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누라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더니

자랑글맞아요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25-08-08 10:36:01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데..

방학맞은 조카와 친정부모님이 같이 놀러왔어요.

처음 일주일은 제가 휴가를 내서 놀고 이번주는 남편이 휴가를 내서 놀아주고 있어요.

제조카를 어찌나 이뻐하는지 아침먹고 바로 데리고 산으로 바다로 놀러 나가요.

애도 없는 사람이 어찌나 애랑 잘 노는지.

저는 오랫만에 삼시세끼를 하고 있는데 하늘이 노래질정도네요. ㅋㅋ 

어제밤에 남편한테 고맙다했더니 남편이 마누라가 이뻐서 그래. 난 잘때 머리를 00동(제 친정)으로 두고 잔다 그래서 빵 터졌어요.

심심한 딩크 일상이 갑자기 엄청 바빠졌는데요.

다음주에는 모두 떠나서 시원섭섭할듯합니다.

IP : 220.124.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ㅎㅎ
    '25.8.8 10:38 AM (119.196.xxx.115)

    남편 재치도 넘치고 너무 좋은분이네요 부럽구먼요

    애낳으심 남편이 엄청 잘키울텐데 왜 안낳으세요?

  • 2.
    '25.8.8 10:52 AM (121.167.xxx.7)

    부모님과 조카가 복이 많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부부~~참 보기 좋습니다.
    밥 차리다 보면 훈련이 되어요
    손님 가시고 나면 일이 쉬워지는 매직이 있답니다.

  • 3. 그건
    '25.8.8 11:02 AM (118.235.xxx.38)

    마누라가 이뻐서라기 보다 남편분 성향이라 딴여자랑 결혼 했어도 그럴걸요. 남편 아무리 사랑해도 더위에 시부모 조카까지 우리집 초대해서 논다 ???여자들은 남편 도라이라 생각할걸요

  • 4. ..
    '25.8.8 11:11 AM (118.235.xxx.1)

    애랑 저렇게 잘놀아주는데 진짜 왜 딩크일까요..궁금하긴하네요
    자랑계좌에 입금도 하시죠 ㅎ

  • 5. ..
    '25.8.8 11:11 AM (122.40.xxx.132)

    더위에 시부모 조카까지 우리집 초대해서 논다 ???여자들은 남편 도라이라 생각할걸요22222

  • 6. 진짜 부럽네요
    '25.8.8 11:13 AM (118.218.xxx.85)

    이런글 보는 중에 최고라 생각해요.
    정말 이쁘게 사네요.

  • 7. 싱통댓글들
    '25.8.8 11:17 AM (220.78.xxx.213)

    무시하시구요
    그렇게 표현해주는 남편도 좋은 분이고
    고맙다하는 원글님도 좋은분
    잘 만나셨어요
    앞으로도 행쇼~!

  • 8. 이더위에
    '25.8.8 11:26 AM (118.235.xxx.25)

    손주까지 데리고 오신다면 말려야하지 않나요?
    무슨 2주나 ㅠㅠㅠ
    시부모도 손주 데리고 몇주씩 있다가세요??
    ㅇ82쿡이야 남자가 친정에 잘하면 무조건 칭송하지만
    남자들도 시가에 저리 아내가 잘하면 사이 나쁠수없죠

  • 9. 그 초심
    '25.8.8 3:01 PM (220.117.xxx.35)

    꼭 잃지 말고 사로 늘 아끼고 위하며 알콩달콩 지내세요 ~~
    늘 상냥하게 ~~~다 그대로 돌아와요

  • 10.
    '25.8.9 10:45 AM (220.124.xxx.118)

    서로 상냥하게 친하게 지내자가 모토에요.
    남편 성향이 그런것도 맞아요.
    이상한 여자만 아니면 누구와도 알콩달콩 잘 지낼 남자입니다.
    밥차리기 훈련 맞아요!
    앞으로 더더욱 쉬워질거라 생각하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735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에서 제명됐다네요 17 친일파 아웃.. 2025/08/09 21,876
1735734 성형외과 예약금 환불 잘 아시는 분 7 2025/08/09 1,746
1735733 뚱뚱하면 뭘 입어도 이란룩이네요 ㅠ 18 ... 2025/08/09 6,058
1735732 부동산 거래 여쭤봐요 1 ㅌㅇ 2025/08/09 1,153
1735731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5 …… 2025/08/09 1,066
1735730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50 ㅇㅇ 2025/08/09 36,611
1735729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3 2025/08/09 4,083
1735728 49재라는데요 18 다음주 2025/08/09 3,749
1735727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7 박물관 2025/08/09 2,298
1735726 졸립데 잠은 안 와요 2 .. 2025/08/09 1,083
1735725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6 어린시절노래.. 2025/08/09 1,203
1735724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14 ... 2025/08/09 4,767
1735723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7 식당 2025/08/09 4,091
1735722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8 음.. 2025/08/09 4,499
1735721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6 2025/08/09 2,423
1735720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18 어색하다. 2025/08/09 6,208
1735719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7 학교 2025/08/09 1,917
1735718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7 기가 차서 2025/08/09 7,364
1735717 냥이 자동화장실 여름더위 2025/08/09 759
1735716 브이피 라는곳에서 돈이 60만원이 빠져나갔어요 5 ㅇㅇ 2025/08/09 4,629
1735715 마카오 윈팰리스인데요 15 …. 2025/08/09 2,821
1735714 조국을 짓밟는자, 단 한명도 살려두지 않겠다 25 서해맹산 2025/08/09 3,880
1735713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 6 dd 2025/08/09 2,282
1735712 몽골 가서 울란바토르만 보고 오는건 비추일까요 8 2025/08/09 2,215
1735711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6 궁금 2025/08/0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