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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여아가 자위를 한다는게

오마이ㄱ 조회수 : 20,029
작성일 : 2025-07-15 20:22:48

7세딸이랑 유치원 친구랑 같이 주말에 저희 집에서 놀았거든요

저는 가끔씩만 들여다보고 대부분은 둘이서 놀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애 혼자 2인상황극하는 소리만 들리고 친구소리는 안나는거예요

그래서 애들 방에 갔는데 우리애는 인형을 2개나 가지고 혼자서 바쁘게 중얼거리고 친구는 글쎄 의자 모서리에다 자기아랫부분를 열심히 문지르고 있는거...

너무 놀라서 헉!소리가 나왔어요

애가 얼굴도 시뻘겋게 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러고 있길래 놀라지 않을수 없었지요 

어린 아이들도 자위를 하는 경우 있다고는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충격...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보는 건 너무 너무 다른거더 라구요

충격이 가시지 않아 그 아이 엄마에게는 아직 말도 못했는데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것도 모르겠고....

이런 일이 흔한건 아니지요?

IP : 14.32.xxx.8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라셨겠어요.
    '25.7.15 8:26 PM (221.138.xxx.92)

    그럴수 있어요..성교를 알아서가 아니라
    우연히 자극이 되었는데 그 느낌을 알아버린거죠.
    내 아이면 그나저나 대화하면서 잘 가르치면 되는데
    이웃집아이라..그 엄마에게 이야기해주는게 어려운일이 되겠네요.

  • 2. ...
    '25.7.15 8:27 PM (106.102.xxx.242)

    꽤 있대요. 친구 집에서도 그럴 정도면 엄마도 알지 않을까요. 다만 아직 교정이 안 된거고요. 성을 알아서가 아니라 어쩌다 알게된 그 자극이 좋아서 하는건데 너무 이상한 애로 보지는 마세요.

  • 3. 오마나
    '25.7.15 8:27 P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주작? 헐

  • 4. ..
    '25.7.15 8:30 PM (210.178.xxx.86)

    주작같음.. 비슷한 글을 읽어본 듯해서.

  • 5. 짜증
    '25.7.15 8:3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주작이면 천벌 받길.

  • 6. ..
    '25.7.15 8:41 PM (211.38.xxx.171)

    무슨 또 천벌까지요!

    저도 우리 아이들이랑 친한 집에서
    애들끼리 노는방 보러갔다가 그집애가 그러는거 본적있어요
    똑같이 책상 모서리였어요
    충격이어서 아직까지도 아무한테 말도 못했네요

  • 7. ㅇㅇ
    '25.7.15 8:42 PM (222.108.xxx.29)

    유아 자위 있어요~
    이상한일 아니구요 자연스러운거라 그러다 만대요
    주작이란 분들은 뭐든 색안경끼고 보시는듯

  • 8. 성교육
    '25.7.15 8:43 PM (122.42.xxx.238)

    원글님이 충격 받은 상태에서 그 엄마에게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 엄마도 무지한 상태에서 애를 다그칠 수도 있으니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주세요.
    그 나이때 성적인 호기심이 아닌 놀이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혹시라도 그러면 음료수 먹자고 부르거나
    다른 재밌는 놀이로 환기 시켜 주면 됩니다.

  • 9.
    '25.7.15 8:46 PM (122.36.xxx.14)

    의외로 많다네요
    그냥 그 자극의 느낌을 알아서
    그러다 잊어먹고 클 수도 애정결핍이면 집착할 수도
    커서 까지 이어지면 수치심 죄책감까지 이어진다고 책에서 봤어요

  • 10. ..
    '25.7.15 8:49 PM (61.43.xxx.11)

    이런걸 충격이라고 하는분들보니 참 무지하다싶네요
    유아기때 흔한 상황이고 자연스럽게 다른 자극적인놀이로 전환시켜주면 돼요
    그럴때는 자연스럽게 아이 이름부르면서 다른놀이를 유도하세요
    찰흙놀이같은게 좋다고 배웠어요

  • 11. ..
    '25.7.15 8:53 PM (61.43.xxx.11) - 삭제된댓글

    자위면 그래도 나은데 친구끼리 놀이가 되는경우가 참 복잡해지죠
    게다가 남아 여아면 경찰까지 부르고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어디까지나 성적인 환상이 아닌 재밌늣 놀이로 하는거니 아이들 다그치지말고 전문가를 찾아가야해요

