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도 남아선호사상이 있는 사람도 있나

..................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5-07-15 18:27:29

https://www.youtube.com/watch?v=4sdKj5H7pgQ&t=108s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인데..

아들 낳고 싶어서  몸도 안좋은데 시험관 수술 3번에

1번째 2번째 딸이 태어나고

3번째에 아들 쌍둥이가 낳았다고...

만성신부전증이라는데..

아들이 뭐길래...38살 아줌마가 70대 어르신들 마인드라니...

 

 

 

IP : 221.167.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5 6:31 PM (218.37.xxx.225)

    시험관은 성별 고를수 있다던데 아닌가요?

  • 2. 그게
    '25.7.15 6:31 PM (175.208.xxx.164)

    아들 둘 낳고 보니 딸이 너무 갖고 싶은 사람이 있듯, 딸 둘 낳고 아들이 너무 낳고 싶었나 보죠.

  • 3. ....
    '25.7.15 6:33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딸 낳고 싶어서 계속 낳는 거랑 같은 심리죠.

  • 4.
    '25.7.15 6:33 PM (59.13.xxx.164)

    선호라긴보단 딸있음 아들도 있고싶고 그런걸까요
    은근히 지금도 딸딸아들집 있더라구요
    아니면 시댁에 뭐 더 당당하다던가..
    저는 남아선호는 아니고 개취로 아들이 갖고싶긴했어요
    여자애기보다 남자애기가 더 귀여운?
    남편이나 시가는 딸을 선호했지만
    키워보니 자기꺼 잘챙기는 딸이 낫지싶고요ㅋ

  • 5. 남아
    '25.7.15 6:33 PM (222.235.xxx.52)

    남아든 여아든 낳고싶은건 자유죠. 선호사상까지 갈 일인가요?

  • 6. ㅇㅇ
    '25.7.15 6:34 PM (223.39.xxx.156)

    세번째 출산에 투석이면
    이미 첫번째 두번째 임신출산에 신장기능 안 좋다고 경고 받았을거에요
    아무리 아들 가지고 싶어도 그 상황에서 임신 시도하는 건 아니죠

  • 7.
    '25.7.15 6:43 PM (49.175.xxx.11)

    제목만 보고 그사람 떠올랐어요.
    아들이 너무 갖고싶어 남편 동의도 없이 시험관시술로 아들쌍둥이 낳았대요. 첫째 임신부터 신장 안좋다는 경고 받았구요.
    첫째딸이 안됐더라고요. 아픈엄마때문에 피아니스트 꿈도 포기했대요. 그애 성인 되면 분명 엄마한테 신장이식 해준다 하겠죠ㅜ

  • 8. 50대
    '25.7.15 6:45 PM (14.44.xxx.94)

    세상에나 30대가 ㆍ
    저 엄마는 아들 아들해서 낳았지만
    낳음당한 아들은 무슨 죄인가요
    태어나자마자 병든 엄마에 형제가 네 명이라니 ㆍ

  • 9. ....
    '25.7.15 6:46 PM (114.200.xxx.129)

    아들 진짜 불쌍하네요.ㅠㅠㅠ 진짜 14님 의견에 완전 공감요.ㅠ

  • 10. ..
    '25.7.15 7:23 PM (118.218.xxx.182)

    https://youtube.com/shorts/wgQ6X0Bt8_I?feature=shared
    유투브에서 1980년대 남아선호에 대한 영상이 있네요.
    딸이라고 하니 대놓고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니..

  • 11. 사람마다 다르죠
    '25.7.15 7:45 PM (223.38.xxx.45)

    예를 들어 사업하는 집이면 아들을 더
    바란다는 소리는 들어봤어요

    사람마다 처지도 다르고 입장도 다르겠죠

  • 12. 예전에
    '25.7.15 11:2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수십년 전
    저 애 낳으러 산부인과 갔더니
    어떤 여자가 방금 자기 아들 낳았다고
    대기실에 쭉 앉아있는 모르는 여자들에게 자랑자랑을..
    훗배도 많이 아프다는데 그것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555 홍명보, 한일전 졌는데도 10 헛소리 2025/07/16 3,735
1731554 윤의 여동생 있다 들었는데... 8 궁금 2025/07/16 5,936
1731553 부동산 중개 수수료의 적정가격 13 2025/07/16 2,050
1731552 가톨릭) 평화방송 미사지향 신청 해보신 분 1 ㅇㅇ 2025/07/16 822
1731551 50 그리고 4 보리 2025/07/16 2,231
1731550 요즘 스폰받는다는 그런 여자들이요 2025/07/16 1,754
1731549 이석증 걸려보신분요 9 ..... 2025/07/16 2,498
1731548 서울 비 엄청 오네요 2 2025/07/16 2,885
1731547 집에만 있는 남편 저녁 식사 6 비가 오네 .. 2025/07/16 3,558
1731546 삼계탕 파우치든거 괜찮네요 9 .. 2025/07/16 3,115
1731545 당근마켓에서 6 ... 2025/07/16 1,282
1731544 엄마라는 여자, 자녀가 아프다고 하는데 반응이 정상인가요 4 11 2025/07/16 3,040
1731543 尹, 18일 구속적부심 직접 출석 예정⋯구속 위법성 주장 10 ... 2025/07/16 2,320
1731542 무쇠소녀단에 유이인가요? 6 어? 2025/07/16 3,286
1731541 대통령 잘 뽑은 것 같아요... 29 ... 2025/07/16 5,795
1731540 이잼은 대단하긴 하네요 15 ㅗㅎㅎㄹㅇㅇ.. 2025/07/16 3,881
1731539 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떤 거로 신청하실 거예요? 4 ... 2025/07/16 3,826
1731538 쌍꺼풀 수술할때 라인, 2 성형 2025/07/16 1,418
1731537 밥을 많이 먹으니 살 쪄요 2 .. 2025/07/16 2,142
1731536 싱크대 안에 자기전에 항상 물기없는상태 유지하는건가요? 7 2025/07/16 2,693
1731535 주사피부염 수란트라 용량과 사용법 문의드려요 3 미미 2025/07/16 1,039
1731534 전자제품 적금 이게 뭔소리인지 아시는분?? 3 전자제품 2025/07/16 1,247
1731533 쓰레기 마대는 어디서 사나요? 6 마마 2025/07/16 1,541
1731532 미국 와이오밍주 우박의 위력 1 링크 2025/07/16 2,048
1731531 긴 시간 보내니 60대가 됐네요. 37 2025/07/16 18,209