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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안 와서 페북 보다가 류근 시인

...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25-07-19 03:39:51

시인이 올린 강선우 관련글을 보고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거져왔어요.

 

https://www.facebook.com/share/1C2pKSyvbw/

IP : 175.19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9 3:53 AM (175.195.xxx.132)

    강선우 보좌진으로 일했던 두 분의 증언입니다.

    그 중 일부 내용

    갑질을 제보한 보좌직원이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근무를 했었습니다.

    당무감사 자료  누락, 문서 허위작성, 선거 기간 타후보 캠프 이중 출근 등 의원실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던 직원인데 정의의 투사로 둔갑되어있는 현실이 아이러니 합니다.

    저 역시 며칠간 여러 매체의 기자들로부터 전화인터뷰 요청을 받았고,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갑질은 없었고, 제보된 사건들도 정확한 크로스체크가 필요하다 얘기 했지만, 다루어주는 기자는 없더군요.

    다른 전 직원 두어 명과 연락이 닿아 얘기해보니 저와 비슷한 취지로 인터뷰 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 2. 동감
    '25.7.19 4:25 AM (168.126.xxx.235)

    잘 읽었습니다.
    이때다 싶어 물어뜯는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인터뷰 했다는데 기사화 되지 않은 점도 씁쓸하구요.
    기자들 답정녀 답정남인가요!
    여전하네요.
    대통령실 브리핑만 봐도 준비된 질문도 없고,
    내용 이해도 부족하고,
    뻔한 거 대단한 척 질문하고
    그들 얼굴 공개 없었음 어땠을지요.
    맞는 걸 맞다고 쓰는 게 그리 어려운지,
    틀린 건 틀리다고 하면 비겁해지는 건가 봅니다.
    가족 중 장애인이 있는 사람으로서
    강선우 의원의 일상이 남들과 얼마나 달랐을지 이해가 됩니다.
    짐작만으론 절대 모를 일입니다.
    겪어 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일...그녀의 딸이 장관 일 하는데
    깊은 이해의 바탕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3.
    '25.7.19 7:45 AM (182.252.xxx.163)

    이럴줄 알았다...힘내라 강선우!

  • 4. 123123
    '25.7.19 8:14 AM (116.32.xxx.226)

    여지껏 중립기어 박고 있었는데, 이제 좀 판단이 되네요
    강선우 의원님, 힘내세요

  • 5. 0000
    '25.7.19 8:52 AM (211.222.xxx.216)

    아직 중립기어 박고 보고 있지만...
    어쩐지 이 글에 마음이 가긴 합니다.
    끝까지 힘을 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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