  • 12. ..
    '25.7.15 8:54 PM (61.43.xxx.11)

    자위면 그래도 나은데 친구끼리 놀이가 되는경우가 참 복잡해지죠
    게다가 남아 여아면 경찰까지 부르고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어디까지나 성적인 환상이 아닌 재밌는 놀이로 하는거니 아이들 다그치지말고 전문가를 찾아가야해요

  • 13. 더 어린 애들도..
    '25.7.15 8:58 PM (223.39.xxx.99)

    합니다.
    저 어린이집 교사인데 낮잠자기 전 엎드려서 손가락으로 한참 꾹꾹 찌르다 자는 여아, 땀이 뻘뻘 나게 다리를 배배 꼬다 자는 아이, 놀이하다 갑자기 교구장 뒤에 가서 문지르거나 수시로 자기 걸 만지는 남아... 만 2세에서 5세 전까지 별별 아이들이 다 있어요. 그냥 자기 몸을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하지말라고 하면 더 좋지않다고 알고 있고 그냥 놀이로 관심을 전환시켜주거나 한다해서 그러고 있어요. 더 커서는 사람들 앞에선 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교육시켜야겠죠.

  • 14. 자연스러운
    '25.7.15 9:03 PM (1.250.xxx.105)

    성장 과정인데 그 아이 엄마에게 말하다니요???
    그냥 넘어가세요

  • 15. ㅜㅡ
    '25.7.15 9:04 PM (211.58.xxx.161)

    저도 어릴때 했어요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저 멀쩡하게 잘살아요

  • 16. ...
    '25.7.15 9:13 PM (182.215.xxx.66)

    그 아이 엄마도 알꺼예요.
    굳이 말하지 마세요.

  • 17. 어린이집
    '25.7.15 9:13 PM (112.169.xxx.252)

    어린이집에서도 그래요.
    낮잠시간에 아예 어른들이 자위하듯 손으로 하면서
    나중에 보면 발가락이 앞으로 젖혀져요.

  • 18. 하..
    '25.7.15 9:14 PM (14.32.xxx.89)

    저도 책에서는 그렇게 보았어요 그럴수도 있다고
    그런데 실제로 그런 광경을 보니 충격 아닐수가 없더라구요
    그아이럼마에게는 어떤 말도 할수가 없을거같아요
    그리고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 아이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네요ㅠ

  • 19. 가정어린이집
    '25.7.15 9:15 PM (222.236.xxx.112)

    4세 아이도 다른애들 다 상에앉아 색칠하고 있는데,
    혼자 상 모서리에대고 땀뻘뻘 흘리는 애기 있었어요.
    엄마도 알고 있더라고요.

  • 20. ...
    '25.7.15 9:23 PM (223.38.xxx.41)

    아주 어릴때부터 자위했지만 성적으로 문란하게 살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남자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서 자유롭다고 해야 하나. 정상적인 성인여성으로 걸혼해서 애도 낳고 잘 살아요. 남자도 오히려 평생 남편 한명 밖에 모르고 살고 있고.

    아이가 안스럽네요. 이런데에 입방아에 오르고. 남아들은 대부분 자위하는데 여아라고 하면 안 돼야 할 이유가 있나요. 괜히 그 애 부모님에게 전하고 그러지 마세요. 알고 있을테고 아이가 괜히 심한 수치심 느끼게 될 수도 있어요.

  • 21. 저는
    '25.7.15 9:27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길에서 8살 정도 여자애가
    끼는 바지 입었는데
    아파트 앞 건널목에 돌기둥 박아논 곳에 앉아 손으로 만지며
    앞뒤로 그러는거 봤어요. 어쩌다 보니 그곳에 자극을 알았고
    아무데서나 그러는거 같았어요.
    분명 부모나 학교 샘들도 눈치 챘을겁니다

  • 22. ....
    '25.7.15 9:28 PM (169.211.xxx.228)

    15개월 여아 돌봄 한적 있는데요
    아기 엄마가 아기 기저귀 갈때마다 물휴지(기저귀 전용인듯) 로 밑을 닦아주라고 해서 그대로 했어요.
    아기가 그곳이 자극되면서 뭔가 쾌감을 느꼈나봐요
    그후로 저에게 자꾸 물휴지를 갖다주면서 그곳을 문질러 달라는 동작을 했어요.

