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찜을 20년만에 하게 되었는데요
레시피보니 한번 끓여서 물 버리고 두번째 끓여서 위에 뜨는 기름은 굳혀서 버리고 그후에 양념넣고 졸이나 본대요
겨울에야 밤새 바깥에 두면 기름이 굳는다지만
여름에는 기름을 어찌 굳히나요? 냉장고에 냄비안들어가요ㅠ
갈비찜을 20년만에 하게 되었는데요
레시피보니 한번 끓여서 물 버리고 두번째 끓여서 위에 뜨는 기름은 굳혀서 버리고 그후에 양념넣고 졸이나 본대요
겨울에야 밤새 바깥에 두면 기름이 굳는다지만
여름에는 기름을 어찌 굳히나요? 냉장고에 냄비안들어가요ㅠ
냄비째 넣지마시고 밥공기에 기름위주로 떠내서 냉장고에 넣으셔요
굳은건 버리고 그아래국물은 다시 붓고요
압력솥에 한번 돌려주고 (물양이 적어도 돼요) 국물은 식혀서 냉장고에. 고기는 따로 양념재워서 냉장고나 김냉에 넣어둬요.
다 식은뒤 국그릇에 하나가득 얼음 넣으면
얼음에 기름이 달라붙으면서 굳거든요
그때 얼음이랑 다같이 건져 내세요
만들면서 위에 뜨는 건 국자로 대충 건지고요. 다 만든 후 작은 통 여러개에 옮겨서 냉장고에 뒀다가 굳힌후 걷어내세요. 그래도 됩니다.
냄비 안 들어가면 다른 용기에 소분해서라도 냉장고에 넣어 하루밤 두시고 내일 아침에 두껍게 굳은 거둬내시고 다시 냄비에 합쳐 다시 한번 끓여 보세요..
냄비대신 작은 김치통 써보세요.
끓이면 끓일수록 기름이 계속 나오니 고기가 익어서 부드럽게 될때까지 끓여서 기름은 굳히고 그후에 양념 해도 되겠죠?
양념이 너무 늦으면 간이 충분히 배지 않을거 같은데요.
넓은 양푼에 차가운 물을 받아서 냄비를 담가요.
물이 금방 뜨거워지지요.
물을 몇 번 갈아주면 식어요.
식은 냄비를 냉장고에 넣으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