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뜬금없이 힘내라는말

ㅎㅎㅎㅎ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25-07-30 10:20:47

어디 인터넷에서 보니

수고하세요 번창하세요 기분나쁘다고 하더라고요??

배민에서  음식점 후기에 번창하세요라고 썻더니 가게주인이 지금 이미 번창하고있거든요??라고 후기댓글달고싶다고 해서 욕 엄청 먹더라고요 좋은말해줘도 난리네 하면서 저도 같이 욕했는데...

 

근데 저희 회사 사장님이

정말 뜬금없이 저보고 자주 힘내라는데 왜케 짜증이 나죠???

저 회사에서 축 쳐진적 없고 우울한적 없고 짜증한번 낸적 없고요

사장한테 제 고민 얘기한적도 없고...그리고 고민도 딱히 없고요...굳이 만들면 중학생 아들 공부안하고 게으른게  고민인데 그게 우울할 일도 아니고........

근데 얘기하다보면 화이팅 힘내세요! 막 이러는데 뭐지 싶어요

내가 위로받아야하는 뭔가가 있는건가??싶은........제가 예민한거쥬?

IP : 119.196.xxx.1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일아닌듯
    '25.7.30 10:22 AM (221.138.xxx.92)

    짜증이 많으시네요...

  • 2. ...
    '25.7.30 10:24 AM (114.200.xxx.129)

    사장님은 별뜻없이 말하셨을것같은데요 .. 더운데 일하는다고 고생이 많네 .. 힘내 이런뜻인것같은데요 ... 저건 사장님이아니라 같은 동료들끼리도 할수 있는 이야기 아닌가요
    음식점 후기 번창하세요도.. 그걸 받아 들이는 음식점 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대박나세요 .번창하세요 많이 쓰잖아요 .
    걍 평범한 말도 못참으면 정말 진상짓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참는지

  • 3. ..
    '25.7.30 10:25 AM (39.114.xxx.243)

    누가 "복 받으시라" 는데, 좋아보였어요.
    복 받으세요. 도 기분 상할까요?

  • 4. ㅇㅇ
    '25.7.30 10:26 AM (222.233.xxx.216)

    아 그런 기분 알아요 저도 아무 일 없는데 차장님이 힘내요 파이팅 그러면서 어깨 툭툭 쳐요 저는 내가 힘들어 보이나 또는 초라해 보이나 아무 일 없는데 싶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그냥 친근하게 건네는 말버릇 같더라고요 그런가 보다 해요

  • 5. 덕담듣고도
    '25.7.30 10:28 AM (203.81.xxx.5)

    기분이 이상했던 경우가 제가 한번은 골절로 아팠거든요
    그런데 지인하는 말이 나쁘게 안살고 착하게 살아서 별일이야 있겠냐고? 하더라고요
    이거 이상한거 맞죠?

  • 6. ....
    '25.7.30 10:29 AM (119.196.xxx.115)

    복받으세요는 괜찮은데
    좀 할머니같아요......ㅎㅎㅎ

  • 7. 하이고
    '25.7.30 10:30 AM (106.101.xxx.159)

    말을 되새김질하고 따지고 살면 너무 피곤하지 않으세요?

  • 8. 글게요
    '25.7.30 10:30 AM (119.196.xxx.115)

    아프면 나쁘게 산건가...
    저도 그런소리 들음 기분나쁠거같아요

  • 9. ㅇㅇ
    '25.7.30 10:31 AM (61.74.xxx.243)

    화이팅 힘내라고 하면
    짜증까진 아니지만
    내가 힘빠져 보이나? 기운없어 보이나? 근심있어 보이나? 그런 생각이 들긴 할꺼 같아요.