    아기엄마에게 아무말도 안했고 그 뒤로 물휴지로 닦아주는 일은 안했어요
    유이성욕이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발달하는구나 싶어서 놀랐어요

  • 23. 이게
    '25.7.15 9:31 PM (175.123.xxx.145)

    그렇게 놀랄만큼 얘기 거리가 되나요?
    그엄마 한테 알릴만큼 큰 일인가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한때 지나가는 과정정도인것
    같은데요?

  • 24. ㅌㅂㄹ
    '25.7.15 9:51 PM (121.136.xxx.229)

    그럴 수 있다고 여기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그 아이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니 뭔가 댓글들이 무색하다 그런 느낌이 드네요

  • 25. ㅂㅂㅂ
    '25.7.15 10:29 PM (1.243.xxx.162)

    기저귀 차는 아기도 그런경우 있어요
    다른쪽으로 시선 돌리게 해줍니다
    그 엄마에게 말하진 않을거같아요

  • 26. 그러면
    '25.7.15 10:44 PM (59.7.xxx.113)

    그 감각은 임신과 무관하게 일찍 발달하는 거군요.

  • 27. 원글님
    '25.7.15 11:03 PM (14.55.xxx.141)

    그건 자연스런 행위랍니다
    무슨 그 아이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나요?
    그런거 많이 봤어요
    남자 아이들도 엄마들이 어릴적 고추를 만져주면 그 느낌이 좋아서
    혼자서도 만집니다
    여자애들은 어떻게 하다가 그 느낌을 알게되서 그러는거지 거의 없어지거나
    잊혀진다 해요
    교양과목 들을때 교수님께 직접 들었어요
    커 가는 과정의 한 부분 이라구요

    원글님이 호들갑으로 보이고 그 아이 엄마에게 말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별 일 아니여요

  • 28. 한마디 더
    '25.7.15 11:08 PM (14.55.xxx.141)

    그래서 여자아이를 엎드려서 자게 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어쩌다 그 쾌감을 알까 싶어서요

    전 그 아이 친구라는 애가 안스럽네요
    원글이 애를 무슨 범죄자 취급하시는거 같아서요

  • 29. ...
    '25.7.15 11:56 PM (112.214.xxx.184)

    별일도 아닌 건데 오버하네요 나중에 자기 자식이 자위하다 걸리면 쓰러지시겠어요

  • 30.
    '25.7.16 12:06 AM (124.49.xxx.188)

    원글.무식.. 어디.시골 벽촌에서 살았나봄..70년대 사람같음

  • 31. ...
    '25.7.16 12:17 AM (125.177.xxx.34)

    원글보다 더한사람은 주작이라는 사람들

  • 32. ...
    '25.7.16 12:33 AM (106.101.xxx.122)

    충격적인 일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님도 좀 배우세요
    마침 또래 자녀도 키우고 계신다니 더더욱

  • 33. ...
    '25.7.16 12:38 AM (1.237.xxx.38)

    예전처럼 안보인데
    답답한 사람이네요

  • 34. 순수한
    '25.7.16 1:00 AM (125.176.xxx.131)

    어휴
    징그러운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아가들이 하는 행위는 성적인 행위가 아닌
    신체 감각 기간이 발달하는 과정 중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크면서 점점 없어지고요. 스스로도 잊어버리죠.
    어른의 시선으로 그것을 삐딱하게 바라보니 깜짝 놀랄 수밖에요

  • 35. ㅉㅉ
    '25.7.16 1:24 AM (39.124.xxx.15)

    원글보다 더한사람은 주작이라는 사람들 2222222

  • 36. 123
    '25.7.16 1:28 AM (120.142.xxx.210)

    무식한데다 편협하기까지하니... 자식교육 걱정되네요

  • 37. 그게
    '25.7.16 1:30 AM (109.70.xxx.66)

    어린애가 남자를 알아서 혹은 성욕을 알아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우연히 그곳을 자극하면
    간지럽거나 기분 좋은 느낌이 드는 걸 알게 되어서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된 것일뿐...
    물론 부모가 밖에서는 하지 않도록 교육은 시켜야겠죠.
    그 정도면 아마 부모도 알 거예요. 님이 말하지는 마세요.

