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들 하나씩 있으면 그게 최고인가요?
남매면 남매대로 아쉬운 점이 있지 않을까요.
사람 욕심이 참 끝이 없어요.
딸 아들 하나씩 있으면 그게 최고인가요?
남매면 남매대로 아쉬운 점이 있지 않을까요.
사람 욕심이 참 끝이 없어요.
골고루.
아들 둘, 딸 둘 별로예요
근데 뭐 맘대로 되나요
주어진 대로 사는 거죠
부모에겐 딸 아들 다 있으니 좋은데 애들입장에선 같은성이 좋은듯해요
사람관계가 꼭 들어맞나요? 우리 주변 남매들 서로 안보고 사는 집도 많아요
확실한건 안낳는게 최고고 안태어나는게 최고에요.
여기도 돈은 아들 주면서
효도는 딸 덕보려고 하는 사람 많잖아요
남매맘한테 제일 편견 가지게 되던데요
누나 남동생 조합이 좋더라구요.
오빠는 여동생 패고 괴롭히는 나쁜 넘들 많이 봐서요.
남매 엄마이지만 같은성이 최고입니다. 딸딸이 더 최고고
전 같은 성은 싫었을것 같아요.. 전 남매지간인데.. 오히려 남매지간이라서 사이가 좋은것 같아요.. 자매이었으면 그때도 제가 첫번째이고.. 여동생 있었으면 여동생있는건 남동생 보다는 싫었을것 같아요.ㅠㅠ
이런거 해맑게 묻는 수준이 참
전 같은 성은 싫었을것 같아요.. 전 남매지간인데.. 오히려 남매지간이라서 사이가 좋은것 같아요.. 자매이었으면 그때도 제가 첫번째이고.. 여동생 있었으면 여동생있는건 남동생 보다는 싫었을것 같아요.ㅠㅠ 사람 생각은 진짜 다른것 같네요 ...
오빠는 여동생 패고 괴롭히는 나쁜 넘들 많이 봐서요. 22222
우리집 보셨군요
전 같은 성은 싫었을것 같아요.. 전 남매지간인데.. 오히려 남매지간이라서 사이가 좋은것 같아요.. 자매이었으면 그때도 제가 첫번째이고.. 여동생 있었으면 여동생있는건 남동생 보다는 싫었을것 같아요.ㅠㅠ 사람 생각은 진짜 다른것 같네요 ... 내동생이 둘째이고 세번째가 여동생이라면 몰라두요. 부모님이 둘낳았는데 자매인건 싫네요
사바사라 하겠지만 제 애들 오빠 여동생 조합인데 전 만족하는데요?
누나 남동생이었어도 만족했을거고..걍 이 질문이 별로에요..ㅠㅠ
근데 저 자신이 오빠가 있는데 전 오빠 있는거 별로에요..사람마다 다른거죠.
오빠는 여동생 패고 괴롭히는 나쁜 넘들 많이 봐서요. 333333
우리집 보셨군요 22222
오빠는 여동생들 패고 괴롭히는 놈 많이 봤어요 33333
전생의 원수.
딸 딸 아들.. 이순서로 3명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저희 친정이 이렇습니다.
막상 저는 늦게 결혼해서 노산이슈로
외동딸 낳았는데
아이가 외로울것 생각하면 슬퍼요ㅠ
현실남매 모르세요?
부모들이나 아들딸 하나씩 있는 거에 환상갖지
정작 당사자들 얘기 들어보면 제일 불편하고 안친한게 아들딸 조합이에요.
아주 어릴 때나 같이 놀지 조금 머리 크면 좋아하는 거랑 관심사 다르고 2차성징 와서 같이 놀기 불편하고
사춘기때부터 소 닭보듯 하고 결혼하면 남남되는 케이스 제일 많음
물론 첫째가 착하고 동생 잘 돌보는 성격이면 친한 경우도 있는데
아웃라이어를 예시로 들어 내 주변은 안그렇던데 하지말기
참고로 첫째가 아들인 경우입니다
애들 숫자 상관 없으면
딸 둘 아들 둘이면 좋겠죠?
저희 시어머니가 그렇게 낳으셨음
아들 여럿 딸 여럿이면 동성 형제자매가 있으니까 괜찮죠.
남매는 아직까지는 괜찮아요
항상 동성만 추천하다가 왠일로 남매래요ㅎ
그냥 주어진 것에 감사
욕심이죠...