  • 10. ...
    '25.7.30 10:31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이말도 싫다
    저말도 싫다
    복받으세요도 누군가는 내가 복없게 생겼단 말인가하고
    꼬아 들을수 있으니 걍 입을 닫아야하나 싶네요.
    저아래 예쁘다는 말도 무례하니 언급 금지라고하고.
    피곤타

  • 11. ...
    '25.7.30 10:3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윗님 이야기는 기분나쁜말인데 원글님은 진짜 너무 피곤하게 사시는것 같네요
    그럼 사장님도 힘내세요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12. ...
    '25.7.30 10:34 AM (114.200.xxx.129)

    저윗님 이야기는 기분나쁜말인데 원글님은 진짜 너무 피곤하게 사시는것 같네요
    그럼 사장님도 힘내세요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일일이 다 따지면 좋은말이 어디 있나요
    복받으세요도 복없게 생겼나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면 남들은 좋게 해석하는걸
    모든게 다 부정적으로 들리는거죠

  • 13. 복받으세요
    '25.7.30 10:36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복 받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거 명령어라서 기분 나쁘다는 댓글 봤어요.

  • 14. 말말
    '25.7.30 10:37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복 받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거 명령어라서 기분 나쁘다는 사람 봤어요.
    그리고 안녕하세요.안녕히가세요도 내가 안녕한지 안한지 니가 어떻게 알고
    인사를 그 따위로 하냐는 사람도 있어요.

  • 15. 말말
    '25.7.30 10:40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복 받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거 명령어라서 기분 나쁘다는 사람 봤어요.
    안녕하세요.안녕히가세요도 내가 안녕한지 안한지 니가 어떻게 알고
    인사를 그 따위로 하냐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자영업자 중에 손님이 번창하세요 하면 싫어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니가 뭔데 나한테 번창하라마라 하냐 니가 뭐라도 되냐 니가 신이냐
    왜 나한테 명령하냐 니가 손님이라고 갑질하는 거냐 하더라구요.

  • 16. ...
    '25.7.30 10:42 AM (121.133.xxx.136)

    원글님도 그럴경우 사장님도 힘내세요 라고 해주세요 자기도 ㄷ듣기 싫으면 암하겠죠

  • 17. ??
    '25.7.30 10:43 AM (118.130.xxx.125) - 삭제된댓글

    트집잡자면 해줄 말이 하나도 없지요.
    무슨 말을 들어야 기분이 좋으신지?

    힘내세요.
    넌 할 수 있어.
    대박 나세요.
    부자 되세요.

    다 좋은 말인데 저는 이 말들이 듣기 좋지 않아요.

  • 18. 우웅
    '25.7.30 10:55 AM (1.231.xxx.216)

    예민하다기 보다는
    부정적인 사람의 특징이에요

  • 19. ...
    '25.7.30 11:03 AM (59.5.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뭐 어떠냐.. 아무 감각도 없는 분들이 더 신기해요.
    원글님 예민하신거 아니에요.
    여기서 중요한건 힘내라는 말이 아니라 "뜬금없이" 그런말을 한다는거죠.
    위로나 응원이 필요한 상황도 아닌데.. 왜 지가 힘내라 마라 해요.
    그리고 응원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저는 힘내라는 말은 진짜 싫더라구요.
    잘될거야 정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응원 해주면 되는데 말이죠.

  • 20. 세상은
    '25.7.30 11:32 AM (211.228.xxx.119)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 틀안에서 세상 해석하며 사네요.
    힘내라가 뭔 짜증까지. .

  • 21. ㅎㅎ
    '25.7.30 11:50 AM (125.251.xxx.78)

    저라도 읭? 뭐를? 할거 같은데
    원글님이 먼저 사장님 볼때마다
    짠한 표정으로 힘내세요~하고
    선수치세요 ㅋ

  • 22. 그럼
    '25.7.30 1:13 PM (218.154.xxx.161)

    어떤 말을 해야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요.

