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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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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 너무 심한 엄마

뚱이맘마 조회수 : 6,396
작성일 : 2025-07-26 13:22:00

아이가 같은 종목의 운동을 하고 있어서

자주 보다가 친해지게 되었는데

투머치토커의 느낌이 있긴 했는데

점점더 자식자랑의 도가 지나쳐서

너무 피곤하고 피하게 되네요..

특히 남들이 자기 자녀를 이렇게나 인정해준다 

좋아해준다 챙겨준다

자기 지인도 자기를 이렇게나 챙겨준다 식의 자랑인데

너무 지치네요..

할머니들이 손주자랑하는것 보다 더 한거 같아요 ㅜㅜ

막 전화까지 해서 30분씩 늘어놓는데

내가 너무 들어줬나 싶은데

 

어떻게 대화를 하면 일방적으로 90프로를 말하면서

그 중의 대부분이 자랑일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이제는 자리도 피하고 전화고 피하고 그러는 하는데

 

어떻게 그 자랑의 순간을 벗어날까요? 

농담처럼 넘긴다든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장 손절이나 나쁘게 지낼 수는 없는 상황이라

지혜가 필요하네요 ㅠㅜ

IP : 117.111.xxx.5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6 1:23 PM (220.78.xxx.213)

    전화 들어온다

  • 2. ㅡㅡ
    '25.7.26 1:25 PM (112.169.xxx.195)

    얘기 시작하면 시선을 딴데 돌리고 멍해지도록 해보세요.
    한귀에서 한귀로 ㄱㄴㄷ 빠지듯이.
    울 남편이 잘 그러는데 얘기하다 저절로 그치게 됨 ㅋㅋㅋ

  • 3. ..
    '25.7.26 1:25 PM (182.220.xxx.5)

    전화를 받지 마세요.
    길에서 그러면 바쁘다고 끊고 갈 길 가세요.

  • 4. ..
    '25.7.26 1:26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자리는 짧게 만들고 전화는 받지 마세요
    다 피하고 님만 남아 더 매달리나봐요

  • 5. ㅡㅡ
    '25.7.26 1:26 PM (112.169.xxx.195)

    전화로 시작하면 귀에서 떨어뜨리고 안듣죠..ㅋ

  • 6. ...
    '25.7.26 1:27 PM (59.19.xxx.187)

    무표정 + 대답을 안 해야죠

  • 7. ..
    '25.7.26 1:27 PM (116.32.xxx.199)

    정말 제 지인 중에도 내자랑에 이어 지인자랑까지 심한사람있는데 그 심리를 모르겠어요. 남 얘기 들어 주는 거 정말 피곤한데 자기 얘기는 괜찮은데 지인 자랑까지 하는데 정말 피곤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자랑 시작한다 싶음 제 자랑을 더 해 버려요 ㅋㅋㅋ 그런 사람이 또 남의 자랑 듣는 건 싫어 하더라구요

  • 8. ㅜㅜ
    '25.7.26 1:31 PM (211.58.xxx.161)

    하나하나 반박해보세요
    딸이 이렇게 해줬다라고 하면
    아휴 그게뭐에요 이정돈해줘야지 그정도가지고 얘기하면 딸이 민망할걸요?? 아들이 자기의 뭘인정해줬다라고하면 그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당연한걸 뭐 말로하세요 남들도 다 그런소리 듣고살아요 하나하나 다 얘기하면 입아퍼서 안하는거죠 당연한거니까요라고
    따박따박 반박

  • 9. 뚱이맘마
    '25.7.26 1:32 PM (114.207.xxx.56)

    남얘긴 흘려듣더라고요.. 뭐 자랑할거 있으면 아주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하는데 참.. 그냥 팔불출에 좀 떨어져 보이는데.. 모든게 자기 아이들의 중심인게 전 놀라워요.. 애들도 이미 중고생 그런데..

  • 10. ㅜㅜ
    '25.7.26 1:32 PM (211.58.xxx.161)

    지자랑하고도 모자라서 지인자랑까지하면 미치죠
    어쩌라고란 소리가 절로 나와요

  • 11. 오 댓글
    '25.7.26 1:36 PM (223.38.xxx.38)

    좋은 방법많네요
    나만 피하고 말자가 아닌
    더이상의 희생자를 막기위한 방법

  • 12. 뚱이맘마
    '25.7.26 1:36 PM (114.207.xxx.56)

    다 자존감의 문제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냥 무슨 말을 안해도 내 존재자체로 존중감이 있으면 뭐 그렇게 떠들일이 있겠어요.. 저와 제 아이를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그래서 자연스레 가까워 졌는데 OMG..