  • 38. .....
    '25.7.16 1:34 AM (39.7.xxx.177)

    댓글들 무식하게 날선거 불쾌하네요. 유아자위는 있어요. 자기몸 장난감처럼 가지고놀다 성기에 자극가면 가지고 노는거 7세면 유아가 아니에요 어린이쪽이고 큰애가 그러는거 보면 성인여자 당연히 놀라죠.
    그런데 그집 엄마한테 얘기할 필요도 없고 그애한테 말할것고 없어요. 대신 그아이랑 놀 내자식은 잘 가르쳐야죠. 누가 니몸 만지거나 니친구가 놀자고하면 안된다는건 가르쳐야죠.

  • 39. oo
    '25.7.16 3:55 AM (118.220.xxx.220)

    제가 초1때 동네 친구였던 애가 저에게 동성애적 행위를 했었어요
    너무 생생히 기억나요

  • 40. ㅡㅡ
    '25.7.16 4:14 AM (125.185.xxx.27)

    고등때 전교에 소문이 났었는데..얼굴은 모름.
    수업시간에 한다고

  • 41.
    '25.7.16 6:52 AM (211.235.xxx.69)

    실제로 그 상황을 목도하게 되면 저도 놀랄것 같아요

  • 42. ..
    '25.7.16 6:59 AM (1.237.xxx.241)

    저는 학원할때 1학년아이가 그러는걸 봤죠
    엄마아빠가 맞벌이고 학원으로 도는 아이였는데
    담백하게 상담했습니다
    그럴시기니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려주고
    관심갖고 노력하면 안하는거라고
    몇달 뒤에 고쳐졌어요
    자연스러운현상이라고 생각해요

  • 43. 엄마도 알꺼같아요
    '25.7.16 7:19 AM (123.108.xxx.243)

    기저귀 갈때마다 물티슈 사용하는거 조심해야해요
    어른들은 깔끔하라고 닦아주는데 자극이 되더라구요

  • 44. ㅡㅡ
    '25.7.16 7:52 AM (125.185.xxx.27)

    윗님 그럼 씻겨줄때는요? 손이가는데 괜찮아요?

  • 45. oo
    '25.7.16 8:10 AM (222.239.xxx.69)

    충격이니 그 아이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다느니. 원글 진짜 오바하네요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애들 같이 놀게 하지 마세요
    이상한 애 취급하믄 거 그 엄마가 알면 속상하겠어요.

  • 46. ㅁㅁㅁ
    '25.7.16 8:59 AM (39.121.xxx.133)

    푸하하 위에 댓글 중에..이해 안되네요.
    기저귀 차는 아기가 쾌감때문에 물티슈로 닦는 걸 좋아하고, 자꾸 해달라고 한다구요?? 헐....변태적 망상 아니에요??

  • 47. 유아교육
    '25.7.16 10:31 AM (49.174.xxx.188)

    유아교육과 나와서 유치원에 있으면서 가끔 목격했어요
    구성에 강의 듣고 자료들도 찾아 보며 대처 했지만 상대 어머니들의 잘못된 대처가 남자아이경우 수치심을 안겨줘서
    성인이 되었을 때 안좋은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모든 부모가 한 부모가 된 듯 대처를 잘 해줘야한다
    이럴 때 엄마들의 대처가 자연스러워야해요
    아이는 성적으로 느끼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걸 혼내거나
    당황해하며 수치심을 주면
    아이가 숨어서 하거나 나쁜 걸로 인식되어서 이런 대처가
    아이의 성폭력 성폭행으로 이어진다

  • 48. ...
    '25.7.16 11:00 AM (14.36.xxx.117)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고 흔한일입니다.
    육아서를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에요.
    다만 다른사람 앞에서나 공공장소에서 하지않도록 가르치면 됩니다.
    한국 어머니들은 학력수준이 높고 육아에 대해서도 열심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라 믾이들 알고계시잖아요.

  • 49. 자연스런거
    '25.7.16 11:29 AM (112.167.xxx.92)

    인간의 본능이죠 우연히 성기가 닿았을때 어떤 새론 기분을 느낀거죠 남아는 고추를 손으로 만지작거리자나요 여아도 마찬가지로 자극을 할수가 있고

    거기에 몰두하지 않게 새로운 재밌는 놀거리를 줘야 운동이든ㄷ 다른 취미를 만들어줘야 그행위를 좀 덜하게 되고

  • 50. ...
    '25.7.16 11:40 AM (39.7.xxx.64)

    심지어 어린 강아지들도 인형이나 방석에 마운팅(이른바 붕가붕가)해요.
    그걸 성적 행위로 보면 안 돼요...