자기 하나 건사하기 힘든 사람들이 애 낳으면 외동도 안 돼요
경제적, 정신적 능력이 안 되는데도 애를 낳더군요-_-
부모야 골고루 있어서 좋은데.지들끼리 나이먹어도 소통하고 친한거는 동성이더라구요 자매나 형제는 속터놓고 계속 친하게 지내는데 남매는 남남이나 다름없음.성인되니 그러네요 결혼하면 더멀어질듯.
제가 손위 누나로 남매인데
어려서는 남동생이 완전 개구쟁이라 맨날 싸우고
사춘기에는 서로 소 닭보듯 하다가..
각자 결혼 초에도 각자 살기 바빠서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명절 정도만 연락하고..
그러다가 애들 낳아서 애들이 유치 초저 쯤 되니
같이 놀리려고 그래도 전보다 연락 자주 하네요.
올케도 사람이 착해서..
전 남매도 좋은 것 같아요.
서로 가깝고도 먼 사이..
그런데 저는 딸 둘인데, 자매 넘 좋은 것 같아요..
둘이 평생 친구...
오빠랑 여동생 봤는데..
여동생이 오빠를 깔짝깔짝 긁더라고요..
너무 놀랐어요..
저걸 말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게,
선을 넘지 않고 오빠를 긁어요...
오빠는 말빨도 여동생에 비해 딸리는데 여동생이 하도 긁으니 여러 번 참다가 결국은 등짝 스매싱..
그래서 물론 제지했지만..
그게 좀 뭐랄까 복잡미묘..
분명 여동생이 먼저 긁은 건데 어른이 개입하기 뭐하게 선을 안 넘고 긁으니..
그런데 오빠는 때렸으니 당연 거기에 대해서는 제지와 훈육이 나갈 수 밖에 없고..
이걸 오빠만의 잘못이라고 봐야할 지 ㅠ
제가 본 케이스는 저는 둘다 잘못이라고 봅니다만 ㅠㅠ
모든 경우가 이렇지는 않겠지만요 ㅠ
그런데 이게 약간..
남녀의 생각하는 스타일 차이라고 보여져요..
여동생 입장에선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런데.. 오빠는 왜 그렇게 안 해? 하는 거고
서열동물인 오빠가 보기에는 별 것도 아닌 걸로 여동생이 하극상 중...
이러니 싸움이 될 수 밖에 ㅠ
근데 우리 시댁보면 딸둘 아들둘이어도 각자도생이지 서로 안친함.자매끼리도 사이별로고 형제끼리도 터울이 많으니 어려워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순위 매기기를 좋아할까요?
다들 아시잖아요 ㅎㅎ 너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이요~~~
저희 남편은 1남 2녀 막내, 저는 2녀 장녀
두 집 모두 힘들 때는 힘들고 좋을 때는 좋게 삽니다~~ㅎㅎ
이왕 낳을거면 터울 작게 해야지 터울이 많아도 안친해요
골고루 잘되야죠..ㅠㅠ너무 사는게 차이나면 불행해요.
무자식이 상팔자입니다.
자식이 원한다고 내 계획대로 들어서고 터울 맞춰 완벽하게 태어나고 그런 게 가능하겠냐구요.
여기서 이게 좋다 저기서 그건 나쁘다 듣고 실수없게 따라해본들
모든 건 그냥 운명 팔자 그렇게 될 일이고 애들 낳아 사이좋고 나쁘고 완벽하고 엉망이고는 백인백색 다 달라요.
어떤 형태의 가족을 이루든 내가 좋은 가족이 될 사람이면 그냥 다 최고의 선택인 거예요.
딸딸 - 1
딸딸딸 - 2
딸 - 3
저흰 5살 터울이라서인지 어릴때부터 오빠가 여동생 잘 돌보고 챙깁니다.
물론 제가 교육 잘 시키고 동생 공주대접해주면 칭찬도 해주고 보상도 해주고 그렇게 키웠습니다.
당연히 여동생이 그래서 오빠말 잘 들어요.
그래서인지 아들은 일찌감치 여친이 생기더라구요.
남편에게는 아들이 필요하고 저는 딸이 더 편하고 친구같고 좋아요.
딸딸이 집안분위기는 확률적으로 제일 좋은것같아요 울딸은 자기고 딸나을 보장만 있다면 출산해보겠다고 ㅋ
저는 자매만 있지만
자매들 모두 결혼후 남매… 남매 좋아요
서로 의지할땐 의지되고 통하는 부분도 있고 다름도 있고 조화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