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염식이 안좋나요?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25-08-04 17:22:00

1. 제 와이프 저염식에 식물 위주 식단을 하고 그때부터 몸이 서서히 안좋아지고 병원을 자주 다니게 되었음. 지금은 채식은 김치 정도만 먹고 거의 육식 위주 ( 계란도 하루 10개 이상 ) 먹는데 아픈데 1도 없음. 회사에서는 국에다 소금 팍팍쳐서 먹는건 덤

 

2. 저는 원래 잡곡밥, 저염식을 하고 있었지만 역류성 식도염, 피부 염증, 만성 변비, 만성 피로, 복부 팽만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아랫배는 점점 나오는게 나잇살인가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4월부터 동물성 식품 즉 고기, 생선, 해산물, 유제품, 달걀 등과 소금을 주로 먹는 식단을 하면서 건강이 몰라보게 호전되었어요. 역류성 식도염으로 3년 넘게 기침을 했는데 약 없이 개선되었고 만성 변비, 복부 팽만감 당연히 없어졌고 아랫배가 날씬해졌으며 만성 피로가 사라지고 에너지가 넘쳐서 주체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예전엔 이빨과 턱이 약해서 딱딱한 음식은 아파서 못 먹었는데 어느샌가 질긴 고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씹어먹고 있다는 걸 깨닫고 깜짝 놀란 적도 있어요. 예전보다 소금을 훨씬 많이 먹는데도 아침에 몸이 붓지 않았고 그래서 탄수화물 때문에 부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어쩌다가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차고 방귀가 계속 나오는데 미칠것 같아 절대 안 먹어요. 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믿었던 식단이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면 좋겠어요.

 

IP : 125.183.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4 5:24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나트륨이 부족하게 될수 있으니까요. 나트륨이 부족하면 컨디션 저하되는 증상부터 심하게는 의식 장애도 와요.

  • 2. ㅇㅇ
    '25.8.4 5:27 PM (223.38.xxx.210)

    제가 몸으로 실험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음식은 간을 맞춰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싱거우면 소화도 안됩니다. 소금은 진짜 중요합니다.

  • 3. 뭐든
    '25.8.4 5:27 PM (180.70.xxx.42)

    적당히 해야죠.
    여기 보면 또 오메가6가 엄청 몸에 해롭다고 하는데 그 오메가6가 부족해도 안 되거든요.

  • 4. ㅇㅇ
    '25.8.4 5:27 PM (211.234.xxx.196)

    혈액검사에서 저나트륨혈증이라고
    죽염도 먹고 반찬 간좀 해서 먹으래요 (다이어트하느라 밥 거르고 샐러드먹고 그랬어요)

    물 많이마시면 저나트륨혈증으로 쓰러질수 있는것 처럼 어지러워요

  • 5. 진짜
    '25.8.4 5:29 PM (180.83.xxx.74)

    양의사들치고 싱겁게 먹으라고 하지 않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저는 그 싱겁게가 정답인지 항상 의문이 들긴 해요

  • 6. . .
    '25.8.4 5:30 PM (115.143.xxx.157)

    신체 체액 균형이 삼투압 원리로 이루어진다는데
    몸에 나트륨없음 균형을 못맞추지 않을까요
    일반인은 염분 매끼 꼭꼭 필요하고
    고혈압이나 매일같이 짜게 먹는 분들은 조절하셔야겠죠

  • 7. .
    '25.8.4 5:3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혈압이 좀 낮은 편입니다.
    의사가 간을 좀 간간하게 해서 먹으라네요.

  • 8.
    '25.8.4 5:50 PM (112.145.xxx.70)

    늘 싱겁게 먹는 데
    어느 날 라면이 너무너무땡길때가 잇서요
    그런날 라면을 국물까지 싹싹 마시면
    컨디션이 너무 좋아지고 하나도 안 붓습니다.

    아.. 국물이 먹고 싶으면
    내가 나트륨부족상태구나 하고 느껴요.

    외식 2번 하면 바로 해결.

  • 9. 한때는
    '25.8.4 5:52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한때는 소금이 만병의 근원인것처럼 매도당했는데
    요즘은 바뀐것 같아요.
    육식을 피하고 채식 위주인 식단은 어떤가요?
    채식이 건강식이라고 여겨졌었잖아요.

