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육아는 어려워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25-07-30 15:08:37

아파트 입구 길 바로건너 고등학교 개교 예정이에요 
집에서 3분컷정도의 진짜 가까운거리요.

아이상황은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그닥 없어요. 가내신 175정도.
그래도 내신은 신경쓰이는지 임원선거도 나가서 점수보태고
암기과목 역사 사회이런 과목은 또 시험기간엔 하긴 하네요..
본인이 그래도 신경쓰는 과목외에 국영수등등 과목들은
지필은 반타작인데 수행을 그나마 받아서 등급이 최악은 아니다 보니
본인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거 같아요.

현재 예체능에만 관심이 무지하게 많은 상황인데 그렇다고 전공할 실력은 아닌것 같고 
그냥 흥미가 있고 취미로 원하는듯 하는거 같아요.
각종 리그나 대회 (권위있는거 아니고 그냥 동네나 학교 이벤트수준) 준비하느라
학원 툭하면 늦고 숙제 안해가서 연락오게 만들고 휴

즐거운 학창시절에 공부에만 매달리기엔 청춘이 아까운거 같다나?-_-
같이 노는 친구들은 다 공부 잘해요~ 일부러 존심상하라고 비교를해도 
걔는 걔고 나는 나다 성격이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충만하고 유들유들해서 
선생님들이 다 예뻐라 해주시긴해요,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ㅠㅠ
사춘기시기에 나쁜길로 안빠지고 뭐라도 하려는 점은 기특하긴한데 
빠듯한 살림이고 또래아이 한놈이 더 있어서 한놈 해달라는대로 학원비 지출하기 힘듭니다. ㅠ 

비평준화 지역이라. 아예 놔버리면 동네학교 두고 저 멀리 학교에 다닐수도 있을듯해서 
일단은 영수는 보내고 있습니다. 
(학원 끊으라면 또 안그러겠데요 열심히 하겠데요) 

남편말은 본인도 1회 입학 1회 졸업했는데 어차피 할놈들은 한다고 그냥 집앞으로 지원하라 하는데.
하 개학하고 곧있어 원서 쓸텐데  저만 이생각 저생각 너무 스트레스네요.

개교학교 어떤지 묻는 질문인데 어쩌다보니 하소연을 하게되어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고등학교 신설학교 1회 입학은 어떤지. 
지금 이 아일 어찌해야 좋은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P : 125.132.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0 3:1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최상위 아니라면 학교와 학원은 가까울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 2. ㅇㅇ
    '25.7.30 3:20 PM (122.153.xxx.250)

    아이 성적이 어차피 어딜가도 크게 의미없는 성적입니다.
    비평준화인걸 보면 그냥 집 가까운 곳으로 보내세요.

  • 3. ㅜㅜ
    '25.7.30 3:20 PM (119.66.xxx.136)

    저희동네 고등학교 같네요.
    저흰 중학교라 중학교도 고민.

  • 4. ....
    '25.7.30 3:5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특목.자사고. 그냥 일반고 가서 1등급 딸거야 등등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고민할 문제고,그냥 평범한 보통의 학생이라면...
    고등은 가까운게 최고 입니다.

  • 5. ....
    '25.7.30 4:03 PM (221.165.xxx.251)

    경기도 비평준화인가보네요. 저희집앞이 아닐까 싶기도. 집앞에 개교하는 고등학교가 있어요.
    솔직히 그 점수대면 그냥 집가까운데가 최고입니다. 생기부의질, 교육과정 이런것때문에 최상위권은 고민하는데 그점수면 그냥 집앞 보내세요.

  • 6. 육아는 어려워
    '25.7.30 4:09 PM (125.132.xxx.202)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애가 분위기에 또 많이 휩쓸리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고민했었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7. 육아는 어려워
    '25.7.30 4:13 PM (125.132.xxx.202)

    초등학교는 아무 의미없다 하더라도 워낙 좋은 얘기들만 들었던터라..
    내심 기대감이 있었는데. 중학교 들어가서 놔버리니..
    애가 정신을 차리면 붙들고 하겠거니 하는 미련이 계속 있는데
    어느덧 졸업을 앞두고있으니 참.. 저만 속타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284 김건희 독방 엄청 좋네요 창문까지 있고 20 ㅇㄴㅂㄴㅅ 2025/08/13 5,958
1737283 회상, 김성호씨 기억하세요? 12 . . . 2025/08/13 4,285
1737282 홈플러스 폐점 앞둔 점포들 15곳 13 ㅇㅇ 2025/08/13 5,572
1737281 사면해주면 조용히 살까요 12 hgfd 2025/08/13 3,022
1737280 여행은 황신혜처럼... 7 ... 2025/08/13 6,460
1737279 김건희 정장같은 옷 넥타이 이거 안웃겼어요? 13 ........ 2025/08/13 7,825
1737278 총경 이상 경찰 간부 전원, 다음 달 내 마약 검사 6 123 2025/08/13 4,827
1737277 애증의 친정 14 .. 2025/08/13 3,923
1737276 동태전 처음해봤는데요 10 .. 2025/08/13 2,734
1737275 드라마 아이쇼핑이 끝났네요 3 엽기적 2025/08/13 3,493
1737274 배달 죽 이야기 기사화됐네요 24 ㅇㅇ 2025/08/13 16,421
1737273 최은순은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과 건국대·고려대 경영대학원 다녔대.. 9 .. 2025/08/13 3,959
1737272 취업한 아이...적응을 못해요 20 .. 2025/08/13 7,413
1737271 지인의 이혼 고민을 어디까지 들어야할지 ㅠㅠ 8 고민 2025/08/13 4,402
1737270 골때리는 그녀들 매번 시청하는 남편.. 8 .. 2025/08/13 3,530
1737269 불성실한 알바들 6 ㅁㅁ 2025/08/13 2,384
1737268 딩크부부 앞으로 목표는 어떻게 잡는게 맞을까요 16 ..... 2025/08/13 3,515
1737267 이재명 대통령님, 자동지급제 토론 영상. 3 .... 2025/08/13 1,175
1737266 장애인 형제있는 지인 결혼할 생각이 없데요. 10 .... 2025/08/13 6,649
1737265 김거니 ᆢ어제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성형외과 예약해놨답니다 40 이해 2025/08/13 18,609
1737264 정작 중국인은 인종차별 받을때 어찌할지 8 궁금 2025/08/13 1,474
1737263 지방살면서 지거국 15 2025/08/13 2,852
1737262 군대에서 온라인 과외 가능한가요 34 2025/08/13 3,088
1737261 생일주간 이란말 넘 웃겨요 13 ㅇㅇㅇ 2025/08/13 3,910
1737260 김명신은 사형이나 무기징역 못나올까요? 11 ㅇㅇ 2025/08/13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