

  • 15. ㅇㅇ
    '25.8.9 6:27 PM (210.96.xxx.191)

    저도 싫어요. 한정식도 싫어졌어요. 너무 종류많고 크게 맛있지도 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164 아이키 고민이면 이 아프리카 점프 시키세요. 9 ㅇㅇㅇㅇ 2025/08/09 1,903
1740163 병원왔는데 한 간호사가 불쾌해요 13 대기중 2025/08/09 4,352
1740162 애들 교육비때매 등이 휩니다. 대학들어가면 조금은 낫겠죠? 19 2025/08/09 4,216
1740161 수녀님 선물 10 ㅇㅇ 2025/08/09 1,577
1740160 넷플릭스 영화 ' 두 교황' 강추입니다 5 인류애충전 2025/08/09 2,875
1740159 40대 주말 딩크 일상 고민 10 2025/08/09 2,902
1740158 6-7천정도의 차 어떤게 있을까요 14 6-7천 2025/08/09 2,938
1740157 나이드니까 뷔페가 별로에요 12 d 2025/08/09 3,666
1740156 반미주의자 CIA에 신고하라는 아랫글 보니.. 20 2025/08/09 1,685
1740155 1986년 이미숙 주연의 영화를 봤는데 진짜 어이없어요 12 어이없다 2025/08/09 4,632
1740154 심우정은 수사 안받나요? 5 ........ 2025/08/09 1,597
1740153 대통령 바뀌고 달라진것 있나요 45 .. 2025/08/09 4,119
1740152 코인 잘 아시는 분? 13 2025/08/09 2,746
1740151 두번 뒤통수 친 지인 11 2025/08/09 4,699
1740150 오늘 소개팅 갑니다 4 2025/08/09 1,500
1740149 자기전 책읽으니 넘 좋네요 3 ㅇㅇ 2025/08/09 2,558
1740148 어제 이상민 구속 기각 취소 기사의 전말 1 희망사항 2025/08/09 2,967
1740147 보세 옷가게에서 겪은일 43 원글이 2025/08/09 15,805
1740146 명품 좋아하는 여자는.. 39 질문 2025/08/09 6,577
1740145 요리만 해주실 분 구할 수 있나요? 15 걱정 2025/08/09 2,803
1740144 고령운전자들 돌진 사고의 공통점이 있을 거 같은데요 17 .. 2025/08/09 3,156
1740143 광주광역시 어깨 전문 병원 추천해주세요 4 2025/08/09 1,580
1740142 부모님 오셔서 보쌈고기 삶으려는데.. 몇키로 사야해요? (총6명.. 7 2025/08/09 1,941
1740141 이런 남편도 있긴 해요(병명진단 해주세요) 9 익명장점 2025/08/09 3,507
1740140 상담 1 주식 2025/08/09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