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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색깔이 검은데

체리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25-07-30 18:18:36

85세 노모 혓바닥 색깔이 검어진 증상이 생기셨어요.

약 1개월 지났는데 계속 되네요.

 

혓바닥에 얇은 비닐을 덮어놓은 느낌이시고

음식 맛을 잘 모르겠다셔요.

 

물을 마시면 신맛이 느껴지시고요.

 

답답한 것이 어느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하는지도 잘 모른다는거여요. 동네 의사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구강내과로 가라고 하는데, 구강내과가 어디 있는지 찾기도 힘이듭니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병원순례를 하는 것도 부담스렵고요ㅠ

 

혹시 이런 경우에 대해 아시는 분, 또는 의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시는 곳은 서울 은병구예요.

 

IP : 118.235.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0 6:20 PM (58.145.xxx.130)

    구강내과는 치과대학이 있는 대학병원 치과를 가면 됩니다
    은평구면 연대 세브란스나 서울대병원이 가깝겠네요

  • 2. 혹시
    '25.7.30 6:41 PM (180.70.xxx.42)

    입안이 건조해도 그런 증상 있을 수 있어요.
    특히 나이 들면 입안이 많이 건조해지잖아요.
    침도 잘 안 나와서.. 나이 들수록 물도 자주 마셔야 된대요

  • 3. 대전
    '25.7.30 6:45 PM (211.216.xxx.146)

    혀를 중심으로 진료하는 한의원 있어요.

    저 마침 오늘 오전에 다녀왔어요.
    작년12월부터 다녀요.
    약값 좀비싸요.
    거긴 혀사진을 찍어서 어디가 문제있는지 알러줘요.
    중구 태ㅍㄷ 이에요.

  • 4. 더위야 가라
    '25.7.30 6:51 PM (211.109.xxx.148)

    근래에 항생제 복용하신 적이 있나요?
    항생제 부작용 증상중 하나가 혀가 검어지는 것이 있어요. 한참 후 괜찮아 졌던거 같아요.

  • 5. nicety
    '25.7.30 8:22 PM (211.219.xxx.165)

    전 스테로이드 계열약 먹을 때 부작용이어서, 약을 바꿨었어요.

  • 6. 체리
    '25.7.30 10:11 PM (118.235.xxx.170)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읽고 의논했어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같읃 약은 복용한 적 없으셨어요.
    물을 좀 더 자주 드시라고 했어요.
    방광이 예민하시고, 화장실 가는게 귀찮으셔서 물을 원래 잘 안마시는 편인데, 최근에는 그나마 좀 마시려고는 하신다는데, 일단 많이 마시기로 하셨어요.

    몸이 약하신가 해서 한방보약이라도 먹어보자고 하고 왔어요.

    구강내과... 치과였군요.
    집에 가면 병원홈페이지 들어가서 잘 살펴보겠습니다.

    뭐라도 해봐야지요.
    입맛이 없다시며 예전엔 찬물에 밥말아서 김치만 먹어도 맛있었다고 하시는데 속상해 죽는 줄알았어요. 입맛이 돌아와 맛있게 잡수시는 모습을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 7. ㅡㅡㅡ
    '25.7.30 10:20 PM (183.105.xxx.185)

    극도로 몸이 쇠약해지거나 하면 나타날 수 있어요. 동생이 수술하고 혀가 검어졌는데 시간 지나서 다시 돌아오더군요.

  • 8. 체리
    '25.7.31 1:11 AM (1.227.xxx.69) - 삭제된댓글

    몸이 쇠약해지셔서 그렇다면 다행이면서도 슬픈 일이네요.
    엊그제 집앞에 잠깐 나가셨는데 현기증이 있었다고 하셨어요.
    내일 다시 찾아뵙고 영양주사부터 맞게 해드려야겠어요.

    올려주시는 글보고
    생각나는대로 부지런히 챙겨드려볼고요.

    비슷한 경험있으셨던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검색을 해보아도 속시원한 정보는 없더라구요.
    친정같은 82에서 친정엄마를 위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9. 체리
    '25.7.31 9:44 AM (1.227.xxx.69)

    약해지셔서 그럴수도 있군요ㅠ
    제대로 못챙겨드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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