  • 51. 엄마라는 사람이
    '25.7.16 11:41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이런 엄마와 엮기기 싫어요
    어젯밤 이 글 읽었고 댓글도 달았는데
    자기도 자식 키우면서
    그 아이를
    못된 애
    이상한 애로 만들고
    뭐 그 상대애 부모에게 말 한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본인 자식에게 걔랑 놀지마라 하셨을거 같네요

    교육이라는걸 받은 엄마인가? 싶어요

    원글 딸
    혼자 놀게 하세요

    전 그 친구라는 아이가 안스럽네요
    여기다가 까발리고 죄인 취급하는 어른이라는 사람을 만난거요

  • 52. 자연스런
    '25.7.16 12:06 PM (49.174.xxx.188)

    자연스런 현상
    공부하세요

    안그러면 우리 아이가 숨어서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 안그러란법 없어요

  • 53. 에휴
    '25.7.16 12:13 PM (218.54.xxx.75)

    막상 보니 놀랄수는 있어요.
    유아의 자위행위는 성인의 자위와
    다른거죠. 성욕을 느껴서 그런게 아니에요.
    성인처럼 이성을 떠올리는 자위가 아니에요.
    사람이 구조적으로 그렇게 성기를 통해 쾌감을
    느끼게 생긴거에요.유아도 성인 될거고 똑같은 사람이고..

    유아동기에 다양한 학습경험이 필요한 시기인데
    자기 신체에만 몰입하면 좋을수가 없어요.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리게 성인이 도와주면 되고
    야단쳐서 죄책감 갖게 하면 성관념이 잘못 박힌
    성인이 될수 있어요.
    이래서 아이를 성인이 여러가지로 잘 보살피며
    키워야 하는거죠

  • 54.
    '25.7.16 12:13 PM (116.37.xxx.157)

    임산과 무관하게 일찍 발달하다뇨
    태어날때부터 있는 쾌감 부위인데
    우연히 자극되면 기분 좋으니까 계속 하는거죠
    누르면 기분좋아지는 버튼이 있는데 안누르겠어요?
    어리니까 딴데로 주위를 돌려주면
    잊기도 하고 그래요

    어른들이 너무 성을 민망하게 보고있으니
    애들은 색안경끼고 보는거죠
    성은 자연스러운거에요

  • 55. 어릴때 봄
    '25.7.16 12:14 PM (180.71.xxx.214)

    동네 친구 7 살 여자아이
    같이 놀다가 자꾸 거길 만짐
    진찰놀이하는데. 내거길 진찰하려하길래
    발길끊음

  • 56. 원글님
    '25.7.16 12:15 PM (222.100.xxx.51)

    이상한 편견과 혐오 퍼트리지 마세요.
    유아자위를 어른의 성욕과 같은 관점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충격적이라니......원글님이 더 충격적.

  • 57. ..
    '25.7.16 12:55 PM (110.10.xxx.187)

    이상한 편견과 혐오 퍼트리지 마세요.
    유아자위를 어른의 성욕과 같은 관점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충격적이라니......원글님이 더 충격적.22222222222222222222222

  • 58. ...
    '25.7.16 1:18 PM (221.147.xxx.127)

    오버하지 마시고 소문 내지 마세요
    이상한 아이로 취급하지 마세요
    육아책 꼼꼼히 읽었으면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 59. 저도
    '25.7.16 1:20 PM (121.179.xxx.235)

    원글이 더 충격!!

  • 60. ..
    '25.7.16 2:01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에 그런애 많아요
    딸셋인데 엄마가 초고 큰딸데리고 총각이랑 재혼
    딸 연년생낳음. 애는 밝고 엄마가 애옷이나 꾸미는거에는신경많있는집이고 딸둘다 연예인급으로 엄청이뻐요
    그집 둘째가 땀뻘뻘 .. 근데 아침에와서 저녁9시에가니
    원인이 있을꺼라 생각 토욜도 오후5시에집가고
    아줌마쌤이 엄마에게 말했어요 이런일이 있다
    근데 이거 애혼내거나하면 말하면 애 수치심든다
    알고만 있으라고그러고는 요즘에는 많이 좋아져서 덜한다
    그런얘기 아줌마샘이랑 얘기하고
    그러다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 부산으로 이사갔는데
    그집큰딸이 선생님딸이랑 중학교 동창이라서.
    큰딸끼리는 안보는데. 애가 3개월터 와서 초등간거라
    문자도 하고 선생님보고 엄마선생님이라 부름 3개월때 부터봐서 한번씩 놀러오고
    같이 두끼가고 아이브 cd다 사주고 잘크고 있어요

