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하진 못해도 꾸준히 하는 아이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25-07-22 11:28:41

초등 3학년 남아인데 

아주 빨리 습득하진 못해요 

축구공을 차질 못하고 손으로 잡고 던지기만 하더니 

꾸준히 해서 이젠 제법 합니다 

 

바이올린 어려워서 울고 불고 하더니 이제 스즈키 4권 

아직 갈 길이 멀고 솔직히 재능은 없지만 (T엄마 ㅋ)

학교 리코더 부는 노래 멜로디를 바이올린으로 켜보기도 하고요

 

뭐든 시작한 건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영어 수학 학원(사촌형 따라서 본인이 보내달라고 함)

본인이 하겠다 시작한 건 중간에 안하겠다고는 안하고요 

공부가 뛰어난 아이는 아니구요 ^^
그래도 중간중간 어려움을 극복하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성취하는 즐거움이 사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IP : 211.235.xxx.19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실근면도
    '25.7.22 11:31 AM (118.235.xxx.63)

    재능중 제일 큰재능
    애기가 참 이쁘네요 멋진아이 매일매일 칭찬해 주고 이뻐해주세요
    애기들 금방커요
    10살이면 아오 엄청 귀엽겠네요 ㅋ

  • 2. 그런
    '25.7.22 11:32 AM (116.33.xxx.104)

    애들은 나중에 잘해요

  • 3. OO
    '25.7.22 11:32 AM (220.94.xxx.236)

    꾸준함이 진짜 제일인 것 같아요

  • 4. OO
    '25.7.22 11:33 AM (220.94.xxx.236)

    바이올린은 못해도 10년은 배우게 해주세요~ 그럼 나중에 성인되어서도 취미로 남습니다...

  • 5. ..
    '25.7.22 11:35 AM (39.118.xxx.199)

    재능중 제일 큰재능2222
    성실근면. 꾸준함이요.
    성취감을 맛보면 자존감, 자신감도 오르고 그게 내적 동기부여가 되는 거죠.
    예뻐요. 노력에 대한 칭찬을 제대로 진심으로 할 수 있는 게 부럽네요.
    진심이 없는 칭찬은 아주 곤혹스러운 일이죠.

  • 6. 살아보니
    '25.7.22 11:35 AM (221.138.xxx.92)

    성실근면한 성향은 정말 좋은 성향이죠.
    키워보니 그렇습니다.
    어디서 뭘해도 중간 이상은 합니다.

  • 7. ㅇㅇ
    '25.7.22 11:39 AM (221.150.xxx.78)

    재능중 제일 큰재능3333

    성공못한 대부분의 경우
    이게 부족하죠

  • 8. ..
    '25.7.22 11:41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행복하게 잘 크겠네요.
    작은 성취 맛보면 큰것도 이뤄요.어머니가 채근하지 않고 기다려 주시는 분이라 더 완벽합니다.

  • 9. ..
    '25.7.22 11:43 AM (118.235.xxx.75)

    성과가 더딤에도 꾸준히 한다는 건 대단한 재능같아요.
    응원할게요!

  • 10. 원글
    '25.7.22 11:43 AM (211.235.xxx.125)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지난 학기 담학기(미리하는) 반대표 선거에 나가서 떨어졌어요. 숫기없는 아이라 의아했는데, 내년에 또 도전하고 싶대요
    이건 그런 문제(?)가 아닌데 짠하기도 하고 ㅎㅎ

  • 11. ,,,
    '25.7.22 11:50 AM (112.214.xxx.184)

    그런 성향을 가진 아이는 꼭 공부가 아니라더라도 뭘 해도 자기 몫은 하면서 살아요

  • 12. .......
    '25.7.22 11:50 AM (220.118.xxx.235)

    재능중 제일 큰재능2222.
    성실근면. 꾸준함이요........3333333

    엄마가 조급함과 귀 얇지만 않으면
    훗날에 제일 성과가 나오는 스타일

    대학입시 아니라 사회에서도 꾸준함 되는 어른도 없어요.
    인간 95%이상이 절대 못하는 거.

  • 13. 이런친구
    '25.7.22 11:50 AM (117.111.xxx.181) - 삭제된댓글

    고등 가면 대성합니다 장담해요 믿고 기다리세요

  • 14. 근면성실
    '25.7.22 11:54 AM (118.235.xxx.187)

    인생 살아가는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제 아들도 그래요
    뛰어남은 없지만 묵묵히 자기 수준 내에서 해내는 꾸준함이 있어요
    누구나 죽으라는 법은 없구나 싶더라구요
    번뜩이거나 특출남은 없지만 꾸준함으로 사회에서 제 역할해내며 살아갈 수 있겠구나 싶은게 아들에 대해 큰 걱정이 안들더라구요

  • 15. 될성부른나무
    '25.7.22 12:03 PM (119.71.xxx.144)

    뭘하든 결국 잘할꺼예요
    응원해주세요
    저또한 아주 어릴때부터 쭉 해오던과목으로 전공해서
    지금까지도 일하며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 16. ㅇㅇ
    '25.7.22 12:11 PM (106.102.xxx.42)

    어떤 재능중에서도 성실함이 최고지요
    너무 예쁜아이
    10살짜리가 스즈키4권이면 잘하는건데요
    축구도 잘한다는 소리 듣나본데
    어머니가 너무 겸손하거나 눈높이가 높은가보네요

    자기가 잘할때까지 하는 노력형은 뭘해도합니다

  • 17. 나무크
    '25.7.22 12:21 PM (223.38.xxx.224)

    제가 40년넘게 지켜보니 꾸준히 하는사람이 나중에 다 잘 살더라구요. 제친구도 저희친언니두요. 잘살아요. 제일 중요하더라구요.지금도 여전히 꾸준히 한직장에서 20년넘게 근속중이니 제일 높은직책 맡고있구요.제일 좋은 능력인가같아요.

