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ㅡ
'25.7.16 10:41 PM
(58.123.xxx.161)
어머 무슨 일이래요.
젊은 학생이 이 무슨ㅠㅠ
2. 안타깝네요
'25.7.16 10:42 PM
(106.101.xxx.199)
모두가 좀 행복해졌음 좋겠어요.ㅠㅠ
3. ...
'25.7.16 10:46 PM
(114.206.xxx.69)
미친...회사에 입사하더라도 교수 치닥거리 하라니..썪은곳중에 하나가 교수사회구나
4. 아오…
'25.7.16 10:47 PM
(119.202.xxx.149)
증말 교수들 갑질 예나 지금이나…지금은 더 할수도…
교수집 이사 한다고 대학원생들 불러다가 일 시키고…
5. ㅇㅇㅇ
'25.7.16 10:49 PM
(117.110.xxx.20)
대학원생에게 무슨 골프대회며 칠순잔치 준비를 시키나요. 갑질이 만연한 사회가 되는 건가요.
6. ..
'25.7.16 10:51 PM
(112.145.xxx.43)
아이고.. 무슨 일이래요
제발.. 스스로 목숨을 끊지 말아요
썩은 사회가 한둘이 아니네요 교수들 세계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7. 골프대회
'25.7.16 10:52 PM
(203.128.xxx.84)
칠순잔치가 다 뭔가요
부모님 억장이 무너졌겠네요 이무슨 이런일이...
요즘세상에 아직도 저런일이 일어나다니 더구나 교수란 사람들이...
8. ..
'25.7.16 10:59 PM
(140.248.xxx.0)
갑질한 것들 다 벌받아야..
9. 뉴스에
'25.7.16 11:23 PM
(218.148.xxx.161)
다 안나와서 그렇지 대학원생들 자살 많이 합니다ㅠㅜ
몇년전에 울애도 대학원에 있을때 정말 힘들어했는데
그 시기에 중앙도서관 화장실에서 대학원생이 자살해서
진짜 걱정 많이 했어요
10. .,.,...
'25.7.16 11:42 PM
(59.10.xxx.175)
애휴... 청춘들.. 자살 사고사 제발 그만. 어른들이 다 죽이네요..
11. 놀며놀며
'25.7.17 12:53 AM
(210.179.xxx.124)
교수란 김건희에게 학위를 주고 돈을 받은건지 뭘 받은건지 궁금....
교수자리로 제자들 등쳐먹고 또 사기쳐서 돈 꿍치고.... 우리나라 대학은 쒸레기....
12. 세상에
'25.7.17 1:47 AM
(122.36.xxx.84)
교수새끼 골프를 치든가 말든가 교수 지가 알아서 할일이고
가족 칠순잔치를 대학원생이 부조나 몇만원하고
끝이지 저런걸 왜 시키고 지롤인지
하여간에 국공립 교수들 연구원에 가면 다 작은돈으로
잠도 못자게 여기저기 일거리 다 떠넘기고 사람 하나 골로 보내고
지들은 쉬면서 남 쉬지 못하게 뼈를 갉아 처먹은
썩을ㄴ들.
경비나 요보사,가사도우미,마트직원,택배기사들한테 갑질도
못하게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라며 정서학대도 범죄라며
고학력 돼지시키들은 고학력자애게 무자비하게 무섭게 사람을
갈구고 죽게했네요.
다신 저런 문화 싹트지 못하게 다 바로잡아
군대고 대학사회고 죽어나가는 청춘이 없길요
13. 안타깝네요
'25.7.17 5:30 AM
(112.154.xxx.20)
ㅠㅠ 그냥 그만둬버리지. 마음이 여린 학생이었나봐요.
14. 갑질
'25.7.17 5:35 AM
(140.248.xxx.0)
-
삭제된댓글
아직도 야근이 많고 무식한 대통령이란 자가 노동시간 늘리니 어쩌니 하더니 야근이 만연... 갑질이 만연....
저 교수들 짤랐으면 좋갰네요
15. 아 욕나오네요
'25.7.17 5:39 AM
(172.119.xxx.234)
사악한 짐승들.
배울대로 배운 넘들이...
16. 아
'25.7.17 6:58 AM
(211.217.xxx.96)
ㅆㅂ 제발 갑질 문화 좀 없애라
17. 진짜
'25.7.17 12:18 PM
(180.228.xxx.184)
세상 갑질 최고봉이 교수인듯요,,,
늙어서 대학원 다니는데 교수들 진짜 손가락 하나 까딱안함요,
저야 늙어서 덜 괴롭히는데 젊은애들은 영혼이 나갈것 같아요.
물론 안그런 교수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래요.
지들 돈벌이 하겠다고 법인 만들고 대학원생 뼈를 갉아넣고,,,
진짜 이것좀 이재명대통령이 해결 좀 해주길요
18. ㅠㅠ
'25.7.17 12:28 PM
(121.160.xxx.250)
산학 연구과제 4개가 같이 돌아가는데 혼자서 행정처리 한다면
거의 미쳐 돌아갔을 거에요.
자기 일 할 시간이 전혀 없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대학원이 위계가 넘 강해서 저도 숨막혔어요
19. 으으
'25.7.17 12:47 PM
(39.7.xxx.118)
이가 갈려요 갑질의 최고봉이란거 동의해요
애 둘 대학원 다녔는데 한명은 더군다나 예민했던
아이라 신경정신과 약먹고 심리치료 받으며
학교 다녔어요 위경련으로 응급실 몇번 실려가고...
처음엔 중퇴 하겠다는거 제가 말렸는데 나중엔
그만 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석사가 2년이니 졸업한거죠
갑질 아직도 비일비재 합니다
혹시 대학원 간다는 자녀들있으면
전공 중요하고 연구실적 중요하지만
교수가 어떤 사람인지 자세하게 알아보라 하세요
애 둘다 자대 대학원 갔는데 학부때 교수 생각했다가
학을 뗐어요
지도교수가 본인 석박사때 지도교수 얘기하면서
멱살도 잡혀 봤다면서...
멱살 아닌 다른 갑질은 괜찮은건지
인건비 떼먹는건 우스운거고 졸업후 취업한지 1년
넘었는데 아직도 메일이 온답니다
그때 네가 보냈던 자료 다시 보내 달라고
메일 검색만 해도 찾는건데 찾기 싫어서...
진짜 대학원생들 처우개선 어케 안되나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자살 많습니다.
원인은 교수 갑질이고요
20. 아..
'25.7.17 1:32 PM
(223.38.xxx.104)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 대학원까지 뒷바라지 한 부모 심정을 어떻게 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교수 사회가 경각심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교수는 당연히 높으신 분이고 마땅히 존경 받아야 되는 분들인가요?
저도 대학에서 근무 했었지만 학생들 석사 가서 포기하거나 정신과 약 먹는 사연들 많이 들었습니다
지도 교수 잘 만나는 것도 3대 덕을 쌓아야 가능하다는 말도 있어요 ㅠ
21. 이진숙 교수
'25.7.17 2:02 PM
(183.97.xxx.35)
이번 교육부장관 후보자 역시 마찬가지
조교나 제자를 갈아만든 업적을 가로채서
아이들은 초딩때 유학보내고 본인은 정계에 입문
이 정부는 이런 인간들이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