  • 13. ㅇㅇ
    '25.7.26 1:37 PM (220.121.xxx.25)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본인 식구 관련은 은근
    자랑이고 나머지 다른 사람 이야기는 아닌듯
    하면서 까는 이야기예요.
    내 에너지 도둑 같아요

  • 14. 뚱이맘마
    '25.7.26 1:40 PM (114.207.xxx.56)

    에너지 도둑 맞죠.. 왜 내 귀한시간을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들어야 하는지.. 그냥 전 이젠 그 언니가 뻔뻔한거 같아요. 전 사실 남얘기가 궁금하지도 듣고 싶지도 않는 성격인데 ㅎㅎ

  • 15.
    '25.7.26 1:46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에너지뱀파이어...
    같이 운동하는 사이 아니라 그 어떤 관계여도
    이런 사람은 초장에 거리두기 확실히 해야 해요

  • 16. ㅇㅇ
    '25.7.26 1:49 PM (61.80.xxx.232)

    하루종일 자기자랑만 하는여자도 있어요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안봐요

  • 17. ...
    '25.7.26 1:58 PM (221.163.xxx.63)

    저라면 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는 사람이네요.
    얼굴에 철판을 쓰고 자랑 시작하면 핸드폰 보세요. 그리고 좀 있다 가봐야 된다고 일어나세요. 그 사람이 듣기 싫은 거 알고 자제허든, 다른 들어줄 사람을 찾아 떠나든 하지 않을까요?

  • 18. ㅡㅡ
    '25.7.26 2:06 PM (183.107.xxx.251)

    이사가고 자연스레 끊음요
    자랑만 심한게 아니라
    자기애도 엄청 강하고
    자신의 불이익을 못참아서 하루종일 징징징에
    확 질려서 두번 안돌아봄요

  • 19. ㅌㅂㅇ
    '25.7.26 2:08 PM (182.215.xxx.32)

    무표정 + 대답을 안 해야죠2222

  • 20. 무대응
    '25.7.26 2:1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저런 분 넘. 피곤 ㅠㅠ

  • 21. ㅎㅎ
    '25.7.26 2:18 PM (124.63.xxx.54)

    65세 할머니가 미모 자랑 하는덴 진짜 환장 하겠네요..
    자기입으로 어쩜 저런 말을 할까 싶어 소름 돋아요
    어제 또 어떤 아줌마는 조카 공부자랑까지 하고
    수영출발도 안하고 주절주절,,
    전 무시하고 출발해버렸네요
    제일 큰 스트레스입니다.. 수영은 너무 재밌는데ㅜㅜ

  • 22. 어머나
    '25.7.26 2:18 PM (220.78.xxx.213)

    자존감의 문제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냥 무슨 말을 안해도 내 존재자체로 존중감이 있으면 뭐 그렇게 떠들일이 있겠어요

    알면서 왜....

  • 23. 뚱이맘마
    '25.7.26 2:18 PM (117.111.xxx.56)

    어휴.. 애들 운동이랑 얽힌사이인데 앞우로도 몇년간 얼굴을 봐야하는 사이거든요.. 불편한 사이가 되면 그거또한 스트레스라.. 무표정에 리엑션을 안해야겠군요.. 애초에 봐가면서 가까워질걸 후회되네요..

  • 24. 간단해요
    '25.7.26 2:35 PM (124.53.xxx.169)

    알바 하거나
    연로한 부모님 케어하거나 아니면 뭔가를 배울예정 하셔야죠.
    거머리들 떼내는데는 거짓도 명약일 때가
    많잖아요.

  • 25. ㅇㅇ
    '25.7.26 2:39 PM (211.235.xxx.121)

    폰으로 카톡이나 하세요
    대화중에 그러는거 매너는 아니라지만
    그런 사람한테 매너 챙겨주는 사람이 님 뿐이니 님한테 더 들러붙는거에요

  • 26. 뚱이맘마
    '25.7.26 3:40 PM (114.207.xxx.56)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상대가 나를 좋게 생각해주는 게 중요해서 맞춰주는것 보다
    내 자신이 더 소중하니 나 자신을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새기며, 더 영리한 인간관계를 해 나가야겠네요!

  • 27. ㅇㅇ
    '25.7.26 4:57 PM (211.213.xxx.23)

    자랑은 정말 들어주기 힘들죠.
    학교운동장에서 저녁에 맨발걷기하는데 미주알고주알
    자기는 아빠 닮았는데 동생은 엄마 닮았다 뭐 이런 얘기까지 듣고있으면 기빨리고 진짜 욕나와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남 얘기 들어주는거는 자랑도 듣기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피곤한 것 같아요

  • 28. ..
    '25.7.26 10:47 PM (61.254.xxx.115)

    일다같이 있는 자리를 만들지마셈.같이 있더라도 알람해놓고 전화온다 이러고 피하고요 아님 은행가야된다 집에가야된다 이러고 피하셈.전화오면 벨 누르고 누가 왔네 이러고 끊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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