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나이들면 아들 집착한다는 남자들이 는다고 하는데
남자들이 그런게 아니라 그런 유형이 있어요.
울 친정엄마 같은 타입....
(내 얼굴에 침뱉기 같지만 그래요)
남편과 저 둘이 결정해서 딸 한명 낳고 그만 두었는데
나이 40까지 아들 낳으라고 들들 볶아댔죠.
그리고 재산도 아들 몰빵.....
(기가 차서 거기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도 않고.)
바람핀다. 나중에는 아들 바래서 딴짓한다. 등등
지금도 가끔 남편 잘 살펴보라는 ㅠㅠ 소리까지
전형적인 2찍자인 스타일
1도 손해 보면 안되고 어떻게든 아들 딸 들들 볶아서 효도 바래는
그러니 아들을 볼모삼아서 며느리까지 효도시키려니 아들 아들
찾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