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남자분이 전화가 와서 **카드 배송왔다고 하셨고 저는 깜짝 놀라서 카드 신청한 적이 없다고 하니까 그 남자 분께서 그럼 어떻하지 혼잣말로 중얼거리 길래 단호히 신청한 적 없고 끊습니다 하니까 전화번호를 불러주며 이곳이 **카드 라면서 전화해보시라고 하길래 전화했더니 정상적인 카드사가 아닌 젊은 아가씨가 말투도 고객 대응하는 말투도 아닌 일반인 같았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길래 혹시 보이싱 피싱단 맞죠? 하니까 뭐라는거야 진상이네 재수없어 하면서 전화 끊었어요
손이 덜덜 떨리네요
저에게 복수? 같은거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