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아래 배꼽주변 콕콕 통증

무섭다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25-07-16 23:29:00

지난주 금요일에 동네 김밥집에서 김밥 두 줄 먹고 다음날부터 통증이 시작됐어요

심한 복통이나 설사는 없는데  뱃속이 묘하게 불편합니다

배꼽 오른쪽 에서 간헐적으로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이 하루에 한 두번 

어제는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이 콕콕 쑤시더군요

병원은 토요일에 예약을 해놨는데

이런 경험 겪어보신 분 있나요?

IP : 121.161.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장이나
    '25.7.16 11:30 PM (58.29.xxx.96)

    오른쯕 갈비아래는 간이에요.

    진료잘보세요.

  • 2. ...
    '25.7.16 11:32 PM (175.195.xxx.132)

    여기저기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찌르르한 통증이 느껴지면
    대상포진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빨갛게 발진이 생기고 수포도 생기면 100 프로 맞습니다.

  • 3. 어머
    '25.7.16 11:34 PM (121.161.xxx.4)

    윗님
    통증이 오른쪽에 있고 오른쪽 등에 빨갛게 발진이 올라왔어요
    전 이거 모기 물린건줄
    당장 병원 가야겠네요
    답글 고맙습니다 ㅠㅠ

  • 4. ...
    '25.7.16 11:59 PM (175.195.xxx.132)

    내일 병원 문 여는 시간에 가셔서
    약 처방 받으세요.
    대상포진은 후유증도 오래 가요.
    수포 생기기 전에 처방약 드셔야 효과가 빨라요.

  • 5. 원글
    '25.7.17 12:07 AM (121.161.xxx.4)

    발진 생긴지 3일 정도 되었는데 통증도 없고 수포도 없어서 대상포진은 생각도 못했어요
    역시 글 올리기 잘했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6.
    '25.7.17 3:15 AM (180.70.xxx.42)

    동네 가까운 피부과로 빨리 가세요.
    대상포진 72시간이 골드타임인데 토요일 예약은 너무 늦어요.

  • 7. 원긃
    '25.7.17 8:05 AM (121.161.xxx.4)

    네 윗님 지금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고맙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고 비 조심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502 주식 매매손익과 총평가손익 알려주세요 2 주식 13:33:24 666
1737501 라텍스-과일 증후군 들어보셨어요? 2 ㅎㅎ 13:29:32 1,330
1737500 전원주택에 사는 친구집 갔는데 37 미니멀 13:27:58 5,161
1737499 강선우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이런 얘기도 했네요 18 ㅇㅇ 13:25:37 1,560
1737498 시라쿠스라는 브랜드그릇 어때요? 5 ㅡㅡ 13:22:52 1,038
1737497 박내래 엄마가 알려준 병어조림맛있네요 6 .., 13:21:02 2,030
1737496 부정선거 거짓선동 내란수괴 옹호 모스 탄 규탄 기자회견 | 구파.. 6 가져와요(펌.. 13:20:06 489
1737495 홈플러스 라면 쿠폰 문의 8 .. 13:19:54 558
1737494 민생지원금 왜 여기저기 알림톡을 보내는지 8 dd 13:18:45 1,485
1737493 대표하고 여직원이 외부 출장 가는데요 23 . 13:14:46 3,276
1737492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과자를 많이 사간다네요 20 ㅁㅁ 13:13:26 3,169
1737491 온라인에서 보험 비교 견적 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1 ... 13:10:59 114
1737490 선우용녀 이야기보니 비투숙객도 조식먹어도 11 13:09:45 3,006
1737489 尹 "계단도 못 올라" 재판 또 불출석…특검 .. 19 미친 13:07:52 1,830
1737488 대추방울토마토 왔어요~ 맛있어요! 16 오호 13:06:31 1,193
1737487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1급 발암물질 지하수'…알고도 2년째 .. 1 .. 13:05:29 756
1737486 국민의힘 ‘당직자 폭행’ 송언석 의원 4개월만에 복당 8 0000 13:01:34 1,061
1737485 내 친구 모닝 15 ... 12:56:01 2,010
1737484 고구마줄기김치 추천해주세요 5 .... 12:54:30 619
1737483 75세 하지정맥류 수술해야할까요? 3 골절쇠박은다.. 12:54:17 706
1737482 대통령이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고 8 12:51:52 694
1737481 여수'또간집'나온 식당 불친절로 난리났네요 19 mm 12:50:16 4,349
1737480 천국의계단 머신 5 anisto.. 12:49:32 809
1737479 일본의 태양신 아마테라스 13 ㅇㅇㅇ 12:43:31 1,963
1737478 택배 주문하면서 6 소심이 12:42:00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