  • 23. 이 글과 댓글을
    '25.7.30 1:56 PM (220.117.xxx.100)

    보며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그릇이 넓거나 비어있어야 담기지 다른 무엇으로 꽉차 있거나 그릇이 간장종지면 튕겨나가는구나.. 아니 스스로 튕겨내는구나…
    누군가는 받고 기분좋아 할텐데 본인이 싫다면 하는 수 없는거죠

  • 24. 그렇군요
    '25.7.30 3:13 PM (211.58.xxx.161)

    내가 위로받아야할 상황도 아니고 힘없어 힘든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즐겁게 잘살고있는데 힘내라니 뭔소린지 더이상 힘내서 뭐하란소린지 웃긴데 아무렇지않으신분들이 더많으시군요

  • 25. ..
    '25.7.30 3:38 PM (106.102.xxx.153)

    힘내가 무슨 위로할때만 쓰이는지. 그냥 오늘 하루 힘내서 일열심히 하자 할때도 쓰이죠
    그럼 안녕하세요 라고 할때는 넌 내가 지금 안녕하게 보이니 하는 생각도 들겠네요.

  • 26. .......
    '25.8.1 12:05 PM (119.196.xxx.115)

    조문가거나 병문안가서는 안녕하세요란 말 안하잖아요
    그런데선 그냥 목례만 하고 오는데 다른분들은 그런데까지가서 인사니까 안녕하세요 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026 마용주 판사는 무슨 짓을 했나-펌 2 왜의 그림자.. 2025/08/12 2,464
1739025 구독자가 4만명정도 되는 유튜버들은 수익이 얼마나 되나요? 9 2025/08/12 5,094
1739024 위기시 천적의 얼굴로 변하는 생물들 1 ㅇ..ㅇ 2025/08/12 1,500
1739023 경비가 집앞에서 담배를 펴요 5 ㅇㅇ 2025/08/12 2,434
1739022 진라면 리뉴얼된거요 1 ㅇㅇ 2025/08/12 2,432
1739021 트렌스젠더는 후천적인 영향도 있겠죠? 3 ... 2025/08/12 2,327
1739020 내로남불 추미애의 윤미향 관련 영수증 발언 41 추미애 2025/08/12 3,068
1739019 슬로우러닝을 처음으로 시작 3 지UUU 2025/08/12 3,045
1739018 윤미향 죄 없는거 맞아요 16 .. 2025/08/12 3,817
1739017 운동후 단백질 드시면 어때요? 3 로ㅗ 2025/08/12 1,260
1739016 추미애 참 고맙다-펌 4 마용주 2025/08/12 2,378
1739015 화이트리에 식빵 드셔보신분 52 ........ 2025/08/12 6,094
1739014 성심당 케잌 뭐 사갈까요? 3 ㅎㅎ 2025/08/12 2,245
1739013 김중희 배우... 놀라워요 9 김중희 2025/08/12 4,345
1739012 이번주말 전시회 추천 부탁드려용 5 Yoff 2025/08/11 1,560
1739011 십오야 에그 테오 사옥미팅 보셨어요?? 십오야 2025/08/11 1,574
1739010 빅마마 이혜정씨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22 2025/08/11 16,091
1739009 대전 롯데호텔 왔는데 리워드 할거 그랬어요. 7 ㅇㅇ 2025/08/11 2,955
1739008 아래 버스 카드 글 보니 공항버스 5 공항 2025/08/11 1,629
1739007 돌로미티 여행을 마치며 19 둥산녀 2025/08/11 4,573
1739006 27기 옥순 상철 넘 귀여워요 13 2025/08/11 4,455
1739005 내일 저희 고양이 수술이에요.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23 하늘 2025/08/11 2,123
1739004 전한길을 보니 생각나는 용팔이..... 3 ******.. 2025/08/11 2,477
1739003 맨김에 맥주는 살 많이 안찌겠죠? 11 .. 2025/08/11 3,473
1739002 가끔 자주 가는 동네 맛집 추천 요청 받으면 댓글 다는데요 궁금 2025/08/11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