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부모님이 지금은 남편이 모든걸 해줘서 할줄 아는게 없어요
일은 다니고 딩크고 밥 설거지 빨래는 할줄알지만 공과금내기 대출받기 하나도 모릅니다 배울의지도 사실 잘 없어요 그냥 책이나 읽고 개나 돌보고 해준밥 먹고 설거지 하러 가는게 하루 일상입니다
왜 이렇게 멍청하게 살고 있는지 자신이 한심할때가 있어서 글 써보네요
어릴땐 부모님이 지금은 남편이 모든걸 해줘서 할줄 아는게 없어요
일은 다니고 딩크고 밥 설거지 빨래는 할줄알지만 공과금내기 대출받기 하나도 모릅니다 배울의지도 사실 잘 없어요 그냥 책이나 읽고 개나 돌보고 해준밥 먹고 설거지 하러 가는게 하루 일상입니다
왜 이렇게 멍청하게 살고 있는지 자신이 한심할때가 있어서 글 써보네요
원글님, 이제부터라도 하세요. 주변에도 그런 어른 한 분 계셨는데 남편 돌아가시고나서 너무 힘들어했어요. 자식들은 더 힘들고요. 저는 자식의 지인이었는데 너무 사소한 것까지 자식들이 해야하고 그렇다고 외면하면 가진 재산 다 들어먹고 나앉을까봐 그러지도 못하겠다고 너무 괴로워했어요.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배우세요 좀.
저도 그래요 이제껏 호텔예약 항공권예약을 해본적이 없고 운전도 못하고 공과금은 어떻게 내는지 택배를 보내는건 우체국가서 하는거 말고는 할줄 모르고 주식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ㅎㅎ 그래도 회사 다니고 애 키우고 잘살고 있으니까;;
애를 안 낳으니 돌볼 사람도 없고
남편이 다 해주니 안 해도 되고
혹시라도 혼자 살게되면 그 땐 하게 되겠죠.
닥쳐야 하지 미리 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필요한만큼 하면 되죠 뭐
은행 찾아가면 되고
행정복지센터 가면 되고
불편하면 인터넷으로 하는 방법 배우고 뭐 그러는 거죠
옆에서 알아서 케어해주니 굳히 내가 안해도 잘 돌아가는 삶 이런게 내겐 없네요 그런 케어를 받은적이 없어서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해보세요
일하는거로 본인 밥벌이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공과금 대출도 남편이 대신해줘서 의지하고 있는거 안니가툐?
해보고 안해보고의 차이..
저는 초등때부터 은행 심부름 많이 했어요
공과금 명세서 가지고 은행가서 공과금 내고 오기
도장통장갖고 가서돈 입금하고 출금하기
뭐든 젊었을 때 해봐야하더라구요
억만장자가 아닌이상 공주처럼 남이 다 해줘서
안해도 되는게 자랑이 아님
돈이라도 버는게 어디에요!
남편 먼저 가니 은행 갈때도 멀리 사는 며느리 부르고 하던데
최소한 자기 삶은 자기가 의도한대로 끌고 가길
괜찮지 않나요?
뭐 편하게 살라고 태어났나보다 하면서 마음편히 먹고 사세요.
저는 자식둘 다 키웠고 남편하고 둘이 사는데.. 밥도 잘 안하고 다 사먹다시피해요.
한동안 몸이 아파서 그랬는데.. 안하다보니 하기 싫어서 안해요.
그냥 무료하게 사는 제 일상이 너무 좋아요.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이시간이 저한테 주어진게 선물같고 감사해요.
평생 이렇게 산들 뭐 어떻겠나 싶어요.
전 돈도 안벌고 청소 빨래 설거지도 다 대충.
님은 돈 버니 아주 훌륭하슈~~
자꾸 그러면 주변사람도 지쳐요..
내가 나서서 스스로 해버릇해야 돼요..
생각해 보세요ㅜ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 얼마나 멍청해 뵈요 자기 합리화 그만하고 독립한다 생각하시고 스스로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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