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게 82생활 해 왔고 그동안 자게는 늘 시끌시끌했지만 지금 82는 그동안과 좀 달라진 것 같아요. 탄핵 직후보다도 지금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의견이야 여럿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근본없이 험한 말이 오가지 않았죠.
아무래도 구성원이 인위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 아닌가 의심이 들고
내가 사랑하는 82가 여타 사이트처럼 이런 방법으로 일반회원들에게 실망과 환멸을 주고 망가져 버릴까 걱정됩니다.
정치글 올리고싶은 분들 알아서 올리시고,
일상글들 많이 올려 주시면 좋겠어요.
예전 보석같은 글들 그립습니다. 문구점 글 쓰시던 분, 스님가방님, 또 엊그제까지 결혼이야기 올리셨던분
그 외에 미용실얘기, 책얘기,.. 등등
글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아, 저 엊그제 수박구매링크 올려주신 데서 수박 세개나 샀는데
다 무지하게 맛있었습니다! 엄마 보내드리고 칭찬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