  • 18. 저희 아이도
    '25.7.22 12:30 PM (211.218.xxx.238)

    비슷해요 성실하니까 쌓여서 트이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저에겐 없는 재능이 꾸준함이라 자식이지만 그부분이 대단해보여요

  • 19. 짝짝짝
    '25.7.22 1:15 PM (14.32.xxx.84) - 삭제된댓글

    참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앞으로 뭘 해도 잘 될 겁니다.
    늘 응원하고 격려해주세요.
    내자식 조카들 등 아이 여럿 봤지만
    정말 잘 되는 아이는 원글님 아드님같은 타입이더군요ㅈ

  • 20. 쓸개코
    '25.7.22 1:15 PM (175.194.xxx.121)

    변덕부리지 않는 그 꾸준한 성실함이라는게 뒤늦게 빛을 발하지 않던가요?
    근데 원글님도 참 좋은 엄마세요.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엄마..^^

  • 21. 스즈키4권
    '25.7.22 1:23 PM (112.172.xxx.149)

    스즈키 4권에서 가장 많이 그만둔대요.
    저도 스즈키 4권에서 그만둔거 같아요. 지하철 환승할 때 나오는 음악 그거 배우다가 그만뒀어요. ㅋ

    아이가 너무 예쁜데요?

  • 22. ㅎㅎ
    '25.7.22 1:45 PM (106.241.xxx.125)

    저희 아이도 그래요. 영어도 수학도 다른 언어 공부도 피아노도 다른 악기들도 한번 시작했으면 (함부로 시작은 또 안함^^;) 꾸준히 하더라구요. 그렇게 잘하진않더라도... 팍팍 늘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는 힘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못하는 것도 있어요... 운동.... 운동중에 테니스 배드민턴 이런것처럼 혼자 혹은 소수가 하는 운동은 하는데 (재밌어도 하고..) 축구 농구처럼 그룹이 몸싸움하며 치열하게 해야하는 운동은.... 한달만에 손드셨습니다. 남자아이라 축구 농구는 가르치고 싶은데, 뭐 가르쳐서 본인이 이렇게 안한단말하는건 처음이라... 들어줘야할 것 같아서 그냥 그만뒀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86 이혼숙려 좀비부부 2 2025/07/25 3,470
1734085 욕실 덧방후 1 ,, 2025/07/25 2,483
1734084 스님들은 왜 피부가 좋을까요 11 ㄴㄷ 2025/07/25 4,879
1734083 윤석열 집무실에 '비밀의 사우나실' 9 ... 2025/07/25 3,191
1734082 문화의날 할인은 모두 되는게 아닌가요?? ㅜㅠ 7 영화 2025/07/25 2,664
1734081 당근에서 우산을 샀어요 6 당근거래했는.. 2025/07/25 3,834
1734080 기자 주진우는 친화력이 좋은 걸까요. 17 .. 2025/07/25 4,485
1734079 대장내시경 전날인데요 (더러움주의) 4 ... 2025/07/25 1,670
1734078 피검사 결과지 영어라 어렵네요 2 .. 2025/07/25 1,796
1734077 근데 병원 떠났던 전공의들 사과는 했나요? 37 ㅇㅇ 2025/07/25 3,050
1734076 혼자가기 좋은 여행지 국내 어디일까요? 5 혼자 2025/07/25 2,644
1734075 55세 연금 받는 분들 있으세요? 17 ... 2025/07/25 5,716
1734074 국회실황을 보네요 1 다시시작 2025/07/25 1,602
1734073 국민연금 9만원 들었어요. 6 ........ 2025/07/25 4,940
1734072 윤돼지한테 배상 받으려면 7 2025/07/25 1,373
1734071 오늘 정청래 vs 박찬대 16 o o 2025/07/25 3,610
1734070 주식고수분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11 .. 2025/07/25 3,897
1734069 부산 정신과 추천해줄분 계실까요? 16 ㅈㄷ 2025/07/25 1,452
1734068 국힘 대전시당 윤리위 아내 성촬영물 유포 논란 전 대변인 제명 3 역시국힘 2025/07/25 1,567
1734067 카카오페이 민생지원금 17 민석은석 2025/07/25 3,577
1734066 급!!공황장애 진단서 7 50 2025/07/25 2,428
1734065 7시 알릴레오 북's ㅡ 세상은 공정한가 , 공정하지 않은.. 3 같이봅시다 .. 2025/07/25 1,064
1734064 민주당, 북 노동신문·방송 일반에 개방 추진 18 ... 2025/07/25 1,511
1734063 폭염에 제초작업하던 외노자 또 사망.. 8 .. 2025/07/25 3,189
1734062 변기 청소 좀 도와주세요 5 옛사랑 2025/07/25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