    또 다른집. 엄마가 대학생때 cc
    혼전임신 애낳고 이혼
    외갓집에서 애랑 엄마 크고 5개월 원에옴
    그집은 5시정상하원 토욜도 한번도 온적없어요
    외할머니가 예전에 은행원 이모들도 공무원
    5세때 알파벳다알고 한글알고
    엄청 똑똑하고 한데 땀뻘뻘흘리면서
    Cctv보면 끙끙 앓으며한시간을 그렇고..
    그집 엄마가 치킨집 매미니져
    취직해서 할머니가 치킨 5마리 보내준 기억이
    이제 초3인데 원에가끔 놀러와요

    또 다른집. 엄마가 딸둘이있음 엄마가 바람나
    불륜으로 애버리고 가출. 막내가 6개월이었어요
    그엄마 친구는 딸하나 키우고 았는데 남편이 바람남. 남은 사람들끼리 합쳐서 사는집인데
    혼인신고 못함. 가출엄마가 연락두절
    거기도 둘째가. 놀이할때도 남자애랑 이불뒤집어쓰고
    몸포개서 떼굴떼굴 구르고 개도 자위
    엄마가 친엄마가 아닌데 구박받는게 보여서
    막내는 일주일을 옷두벌. 옷을 박스류 5박스를 보내줘도
    둘째는 잠바 울애꺼줬는데 크니까 혼자 못벗는데
    옷혼자 못벗는다고 엄마가 간식안줬다고
    이불가방에서 담배가 나오고
    볼때마다 안쓰러워서 그런애기자체를 집에 안해요
    이제 6세되었을꺼같은데 어촌으로 이사

    자위가 정말흔한일리고
    근데 집말짱해도 해마다 자위하는 애들도 많이있어요

  • 61. ㅇㅇ
    '25.7.16 2:46 PM (211.220.xxx.123)

    자위가 무슨 집이랑 연관있다고 남의집 히스토리를...

  • 62. ㅡㅡ
    '25.7.16 4:11 PM (118.235.xxx.76)

    원글무식
    여기쓸정도면 브런치모임에서 서너시간 떠든거아니죠?

  • 63. 헐;;
    '25.7.16 5:15 PM (180.67.xxx.225)

    답답한 양반일세. 아이가 다르게 보인다니;;;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니까!

  • 64. ㅇㅇ
    '25.7.16 5:45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런글 보면 변태가 쓴 주작글 아닌가 싶네요 그 친구 엄마한테 조용히 말하든가 이런 민감한 소재를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게시판에 게시글로 쓰고 베스트갈때까지 그냥 두다니 희안합니다아

  • 65. ㅇㅇ
    '25.7.16 5:46 PM (223.62.xxx.30)

    솔직히 이런글 보면 변태가 쓴 주작글 아닌가 싶네요 그 친구 엄마한테 조용히 말하든가 이런 민감한 소재를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게시판에 게시글로 쓰고 베스트갈때까지 그냥 두다니 희안합니다
    아닌가요?

  • 66. ㅇㅇ
    '25.7.16 5:52 PM (61.80.xxx.232)

    놀랍긴하네요

  • 67. ㅇㅇ
    '25.7.16 6:02 PM (223.62.xxx.84)

    가끔씩 이런 주작원글 주작댓글들을 보면 사람이 아니라 로봇 혹은 메크로가 쓰는게아닐지 의구심이 강하게 드네요 광고글 광고댓글도 메크로처럼 올라오던데

  • 68. 유치원생이
    '25.7.16 8:13 PM (220.122.xxx.137)

    울 애 유치원에 갔는데
    어떤 여자애가 치마 입고 자기 손으로 팬티위로
    성기를 계속 문지르고 있었어요.
    사람들 앞에서요. 좀 놀랬는데 그런 경우들이 꽤 있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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