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이 귀여워요 2

풍요로운 삶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25-08-08 18:56:39

딸이 우거지 된장국으로 저녁을 먹어요

~욤욤욤욤~!!

요즘 배추가 제철인지 엄청 달고 맛있네요~

근데

~떡갈비는 제철이 아니라도 늘 맛있구요

 

우거지된장국 보단

떡갈비 먹고싶다는 소리겠죠?

 

겨울에 제철인 배추?로 우거지만들어 뒀다가

끓인거라고 얘기해줬고

내일은 떡갈비 해주겠다고 약속했어요

 

평범한 일상의 저녁인데 딸이하는 말은

늘 재밌고 즐거워요

 

IP : 175.123.xxx.1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5.8.8 6:59 PM (39.118.xxx.220)

    혹시 며칠전 갈비걸(?) 아니죠? ㅎㅎ 귀엽네요.

  • 2. ㅎㅎ
    '25.8.8 7:03 PM (1.233.xxx.223)

    귀여워요~~
    저도 어제 시금치 맛날때 데쳐 뒀던 걸로 국 끓였는데
    울 딸 감탄연발.

  • 3. ㅎㅎ
    '25.8.8 7:18 PM (114.203.xxx.133)

    아오 예뻐라~~

  • 4. 성격미인
    '25.8.8 7:22 PM (49.1.xxx.69)

    물론 얼굴도 예쁘겠지만 그런성격은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을거같아요

  • 5. ㅇㅇ
    '25.8.8 7:25 PM (106.101.xxx.212)

    귀엽네요 ㅎㅎ

  • 6. 앗ᆢ네ㅠ
    '25.8.8 7:34 PM (175.123.xxx.145)

    며칠전 갈비걸? 맞습니다
    딸은 다음날 갈비 먹었어요

  • 7. ...
    '25.8.8 7:41 PM (112.148.xxx.119)

    몇살인가요? 넘 귀엽네요 ㅎㅎ
    배추는 우거지, 무청은 시래기입니다

  • 8. 나는나
    '25.8.8 7:48 PM (39.118.xxx.220)

    갈비 많이 해주세요. ㅎㅎ 따님이 해학이 넘치네요.

  • 9.
    '25.8.8 7:50 PM (121.152.xxx.212)

    고등학생인데도 귀엽네요.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하면 떡갈비를 안 해줄 수 없죠.

  • 10. 아~감사합니다
    '25.8.8 7:52 PM (175.123.xxx.145)

    우거지 된장국이군요
    감사드립니다

    나는나님께도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11. ..
    '25.8.8 8:06 PM (211.234.xxx.142)

    저도 욤욤욤~~에서 갈비?하면서 읽었는데 맞군요.
    떡갈비 맛나게 해주세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저절로 미소지어져요~

  • 12. ..
    '25.8.8 8:09 PM (118.235.xxx.58)

    아유, 귀엽고 재밌어요.
    배우고 싶네요.

  • 13. 아들맘
    '25.8.8 9:20 PM (210.126.xxx.182)

    사진 좀… 부러워요.
    저도 저런 딸 키우고 싶네요.

  • 14. 봄봄
    '25.8.8 11:18 PM (221.150.xxx.121)

    얼마나 사랑스러운 딸인지 남의 딸인데도 귀엽네요 ㅎㅎ

  • 15. ..
    '25.8.8 11:52 PM (106.101.xxx.40)

    한창 잘 먹을 나이죠ㅋㅋ
    말도 귀엽고 센스있게 하네요

  • 16. 근데
    '25.8.9 1:31 AM (218.54.xxx.75)

    떡갈비 직접 만드실거에요, 냉동떡갈비 주실거에요?
    저는 냉동이라 먹을때마다 맛이 별로인데
    손수 만들오지지가 않네요.
    딸 몇살인데요?
    말을 제철을 이용해서 예쁘게 하네요.

  • 17. 풀무원떡갈비
    '25.8.9 3:24 AM (175.123.xxx.145)

    마트용 냉동 떡갈비 치즈듬뿍 올려서 궈주면
    잘먹어요
    카레나 파스타도 떡갈비 올려줍니다
    딸은 고등학생이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205 쿠팡 일하는거 유투브 (진짜힘든일이라고함) 6 . . 2025/08/09 2,056
1740204 유투브에 광고 주로 뭐 나오시나요? 7 저기 2025/08/09 910
1740203 인스타에 누군가가 욕을 달았는데 ... 4 ㅇㅇ 2025/08/09 2,019
1740202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 고양이 집냥이 됐네요 5 그냥이 2025/08/09 1,566
1740201 아침? 아점? 으로 뭐 드셨어요? 13 생리통 2025/08/09 2,005
1740200 아이키 고민이면 이 아프리카 점프 시키세요. 9 ㅇㅇㅇㅇ 2025/08/09 1,902
1740199 병원왔는데 한 간호사가 불쾌해요 13 대기중 2025/08/09 4,351
1740198 애들 교육비때매 등이 휩니다. 대학들어가면 조금은 낫겠죠? 19 2025/08/09 4,214
1740197 수녀님 선물 10 ㅇㅇ 2025/08/09 1,574
1740196 넷플릭스 영화 ' 두 교황' 강추입니다 5 인류애충전 2025/08/09 2,873
1740195 40대 주말 딩크 일상 고민 10 2025/08/09 2,899
1740194 6-7천정도의 차 어떤게 있을까요 14 6-7천 2025/08/09 2,937
1740193 나이드니까 뷔페가 별로에요 12 d 2025/08/09 3,665
1740192 반미주의자 CIA에 신고하라는 아랫글 보니.. 20 2025/08/09 1,685
1740191 1986년 이미숙 주연의 영화를 봤는데 진짜 어이없어요 12 어이없다 2025/08/09 4,631
1740190 심우정은 수사 안받나요? 5 ........ 2025/08/09 1,597
1740189 대통령 바뀌고 달라진것 있나요 45 .. 2025/08/09 4,118
1740188 코인 잘 아시는 분? 13 2025/08/09 2,746
1740187 두번 뒤통수 친 지인 11 2025/08/09 4,699
1740186 오늘 소개팅 갑니다 4 2025/08/09 1,500
1740185 자기전 책읽으니 넘 좋네요 3 ㅇㅇ 2025/08/09 2,556
1740184 어제 이상민 구속 기각 취소 기사의 전말 1 희망사항 2025/08/09 2,967
1740183 보세 옷가게에서 겪은일 43 원글이 2025/08/09 15,804
1740182 명품 좋아하는 여자는.. 39 질문 2025/08/09 6,576
1740181 요리만 해주실 분 구할 수 있나요? 15 걱정 2025/08/09 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