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영상용 아이패드를 새로 샀어요.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25-08-05 16:02:14

원래 쓰던 건 2014년에 구입한 아이패드 에어 2 였구요. 128기가였어요.

오직 동영상 시청과 이북 독서에만 사용하던거라, 11년간 아무 문제없이 잘 썼어요.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 정도의 문제 외에는 뭐... 사실 지금도 문제가 없이 잘 돌아갑니다. 

웹서핑은 엄청 느린데, 어차피 이걸로 웹서핑 할 일은 없어서요. 

애초에 BTV, 넷플릭스, 알라딘이북, 교보이북 정도만 사용하던지라. 

그런데 어느날부터 btv 앱사용이 안되는 겁니다. 앱을 업데이트 하라네요.

업데이트 하러 들어갔더니 상위 버전은 ios 16 이상 버전에서만 돌아가니 일단 ios를 업데이트 하라는 겁니다. 

 

(자, 여기서부터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나옵니다.)

 

저는 아주 착하게도.

btv가 너무 빨리 달려버렸구나, 하고 ios 업데이트 버전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btv는 그냥 TV로 이용을 하면서요. 아이패드로는 넷플릭스만 보면서.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이패드용 ios 업데이트 하라는 메시지가 안뜨는 겁니다. 

그 사이 아이폰은 몇번 ios를 업데이트 한 거 같은데요. 혼자 고개 갸웃거리면서,

예전엔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같이 갔던 거 같은데, 요샌 달라졌나? 이러면서.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와서, 인제는 앱스토어에 항의글을 써야겠다 생각하고, 들어갔죠. 

btv 앱을 다운로드(또는 업데이트) 하는 창에 들어가 항의글을 쓰려고 보니.......

 

네, 제 기기는 너무 오래되어서 ios가 업데이트 안되는 모델이 되어있던 겁니다.... 이미 18.6 버전이 나와있는 상황에서 제 아이패드는 15.x버전에서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더군요.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기기에 따라 ios업데이트가 안되어서 앱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어차피 이 아이패드로 뭐 대단한 걸 할 것도 아니고 오직 딱 동영상과 이북만 볼거라

아이패드 11세대 A16을 샀어요. 아이들이 쓰는 것에비하면 반가격이네요.

 

혹시나 저같은 분 있으실까, 해서 부끄럽지만 사연 올립니다. 

IP : 128.134.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5 4:06 PM (121.173.xxx.84)

    저도 아이폰 예전 모델을 서브로 쓰는데 업데이트 지원이 끊겨서 설치가 불가능한 앱도 있더군요

  • 2. 저요
    '25.8.5 4:20 PM (220.75.xxx.238)

    유투브 프리미엄이 엡실행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포털로 들어가면 나오긴하는데 광고가 나와서ㅠ 그냥 쓰려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화면이 번쩍번쩍 나가기 직전이 되서 생일선물로 야들이 사주네요

  • 3. ㅇㅇ
    '25.8.5 4:27 PM (117.111.xxx.138)

    폰도 마찬가지로 그래요.
    그래도 애플은 업데이트 혜자죠.

  • 4. 패드도
    '25.8.5 6:08 PM (180.71.xxx.214)

    싼거 중국거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660 제 옆에 검은 그림자를 봤대요ㅠ 19 ... 2025/08/05 7,359
1736659 비염 여름에도 가습기 하시나요? 5 비렴 2025/08/05 1,074
1736658 자녀가 주담대 상환이 어려우면 4 ... 2025/08/05 2,343
1736657 노인들 생일, 명절 모임 벗어나고 싶어요 . 32 지겹다지겨워.. 2025/08/05 7,357
1736656 심심해서. 최고 드라마 투표해주세요 25 00 2025/08/05 3,679
1736655 고가 위스키 5천여병 밀수입한 교수·의사들…41억원 추징 4 ㅇㅇ 2025/08/05 3,233
1736654 분양 받은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 가신다고... 12 오매불망 2025/08/05 3,715
1736653 애만 가면 되는데.... 5 0011 2025/08/05 2,361
1736652 자전거 타고 시장 가려하는데… 4 이 햇볕에 2025/08/05 1,630
1736651 "~적으로" 거슬리게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16 ㅇㅇ 2025/08/05 3,003
1736650 이사 후 에어컨 설치 5 에어컨설치 2025/08/05 1,657
1736649 요점정리를 안하면 머리에 남질 않아요 6 뎁.. 2025/08/05 1,807
1736648 공공시설에서의 행동 (특히 도서관) 12 공공 2025/08/05 2,517
1736647 햇빛 너무 밝으면 두통 오는 분 있나요 14 두통 2025/08/05 1,971
1736646 동남아에서 절반씩 사는 거 어떨까요 26 ..... 2025/08/05 5,064
1736645 오늘 날씨가 1 .... 2025/08/05 1,645
1736644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아이 vs 하루종일 잠만 자는 아이 3 ........ 2025/08/05 2,277
1736643 외국에는 버거킹이 맛있나봐요 14 .... 2025/08/05 3,078
1736642 과일포장제 일반쓰레기에 버리나요? 4 일반 2025/08/05 1,931
1736641 겸공 정정래 넘 웃겨요 14 ㄱㄴ 2025/08/05 4,012
1736640 김거니, 최근까지 비화폰 한 대 사용하고 있었다 3 ㄱㅈㄴㅈㄹ하.. 2025/08/05 2,752
1736639 50대 여성 2명 살해 후 투신한 창원 50대 남성 1 2025/08/05 7,630
1736638 초보 식집사의 긴 수다 5 살짜꿍 2025/08/05 1,612
1736637 이런경우 법적처벌 2 무념무상 2025/08/05 936
1736636 "우리 도현이 살 수 있었어요" 아들의 마지막.. 6 우리의미래 2025/08/05 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