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오는날 혼자 있는게 좋네요.
아들이 군대가기전 왜그렇게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했는지 알것 같아요.
특히 비오는날 혼자 있는게 좋네요.
아들이 군대가기전 왜그렇게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했는지 알것 같아요.
절간같은 집에 혼자 있는거 너무 좋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그냥 차한잔 의 향기를 맡으며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
지나는 우산들의 색상을 바라보며 그냥 멍~
또한 눈내리는날도 같아요 눈내리는날은 하늘위를 바라보며 덩이덩이 큰눈송이들이 내려오는걸 하염없이 바라보는거 ....
심지어 비 오는 날 집 불 다 끄고 있는거 좋아해요 ㅎㅎㅎ
집 청소 깨끗하게 해놓고
냥냥이들이랑 꽁냥꽁냥 뒹굴기 너무 좋죠
저도 요 리디오 들으며
커피한잔
혼자 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ㅠㅠ 나가야하는데..
저도요
자꾸 스피커만 더 사고싶고
너무 좋아요
저만 그런게 역시 아니에요
이런날 불끄고 거실 청소후 책상에 앉아 거실바라보며
커피마시며 창문들로 들어오는 바람 맞으면
휴양지가 따로없는 힐링이 되요
우리애도 혼자 집에 머무는 아늑함에 눈떳어요
저도요
간접조명 은은하게 켜놓고 휴식하는거
넘 좋아요
호캉스가 따로 없을정도
특히 비오는날은 집에 있는게 넘 좋아요
방금 넷플 보다가 커피한잔하고 여기 들어왔네요
혼자있는시간이 넘좋은데 비오느날은 배가 되네요 ㅋ
이른 퇴직하고 집밖에 꼭 필요할때 빼고 안나가요.
10년째
이러려고 젊을때 그렇게 집에 못들어오고
야근했나봐요.ㅎㅎ
재미있어서 10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의자에 앉아 시티뷰 보는 낙이
저를 최고 행복하게 하네요
저도 그래요 ㅋㅋ
저요!!ㅋㅋ
비오는날 집콕 너무 좋아요
커피한잔 타서 거실창으로
비오는모습 보는거 너무 좋아요
저요 비가오던 안오던 너무.좋아요. 저에 자매님들은 집에있으면 병이 난다는 분들이기에 이해를 못하네요. 저는 미혼때 여행을 일부러 동남아 우기때 가기도했었어요. 숙소나 찻집에서 비오는거 마냥 바로보고있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혼자 잘 놀아요.
젊어서부터
지금도 꿈꿉니다.
한적한 산골에서
꽃 가꾸며 나물도 캐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며
생을 완성하는 것
지금은 메인 몸
아프지만 않는다면
그겋게 살다가 스러지는게 꿈입니다.
혼자가 좋아요.특히 비오는날은 집에 있는게 넘 좋아요
방금 넷플 보다가 커피한잔하고 여기 들어왔네요
혼자있는시간이 넘좋은데 비오느날은 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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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스로도 특이하다는 건 아는데 비 오는 날 뿐만 아니라 맑은 날도 저는 그냥 집에 있는 게 제일 좋아요.
혼자서 나 하고 싶은 공부하고 영상 보고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이에요.
세상에 앉아서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나 같은 사람이야말로 진짜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되겠구나 뒤늦게 깨달았다니까요.
혼자 누웠다가 tv보다가 밥먹다가 이것저것 살림하다가 자다가 ㅎ
너무 행복
가족들이 있어도 아무도 찝적거리지않는데도 누가 있으면 뭔가 ?
혼자있는거랑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