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가까이 하던 회전팬이 세일하면서 10만원 정도 하길래 구매해서 살림살이 늘어난다는 남편의 핀잔을 뒤로 하고 삼겹살 통마늘 앙파 넣어서 먹었더니 고기가 너무 맛있네요~아마도 배가 많이 고팠을수도 있구요. 제가 안 뒤집어도 되고 알아서 회전날개가 돌려주니 기름도 안튀고 다른일 하면서 익힘정도를 보고 맛나게 먹었어요. 고기육즙과 탱탱함이 제가 직접 불판에 구워먹는거랑 차이가 나더라구요~
82에 글만 올리면 광고라고 해서 어느 제품인진 쓰지 않을테예요.
이제 잘 먹었으니 운동해야하는데 ㅠㅠ
몇일전 보건소에서 운동처방전 받았는데 근력이 없다고 근력운동해야 한대서 어제는 천둥번개쳐서 헬스장 못가고 오늘은 저녁차려먹고 뒷정리하고 나니 잘시간이네요. 얼만큼 의지가 강해야 운동을 할수가 있나요? 참고로 오늘 200키로 정도 운전하고 다닌거 같아요. 일때문에요. 저 쉬어도 되겠지요?
고기가 찌듯이 구워진다던데 안 그런가요?
찐 느낌은 아니고 튀긴 느낌이예요. 고기기름에 튀겨진달까요? 쫄깃한 식감이 되더라구요
기름이 안튀는건 좋은데
뚜껑이 덮힌상태에서 회전하면 윗님 말대로 찐거 같을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어디서 사신거예요?
저 쓰던거 손잡이 덜렁거려서 바꿔야하는데 어디서 세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소하기가 불편하다는 평들이 많던데 그렇던가요.
인덕션에도 사용못한다고 하던데
저도 청소가 궁금해서.
웬지 청소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어떤가요?
세척기 쉬워야 자주 쓸 건데 궁금하네요.
쉬세요!!!!!!!
ㅎ ㅎ
아는 언니가 처음에 극찬을 하더니 그후 뭔가 불만을 말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저는 요술팬 버너에 올려 쓰는데
진짜 맛있어요 ㅠ 살림 늘리기 싫어서 인덕션용 회전팬 꾸욱 참습니다.. ㅜㅠ
뚜껑 닫고 돌리면 아마 찌듯이 익을거에요
쿠*에서 샀어요~
별로 맛없을거 같기도 수육도 아니고 찌듯이 익는다면
육즙 다 빠질듯
튀는게 싫다면 뭐
고기는 강불 팬에서 고깃집 아즘마들이 하듯 막 휘저으며 후다닥 익혀버리는게 윤기 쫘악 돌고 노릇 맛있죠
별로 맛없을거 같기도 수육도 아니고 찌듯이 익는다면
육즙 다 빠질듯
튀는게 싫다면 뭐
고기는 강불 팬에서 고깃집 아즘마들이 하듯 막 휘저으며 후다닥 익혀버리는게 윤기 쫘악 돌고 겉은 노릇 맛있죠
일주일에 한 번은 삼겹살 구워먹어서 샀거든요
수육도 아니고 뭣도 아닌...
저희는 두 번 해먹고 당근에 팔았어요.
올리자마자 사겠다는 톡이 줄줄줄..
무겁긴 하지만 설거지는 편했어요.
자리는 꽤 차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