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요양원 계시는데요
오늘 연락왔는데 헤모글로빈수치가 3.9라고
입원 하셔야한다고 해서 현재는 형님네가 모시고 가서 입원 상태입니다
낼 병원에 가볼것데요
의사한테 뭘 여쭈어 보면 될까요?
저는 통화 못했고 저녁에 들어오니 남편한테서 이야기 듣고 알았어요
요양원에서는 왜 Hb가 그렇게 떨어질때까지 놔 두었을까요?
3.9정도면 쓰러지거나 어디에 출혈이 되지 않았을까요?
저희어머니 치매도 있으시거든요
요양원이 식사가 부실한건 알았지만...단순하게 식사가 부실하다고 이렇게 까지 떨어질수 있는것인지? 빈혈 심하셨던분들 어떻게 치료 하셨는지요? 수혈은 받고 계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