  • 10. ㅇㅇ
    '25.8.4 6:01 PM (211.210.xxx.96)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만큼 소금이 중요해요
    고혈압, 신장에 문제 있는 경우 아니면 굳이
    그럴필요도 없고 몸이 더 안좋아지더군요
    심지어 위산분비도 잘 안되서 소화불량 생기고
    피로 무기력 식욕부진 심한경우 혼수나 경련도 생긴다네요

  • 11. 유툽에
    '25.8.4 6:05 PM (106.101.xxx.48)

    약사가 나와서 설명하는거 봤는데요
    우리나라 사람 엄청 많은 숫자를 대상으로 소금과 혈관질환 관련 임상시험했대요
    결과는 소금섭취랑 혈관질환은 관련이 없대요
    우리나라 사람으로 했고 숫자가 엄청 많음
    기억은 안나지만 많은 인원이라는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도
    해주던데요
    건강관련 정보도 이랬다저랬다 하네요

  • 12.
    '25.8.4 7:40 PM (58.235.xxx.48)

    전 저혈압에 저체중인데
    소금물 마시며 컨디션이 좀 나아진 느낌이에요.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잘 흡수되고 혈액양을 늘려준다고 하네요. 고혈압이나 신장병 환자 아니면 좋을거 같아요. 특히 여름엔 더

  • 13. ....
    '25.8.5 7:20 AM (58.122.xxx.12)

    입원오래하고 끼니 안챙겨먹으면 저나트륨이라고 소금 처방나옵니다 그만큼 중요한게 소금이에요
    적당히 간맞춰 먹고 단백질 잘챙겨먹어야 골다공증도 안와요

  • 14. 궁금
    '25.8.5 8:40 AM (175.223.xxx.124)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차고 방귀가 계속 나오는데 미칠것 같아 절대 안 먹어요.

    이게 나쁜 점의 전부(?)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675 강남 킴스클럽 자주 가시는 분 계세요? 2 여기 2025/08/06 1,316
1727674 역시 습도가 중요 hh 2025/08/06 2,246
1727673 이세상..최고로 죄 많은 여자. 1 .. 2025/08/06 1,858
1727672 6등급 고3 엄마 또 왔어요~~^^ 32 .. 2025/08/06 3,988
1727671 국민연금은 만60까지만 내나요? 직장 다녀도? 4 ..... 2025/08/06 2,355
1727670 역시 김성훈변호사 1 ㅇㅇ 2025/08/06 1,870
1727669 김거니여사 아니고 김거니씨 됐네요 7 뉴스 2025/08/06 2,362
1727668 세입자가 수리하는데 수리 후 사진 요청해도 되나요? 4 ........ 2025/08/06 1,529
1727667 만두 왜 직접 안빚었냐고 급식 민원 넣는 여자들 17 ........ 2025/08/06 4,196
1727666 네이버 LGCns 주식 급락하네요 4 .. 2025/08/06 3,489
1727665 "신세계백화점 폭파" 글 올린 범인은 중학생….. 14 ... 2025/08/06 5,109
1727664 태국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3 2025/08/06 1,807
1727663 돌싱 남친하고 싸웠는데 봐주세요 10 ㄴㄴㄴ 2025/08/06 3,394
1727662 50대인데요..점심을 많이 먹으면 저녁 못먹어요 25 ..... 2025/08/06 4,217
1727661 큐라덴 칫솔 돈값하나요? 7 2025/08/06 2,169
1727660 직장만족도 10000000% 직업 8 이뻐 2025/08/06 3,731
1727659 그 결혼한 배우 마누라 32 2025/08/06 15,082
1727658 그리스에서 이집트로 가는 여행 어떤가요? 6 여행질문 2025/08/06 1,661
1727657 하루2시간 펑일 주5회 알바할까요? 14 요즘 2025/08/06 3,101
1727656 김민석도 재산신고 안하고 돈 몇억을 33 그런데 2025/08/06 3,917
1727655 시설물 이용한 운동 3 .. 2025/08/06 1,266
1727654 대학생아들, 고1딸이 집에서 알몸으로 활보한다는 내 친구-이것도.. 32 ㅅㅇㅇ 2025/08/06 7,959
1727653 밤에 폭우 온다더니 조금 오다 말았네요 3 서울 2025/08/06 2,427
1727652 너무 습해서 자다깨다 반복 ㅠ 4 ㅇㅇ 2025/08/06 2,145
1727651 귀먹은 남편 18 귀먹은 2025/08/06 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