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수록 생각나는대로 말을 하는 증상.

...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25-08-07 21:00:11

제가 어쩌다 60~70대 여자들이 드나드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가끔 생각으로 떠오르는대로  그대로 말로 뱉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일만 하고 고객들과 사담은 별로 안하는 편인데요 같은 동료는 사담을 잘 받아줘요 

오늘 어떤 고객이 제 동료와 사담을 주고 받길래

저는 마치 일이 없어서 옆에서 폰을 하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무슨 일이길래  폰을 그렇게 들여다봐요?

폰을 손에서 안놓으면 바람피는거라던데..

우리 옆집 여자는 세상 얌전해 보이던데 바람이 나서 블라블라..."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무슨 대꾸할 말이 생각났다해도 암말 안했을거에요

상대를 말아야 하는 사람같아서요.

 

저사람도 젊었을때는 그러지 않았을거 같은데,

나이가 70에 가까워오니 들어서면서 부터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급기야 폰보는 저를 걸고 넘어지네요.

 

IP : 39.7.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7 9:04 PM (211.218.xxx.115)

    아줌마 순발력이 장난아니네요. 어떻게 그렇게 상대방이 대꾸할 틈도 안주고 말한답니까?그아줌마 레파토리 아닐까 생각하네요. 갱년기 테스토스테론 증가로 본인도 컨트롤 안되는거 모를꺼예요.

  • 2. 이뻐
    '25.8.7 9:39 PM (211.251.xxx.199)

    그냥 그런 사람들에게 인자한 미소를 띄우면서
    조용한 어조로 "네에 ~ 그래요? "하고 ㅎㅎㅎ
    웃어주시고 말 섞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 3. ㅡㅡ
    '25.8.7 9:52 PM (175.127.xxx.157)

    시모가 치매 걸리더니 필터 없이 말을 뱉어내던데...
    저런 사람들이 치매 초기 아닐까요

  • 4. ㅇㅇ
    '25.8.7 10: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입은무거워야 한다는걸
    저도 명심하고 있어요

  • 5. 짜짜로닝
    '25.8.7 10:08 PM (182.218.xxx.142)

    저희 엄마가 그래유~~ 뇌혈관 수술 이후 섬망인 줄 알았는데 약간 인지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ㅠㅠ 연세도 있으시고 초기치매 같은 거죠 뭐..

  • 6. ...
    '25.8.8 12:06 AM (112.214.xxx.184)

    adhd 전형적 증상이죠 충동적이어서 뇌 안 거치고 말 내뱉는 거
    결국 뇌에 조절 기능이 망가져서 그런거라 약 먹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18 챗gpt 새로운 버전 써보셨나요? 별로 ㅠ 7 ㅇㅇ 2025/08/11 1,977
1729317 “트럼프 대통령···” 광화문에 낙서하던 70대 노인 붙잡혀 11 나이를어디로.. 2025/08/11 3,158
1729316 2시 30분 국무회의 제발제발 15 조국사면 2025/08/11 2,367
1729315 환자단체 “전공의 복귀는 단기 해법…‘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만.. 20 ㅇㅇ 2025/08/11 1,516
1729314 양쪽 집 요양병원 20 2025/08/11 4,962
1729313 국회의원이 범죄 혹은 국가정보로 사적이익을 취했을 경우 2 .. 2025/08/11 848
1729312 날씨 변화와 함께 몸이 무거워져요 2 2025/08/11 1,371
1729311 역류성 식도염은 생활 개선밖에 답이 없나요? 13 000 2025/08/11 2,582
1729310 농협 일반 창구 4개 중 3개가 부재중…. 12 …………… 2025/08/11 3,860
1729309 두번째 매미 1 ... 2025/08/11 1,094
1729308 화장실 매일 잘가나요? 27 저는요 2025/08/11 2,838
1729307 헌트릭스보다가 듀스노래가 나와서 놀랐네요. 3 와우 2025/08/11 2,211
1729306 사면대상 나왔나요 4 ... 2025/08/11 3,099
1729305 시중 유산균요 유퀴즈 나온 교수님이 아무 효과 없다는데 26 몽실맘 2025/08/11 6,140
1729304 운전이 덜 피곤한 차 있을까요… 8 ㄹㄹㅎ 2025/08/11 2,221
1729303 글 내립니다 …. 18 2025/08/11 3,731
1729302 가족아플 때 아기 돌 11 쪼요 2025/08/11 2,258
1729301 커스터드는 크기가 점점 작아지네요 5 에구 2025/08/11 1,684
1729300 폴리에스터 옷이 50만원인데.. 5 .. 2025/08/11 2,918
1729299 형부라는 호칭. 친한언니 남편에게도 잘쓰시나요? 21 ㅇㅇ 2025/08/11 3,453
1729298 이렇게 시원한 8월은 처음인듯 16 2025 2025/08/11 4,217
1729297 흰색 강마루 때가 끼는데, 뭘로 닦아야 할까요? 1 마루 청소 2025/08/11 1,410
1729296 입결좋은 애니입시학원 추천좀 1 ... 2025/08/11 992
1729295 김명신 눈이 많이 이상하네요 22 2025/08/11 18,023
1729294 인천공항주차장 3 귀국 2025/08/1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